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일본산 원료 0%' 매일유업 유아식, 믿고 먹이세요 2013-11-11 15:16:42
원전 사태로 인한 방사능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제품에 들어가는 일본산 원재료를 전량 폐기하고 일본산 원료 사용을 일절 금지했다. 매일유업에서 보유중인 고순도 게르마늄 다중파고분석시스템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정부기간에서 사용하는 것과 동일한 국내 최고 수준의 방사능 오염검사 장비로 원료부터 완제품까지...
국내산 갈치, 4년 전 가격으로 하락 '金갈치 옛말' 2013-11-11 09:42:12
주요 요인이다. 이는 최근 일본 원전 사태에 따른 방사능 공포로 인해 국내산 수산물 소비가 위축된 탓이다. 롯데마트에서도 갈치 매출이 전년 대비 8월 11.8%, 9월 9.3%, 10월 38% 감소했다. 따라서, 8월 이후 갈치 가격은 크게 하락하며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서귀포 수협의 ‘제주 갈치(10kg)’의...
구자열 LS그룹 회장 "원전비리 통렬히 반성" 2013-11-08 10:19:30
8일 원전 비리사태와 관련해 "유구무언의 심정으로 통렬히 반성한다"고 밝혔다.구 회장은 이날 안양 ls타워에서 열린 'ls그룹 창립 10주년 기념행사'에서 "원전 부품 시험성적서 조작과 담합으로 국민과 정부에 불편을 끼쳤다"며 "ls그룹이 출범한지 10년이 되는 현재, 이토록 참담하고 부끄러운 날은 없었다"고...
구자열 LS 회장 "원전비리 통렬히 반성한다" 2013-11-08 10:17:01
8일 원전 비리사태와 관련, "임직원 모두가 유구무언의 심정으로 통렬히 반성하고 사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구 회장은 이날 안양 LS타워에서 열린 'LS그룹 창립 10주년 기념행사'에서 "원전 부품 시험성적서 조작과 담합으로 국민과 정부에 불편을 끼쳤다"며 "LS그룹이 출범한지 10년이 되는 현재, 이토록...
<고침> 경제(<국감서 도마오른 공공기관…>) 2013-11-03 16:24:29
원전비리 사태로 곤혹을 치른 한국수자원공사'를 '한국수자원공사'로 바로잡습니다.>><국감서 도마오른 공공기관 방만경영 실태> 공공기관의 과도한 복리후생과 방만경영문제가 올해 국감에서도 어김없이 도마 위에 올랐다. '빚 더미'에 오른 공기업이 임원 연봉을 과도하게 올린다거나 성과급...
정부, 공기업 '돈잔치' 강력 제재…예산지침 강화 2013-11-03 06:08:08
원전비리 사태로 에너지 공기업의 도덕적 해이 문제가 도마 위에 오른 이후 이번 국정감사에서 의원들의 공공기관 방만경영에 대한 질타가 이어지자 지난달31일에는 박근혜 대통령까지 나서 발본색원 의지를 밝힌 상태다. 우선 예산편성지침에서 업무추진비나 수당, 복리후생과 관련한 항목에 대한 기준을 현재보다...
[글로벌 이슈 따라잡기] 후쿠시마發 '탈원전 바람' 2년만에…세계 곳곳 '원전 유턴' 2013-10-25 21:00:10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독일이 원전 폐쇄 계획을 철회하는 것 아니냐”는 전망도 조심스레 나온다. 세계원자력협회는 2011년 9월 내놓은 보고서에서 후쿠시마 사태에도 2030년 세계 원자력 발전 용량이 2010년 364기가와트(gw)보다 70% 늘어난 614gw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폐쇄 비용 고려하면 경제성 없다”...
[맞짱 토론] 원전 비중 축소해야 할까요 2013-10-18 22:08:26
신고리 원전 3, 4호기 준공도 미뤄질 전망이다. 전력 소비가 급격히 늘어나는 겨울을 앞둔 시점에서 전력 비상사태는 불 보듯 뻔하다. 원전 3기 정지로 한국이 전력 비상사태를 맞은 것과는 달리 일본은 2011년 후쿠시마 원전 사고 후 무려 50기의 원전이 멈춰섰지만 가스와 석유 발전으로 대체했다. 석유와 가스 소비가...
윤상직 산업부 장관 "원전 불량케이블 납품한 JS전선에 모든 책임 물을 것" 2013-10-18 21:18:26
전망이다. 강성천 산업부 원전산업정책관은 “(규정상) 계약 당사자인 한수원이 손해배상을 청구하도록 돼 있다”며 “납품금액뿐 아니라 가동 지연으로 인한 손실 등 법률적 책임에 따른 피해액을 정확히 산정해 책임을 묻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신고리 3, 4호기에 들어간 케이블 납품대금은 총 360억원이다. 여기에...
김성태 "기상청, 쓰나미 전문가 한명도 없다" 2013-10-17 14:41:18
후쿠시마 원전 사고 발생 당시에 쓰나미를 연구하는 석·박사급 인력을 보유하고도 쓰나미 도달 시간을 예측하지 못했다"며 "만약 동해안에서 대지진이나 쓰나미가 발생한다면 동해안에 위치한 원전 피해로 일본 보다 더 큰 사태가 벌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같은 문제제기에 대해 기상청은 우리나라 지진해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