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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SK·외환카드 통합 지연…연내 성사 불투명 2014-03-20 06:09:06
카드업계 환경 변화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며 "전산 분리, 고객정보분리 등 인적·물적 요건에 대한 보완을 지속적으로 요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카드업계의 환경 변화'란 최근 불거진 국민·농협·롯데 등 카드 3사의 대규모고객정보 유출 사태를 의미한다. 국민은행에서 분사한 국민카드와 달리...
[2014 대한민국 브랜드스타] 신한카드, 카드 할인 서비스 자유롭게 선택·추가 2014-03-18 07:01:06
1위에 선정됐다. 신한카드는 카드업계 최다인 2200만 고객을 보유한 시장점유율 1위의 카드사다. 신한카드는 ‘big to great’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규모로 1위가 되는 것을 넘어 ‘위대한 기업’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한카드는 2200만 고객의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고객의 생활패턴을 연구해 큐브와 콤보...
정보유출 불안감 또 확산‥재발급·탈회·해지 증가 2014-03-17 18:57:29
해지 건수가 다시 증가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카드업계에 따르면 오늘 (17일) 정오까지 카드사 3곳에 접수된 재발급 건수는 1만9천건, 탈회 1만6천건, 해지 8천건에 달했습니다. 재발급 건수는 국민카드가 9천건으로 가장 많았고 롯데와 농협카드는 각각 5천건을 기록했습니다. 탈회는 농협 1만3천건, 국민 2천건,...
BC카드 대표이사에 '삼성맨' 서준희씨 내정 2014-03-17 16:06:23
사장, 삼성사회봉사단 사장을 지낸 대표적인 '삼성맨' 출신이다. 카드업계 관계자는 "이번 인선은 삼성전자[005930] 출신인 황창규 KT[030200] 신임 회장이 자회사인 BC카드에 대해서도 삼성식 경영 문화를 도입하기 위한 포석의하나로 보인다"고 말했다. redfla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카드사 영업정지 한 달‥후폭풍 여전 2014-03-17 15:50:34
수천억원에 달할 것으로 보이는 영업 손실로 카드업계 전반에 악영향을 끼칠 것이라는 전망도 분위기를 더욱 어둡게 합니다. 여기에 정보유출에 따른 2차 피해 우려가 또 다시 불거진 점은 한 치를 내다보기 힘든 후폭풍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카드사 3곳에서 빠져나간 개인정보 1억4백만건 가운데 8천...
카드사, 할인혜택조건 꼼수…할인매출은 실적서 '제외' 2014-03-17 07:50:21
있다.17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외환카드의 2x알파 카드의 경우 전월 실적이 25만원 이상이면 커피 전문점 25~50% 할인, 주요 편의점 5~10% 할인, 통신비·인터넷 쇼핑 5~10%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그러나 외환카드측은 전월 실적 산정시에 할인받은 매출건의 이용액 전체를 제외하고 있다.커피전문점과 편의점,...
<온라인 결제 6명 가운데 1명은 앱카드 이용> 2014-03-17 06:05:11
수수료율 개편과 최근 개인정보 유출 파문 등으로 침체기를 겪는 카드업계는 앱카드를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주목하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최근 급증하는 모바일 결제시장의 잠재력을 고려할 때 카드업계에서 그 중요성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redfla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결제는 진화중'…앱카드·현금IC카드 확산 2014-03-17 06:05:06
QR코드 등으로 결제한다. 카드업계 집계(카드수 기준)로는 올해 1월말 현재 유심형은 314만장, 앱형은 477만장이 발급돼 있다. 금융결제원과 시중은행들이 재작년 11월 신용카드 대신 직불형 카드를 활성화하고자 도입한 현금IC카드 결제서비스도 눈에 띄게 성장하고 있다. 가맹점에서는 IC칩 기반의...
감독당국, 카드사에 `밴사 관리 철저` 지시 2014-03-13 10:01:10
가맹점 망을 관리하고 있다는 핑계로 카드사들이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감독당국 관계자는 "가맹점 관리를 밴이나 밴 대리점에 맡겨둘 수 없는 상황이어서 카드업계가 책임을 지고 영업 인프라의 보안성을 확보하는 데 노력하라고 주문했다"고 밝혔습니다. 금감원은 각 카드사에 구형 단말기(포스단말기) 정보...
당국, 카드사에 '밴社 관리 철저' 최후통첩(종합) 2014-03-13 07:56:26
교체를 위한 카드업계의 기금 조성 필요성에 대해서도 카드사 임원들에게 강조했다. 현재 50여억원에불과한 기금을 800억~900억원 수준까지 만들어 이를 IC 단말기 전환에 투입하자는게 금융당국의 생각이다. 최근 광주에서는 가맹점 포스단말기 관리업체에서 가맹점 고객의 신용카드번호와 고객정보 등 1천2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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