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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톱으로 롯트와일러 살해한 이웃男 '섬뜩' 2013-03-30 00:27:58
집 주인에게 살해 된 것으로 알려졌다.현장에 출동한 경찰에 범행을 자백한 가해자는 정당방위를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가해자는 "내가 기르는 개와 싸움이 붙어 이를 말리는 과정에서 들고 있던 톱을 휘두른 것"이라고 밝혔다.하지만 동물자유연대는 "가해자는 지난해에도 a씨가 기르는 개를 쇠막대로 찌르고 a씨를...
한 곳에서만 머물 수 없었던 두 망명가…사랑으로 달랜 마음의 허기 2013-03-29 16:48:34
그레타 가르보에게서 마음의 헛헛증을 해결했다. 두 사람은 연인관계를 청산한 이후에도 느슨하나마 관계를 지속했다. 레마르크는 늘 디트리히의 양송이 수프가 그리웠고 디트리히는 레마르크의 비단결처럼 예민한 감성이 아쉬웠다. 그는 어떤 그랑 크뤼 와인도 맛만 보면 알아맞히는 미각의 지존이었다. 그러나 레마르크에...
브라질 의사, 중환자 집단살해 이유는? 2013-03-29 03:47:36
자신이 돌봐온 중환자 7명을 살해한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 데 수자는 중환자들에게 근육이완제를 투여해 인공호흡기에 의존하도록 만든 뒤 인공호흡기의 산소공급을 줄여 환자들을 질식사 시킨 혐의를 받고 있다. 지금까지 확인된 피해자 수는 모두 7명이지만 브라질 당국은 데 수자가 이 병원 중환자실을 담당했던...
‘아이리스2’ 장혁-이다해, 사랑 흔들리는 적색경보 2013-03-28 18:27:03
위해 살아왔던 두 사람의 애정전선에 최대 위기가 닥쳤음을 알리며 본방사수에 대한 유혹을 강렬히 하고 있다.드라마 ‘아이리스2’의 한 관계자는 “오늘 방송에서는 수연에게 감당하기 힘든 일들이 연속적으로 일어나게 된다. 벼랑 끝에 내몰린 그녀의 손을 잡지 않은 유건에게 어떤 변화가 일어난 건지 주의 깊게 지켜봐...
中서 또 '묻지마 칼부림'…2명 사망 11명 부상 2013-03-28 10:43:30
누나집을 찾아가 누나와 누나의 시어머니를 살해한 뒤 곧바로 초등학교 앞으로 가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조사결과 장쑤성에 거주하는 장씨는 전날 누나에게 돈을 빌리러 갔다가 거절당하자 앙심을 품고 이날 다시 누나집을 찾아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에서는 지난해 12월에도 허난성의...
국적세탁·불법입국 알선한 '간 큰 귀화인' 2013-03-27 16:53:32
통해 위조된 아프가니스탄 국적 여권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고 박씨로부터 허위로 수출 계약 목적 국내 초청장을 발급받아 전달하는 등 1명당 8000~1만달러를 받고 불법 입국을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다.나씨는 파키스탄 출신 귀화 한국인으로 아프가니스탄 주재 한국대사관이 파키스탄 주재 대사관보다 상대적으로 국내...
부산 '시신없는 살인' 다시 유죄…대법원, 항소심 판결 뒤집어 2013-03-27 16:53:31
“손씨가 거액의 보험금을 받아 낼 목적으로 철저하게 살해 방법을 준비해 피해자를 물색하고 살해해 죄질이 극히 불량하다”며 “범행도 줄곧 부인해 사회로부터 영원히 격리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열광하는 개미들 ▶[한경 스타워즈] 대회 한 달만에...
'좋은 친구들' 8년 만에 개봉, 누군가에게는 첫 영화였지만… 2013-03-23 16:19:26
'좋은 친구들'은 야쿠자에게 살해된 친구의 복수를 위해 한인 청년들이 뭉쳐 일본 야쿠자에게 도전장을 내미는 복수극을 그린 액션영화로 일본 현지 한인 청년들의 애환과 배신, 우정을 느와르 액션 장르에 잘 접목시켜 실감나고 몰입도 있게 완성시킨 작품이다. 3월28일 개봉. (사진: bnt뉴스 db) 한경닷컴 bnt뉴스...
소년을 탐하고, 살인까지…바로크 회화 꽃 피운 광기의 예술가 2013-03-22 16:59:12
살해한 혐의로 체포됐다가 탈출했던 그였지만 이번만큼은 그리 간단치 않았다. 살해된 자는 로마의 유명한 뚜쟁이 라눈치오 토마소니였다. 미술사학자들은 오랫동안 그의 살해 동기를 테니스 경기에서 빚어진 말다툼 때문이라고 단정지었다. 그러나 2002년 영국의 미술사학자 앤드루 그레이엄 딕슨은 교황청에 보관된...
윤계상, 2년만의 영화 컴백…‘소수의견’ 크랭크인 2013-03-21 19:56:27
살해한 아버지의 변호를 맡으면서 벌어지는 법정 싸움을 그린 영화다. 윤계상은 차분한 성격의 소유자이자 사회 정의를 위해 법정 투쟁을 시작하는 국선 변호인 진원 역을 맡았으며 진원을 물심양면으로 지원하며 함께 사건의 변호를 맡은 이혼 전담 변호사 대선 역은 유해진으로 결정됐다. 사회부 기자로 정의감에 불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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