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개청 50주년 산림청 직원들, 백두대간 생태탐방 2017-05-24 15:45:31
생태 조사 등을 실시했다. 참석자들은 백두대간 마루금 등산로 이용객 편의시설 설치 대상지, 생태·훼손지 실태 등을 조사해 종합보고서를 작성하고, 산림청은 훼손지 복원 방안을 마련하는데 이 자료를 활용할 계획이다. 신원섭 산림청장은 “백두대간은 우리나라 자연환경의 핵심 생태축으로서 의미가...
제주 송악산유원지 환경영향평가 '재심의'…"호텔 낮추라" 2017-05-23 20:46:39
것을 요구했다. 자연환경보전법 자연경관 심의 지침에 주요 조망 점에서 오름의 7부 능선이 조망되어야 한다고 돼 있는데 메인 호텔인 호텔1의 현재 높이로는 동알오름의 7부 능선이 조망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도로 남쪽의 송악산 아래쪽 부지의 시설물을 모두 제척하고 원형을 보존하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주문했다....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경제 2017-05-23 15:00:02
주의…공정위 조사의뢰 170523-0715 경제-0124 13:54 주식선물·옵션 기초주권 19종목 추가 상장 170523-0716 경제-0125 13:57 잇츠한불, 마스크팩용 하이드로겔 제조기술 중국 특허 170523-0718 경제-0126 13:57 충북에 곤충종자보급센터 건립…정부 공모사업 선정 170523-0721 경제-0127 13:59 자연과환경 "4대강 사업과...
우원식 "민생 공통공약부터 챙길 것…개헌특위 재구성" 2017-05-23 11:26:52
받아들이기 어려운 부분"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4대강 사업으로 자연환경이 크게 파괴되고 그 많은 돈을 4대강에 쓰면 안 된다, 환경 파괴라는 것이 국민 속에서 크게 민심으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에 그걸 새로운 정부가 조사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ljungber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
아무도 찾지 않는 4대강 '유령'공원들, 관리비만 줄줄 새 2017-05-23 07:15:02
유령공원이 된 지 오래다. 김진우 제천환경운동연합 사무국장은 "수변공원이 4대강 사업의 허물을 감추는 차원에서 추진됐고, 이용객 없이 방치되면서 이미 녹슬거나 훼손된 시설도 많다"며 "마땅한 대책이 없다면 자연상태로 되돌려 쓸데없는 관리예산 낭비라도 막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비난 여론이 들끓자 당국은 공원...
MB측 "정치적 시빗거리 만들려하나…털어도 거리낄 것 없다" 자신감 2017-05-22 17:42:58
“버려진 강을 되살리고 기후변화에 따른 자연재해에 대비하며 수자원을 확보하기 위해 수행된 것”이라고 설명했다.이 전 대통령 측은 또 “세 번에 걸친 감사원 감사와 전 정부 총리실 종합평가에서도 결론이 났고, 네 건의 행정소송에서도 대법원이 모두 적법한 사업이었다고 판결한 바 있다”고...
문 대통령 "6월부터 16개 보 중 녹조 우려 6곳 상시 개방" 2017-05-22 17:39:01
환경단체는 4대강 사업과 관계없는 기존 보(한강 신곡수중보)까지 개방하라고 압박하고 나섰다. 신곡수중보를 철거하면 녹조를 개선할 수 있다는 내용을 담은 2015년 서울시 용역을 근거로 해서다.청와대는 “4대강 사업의 큰 실책은 자연환경 변화를 초래할 수 있는 사업을 너무 조급하게 추진했다는 것”이라고...
국민의당 "MB도 조사해야…4대강 보 상시개방 환영"(종합) 2017-05-22 17:24:11
정론관 브리핑에서 "4대강은 자연 생태계가 심각하게 훼손된 환경파괴의 대명사다. 물 부족을 해결한다는 애초의 취지와는 달리 가뭄에 별다른 효용도 없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양순필 수석부대변인은 논평을 내 "4대강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 시작부터 끝까지 직접 챙긴 핵심 국책사업"이라며 "의례적인 정책감사를 넘어...
"비정상의 정상화" vs "정치감사"…4대강 감사에 엇갈린 반응 2017-05-22 15:31:28
고연호 수석대변인도 브리핑에서 "4대강은 자연 생태계가 심각하게 훼손된 환경파괴의 대명사다. 물 부족을 해결한다는 애초의 취지와는 달리 가뭄에 별다른 효용도 없었다"며 '적절한 조치'라고 평가했다. 정의당 추혜선 대변인 역시 "비정상을 정상화하는 상식적인 행보"라며 더 나아가 "4대강 사업 결정권자와...
"물 가두지 않아도 용수 충분…영산강 녹조·수질오염만 유발" 2017-05-22 15:18:02
또 "새 정부가 4대강 보 건설로 인한 환경 문제, 나아가 4대강 사업 실패를 인식한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보 해체에 따른 환경 변화나 영향을 조사해 단계적으로 철거해 흐르는 강으로서 자연 상태를 회복하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정부가 수질 측정 시 상층부만 측정해 용존산소량 등이 양호한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