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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신년기획] 성장엔진 다시 돌려 '한국의 허리' 춤추게 하라 2013-01-03 17:12:41
창조적이고(creative), 멋진(cool) 곳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인적자원에 대한 투자를 늘리는 ‘휴먼 뉴딜’도 주목할 만하다. 교육은 중산층을 길러낼 수 있는 가장 중요한 통로다. 정갑영 연세대 총장은 “저소득층이 가난에서 벗어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수단이 교육”이라고 말했다. 저소득층뿐 아니다....
[2013 신년기획] 사교육·불안한 노후에 짓눌려…기술이민 준비하는 화이트칼라 2013-01-03 17:06:17
“한국의 불안한 미래보다는 외롭고 힘들더라도 호주의 확실한 미래를 택한 것”이라고 말했다.번듯한 직업 대신 기름때 묻히는 일을 하더라도 외국으로 이민가겠다는 직장인은 얼마나 될까. 의외로 적지 않다는 게 학원 측 설명이다. 학원장 a씨는 “우리 학원을 거쳐 이민 간 사람만 최근 3년간 400여명”이라며 “이 중...
김남길 이상형은? "예쁘면서 나를 잘 이해해 주는 마음이 넓은 여자" 2013-01-03 10:18:56
같다"라고 말하며 "대중들에게 잊혀지기 시작한지 2년이나 돼 이제는 직업을 바꿔야할 정도"라고 조금 불안한 듯한 심경을 고백하기도 했다. 또한 기존의 차가운 이미지와 다르게 소속사 사장님에게 "작품이 없어요, 작품 좀 찾아주세요"라며 의외의 애교를 보이기도 해 제작진을 즐겁게 하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이...
[2013 신년기획] 사업에 실패한 전직 건설업체 사장 "실패한 1막 이었지만 인생 2막 희망 줬으면…" 2013-01-02 17:19:50
고되고 벌이는 시원치 않았다. 정부가 추천한 직업훈련소도 전전해 봤지만 나이 탓에 그를 불러주는 곳이 없었다. 기회만 된다면 다시 사업을 해보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다. 하지만 파산 경력 탓에 은행 대출은 꽉 막혔다. 신용카드도 못 만든다. ‘혹시 대출받을 길이 있을까’하는 마음에 신용회복위원회를 찾았지만...
[2013 신년기획] 정갑영 총장의 탄식 "저소득층 100명 특별전형 8년째 미달" 2013-01-02 17:19:16
방침이다.연세대의 고민은 우리 사회의 ‘스프링 보드(구름판)’가 얼마나 취약한가를 보여주는 단적인 사례일 뿐이다. 과거엔 가난한 집 학생이 전교 1~2등을 다투며 좋은 대학에 진학하는 사례를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사정이 달라졌다.○대학진학률 부모소득이 좌우한국개발연구원(kdi)이 지난해...
2030 미혼남녀들이 생각하는 '행복의 제1 필수조건'은…'돈' 2013-01-02 15:51:31
발표했다. ‘당신의 행복을 가장 크게 좌우하는 요인은 무엇입니까’라고 물었더니 응답자 중 36.8%가 ‘경제력’이라고 답했다. ‘건강’(29.5%)이 2위였고, ‘이성과의 사랑’(9.9%), ‘직업적 성공’(9.2%), ‘가족’(5.7%), ‘사회적 존경’(5.6%), ‘친구와의 우정’(3.3%) 등이 뒤를 이었다. 현재 자신의 경제력에...
아이온 '음유성'이 리니지에 떴다 왜? 2013-01-02 11:08:44
새롭게 선보이는 신규 직업 '음유성' 캐릭터가 리니지 '아덴 월드'의 각 마을에 이벤트 npc(non player character)로 등장한다. '음유성'으로부터 '질주의 주문서'와 '천족의 날개' 등 아이온에서 볼 수 있던 아이템을 구입해 사용하면 리니지 캐릭터에 맞게 바뀐 효과를 체험할 수...
올해 상장사 대졸 채용 전년보다 4.6% 줄듯 2013-01-02 10:53:11
각각 11.6%, 9.4% 줄어든 규모입니다. 업종별로는 식음료(0.6%)를 제외한 모든 업종에서 지난해 보다 채용 규모가 줄어들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물류운수(-6.6%), 제약(-8.0%), 금융(-8.5%), 기계철강조선(-10.6%), 건설(-14.4%), 정보통신(-17.1%) 등은 감소폭이 컸습니다. <직업방송 / www.worktv.or.kr>
[취재수첩] '곡선의 힘' 한경 청년신춘문예 2013-01-01 16:44:54
갖고 제주관광대 카지노경영과로 진학했다. 졸업 후 서울에서 바텐더, 대출 영업, 인터넷 쇼핑몰 운영, 차량견인회사 직원 등 갖가지 직업을 전전하면서 추계예술대 문예창작과에 편입했다. 시인이 되기 위해서였다. 순탄치 않은 길이었지만 그는 오히려 “이 경험들이 남의 흉내를 내지 않고 나만의 시를 쓰는 데 도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