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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손' 3자회담 후폭풍…기약 없는 국회 정상화…경제 활성화·세제 개편 실종 2013-09-17 15:56:50
병행 투쟁을 선언한 민주당이 결산 국회에 협조해 뒤늦게 심사에 나선다고 하더라도 시간에 쫓겨 졸속 심사가 불가피할 것이라는 지적이다. 이정호/김재후 기자 dolph@hankyung.com 관련기사 朴 "장외투쟁 고집 땐 국민 저항"…金 "불통의 정치 책임져야"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종편 4사 작년 영업적자 3097억 2013-09-16 17:32:19
투자 감소의 악순환에 빠질 것”이라며 “상당 기간의 영업손실을 감내하면서 대규모 콘텐츠 투자를 지속해야 하는 장기전이 될 가능성이 큰 만큼 대주주 또는 그룹 지배주주의 자금력이 종편의 생존력과 성장성을 좌우하는 중요한 변수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신평은 이어 “경쟁에서 뒤처지는 사업자와 자금지원이...
[마켓인사이트] 현대로템, 10월 상장…최대 6200억 공모 2013-09-16 17:23:39
우리투자증권과 대우증권이 맡았다. 일반 공모청약은 다음달 22~23일 실시한다. 현대자동차 계열 철도차량제조업체인 현대로템은 현대차(지분율 57.64%)에 이은 2대주주인 모건스탠리프라이빗에쿼티(42.36%)에 연내 자금 회수 길을 열어주기 위해 지난 4월 한국거래소에 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했다. 그러나 지난 6월 벤...
금융당국 "서정진 회장 시세조종 혐의"…셀트리온 "조직적 공매도에 대응한 것" 2013-09-16 17:22:35
상장폐지심사 대상에는 오를 수 있지만 당장 그런 상황은 아니다”고 말했다. 셀트리온이 추진하고 있는 헬스케어 매각 작업도 큰 타격은 없을 것으로 업계에선 보고 있다. 셀트리온은 오는 11월 중 매각을 목표로 현재 글로벌 제약업체와 매각협상을 벌이고 있다. 투자은행(ib)업계 관계자는 “10월쯤 셀트리온 매각 관련...
"美 진출의 꿈 '비글로벌'이 키워 줬어요" 2013-09-16 17:09:46
인근 투자사에서 심사역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제조업 위주로 투자하지만 한국 모바일 벤처에도 관심이 많아서 참석했어요.”(제이컵 엘손바티 제너럴오토노미 심사역) 한국 스타트업을 미국 실리콘밸리에 알리자는 취지로 지난 13일 캘리포니아주 팰러앨토에서 열린 ‘비글로벌(beglobal) 2013’ 행사가 창업 관계자들...
[마켓인사이트][위기의 벤처 캐피털] (4) 볕 들지 않는 회수시장…벤처 ‘동맥경화’ 우려 2013-09-16 16:57:00
2012년은 각각 193억원, 857억원으로 늘어났지만 투자자금에 비해 회수금은 10분의 1 수준이다. 벤처 신규투자금이 5~7년 후 회수에 나선다는 점을 감안해도 현저히 부족하다. 벤처캐피털들의 주요 회수창구인 ipo 시장 침체의 영향이 컸다. 2011년 상장기업 수는 74곳이었지만, 지난해에는 28곳으로 급감했다. 올해도...
[마켓인사이트]트루윈 솔루에타 등 3社 코스닥 예심청구 2013-09-16 16:17:34
3개사의 상장예비심사청구서를 접수했다고 16일 발표했다.이로써 현재 상장예비심사 진행중인 회사는 국내기업 13곳, 기업인수목적회사(스팩·spac) 1곳 등 총 14사로 늘었다. 트루윈은 자동차용 센서 제조업체다. 지난해 매출 223억원과 순이익은 7억원을 거뒀다. 상장주관사는 동양증권이다. 솔루에타는 전자파 차단 소재...
[마켓인사이트][위기의 벤처 캐피털] (3) 한국 VC, ‘금융’만 있고, ‘사람’은 없다 2013-09-16 16:01:00
전문가 부족하다보니 '따라하기'투자 수두룩 이 기사는 09월05일(06:58)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 서울 역삼동 테헤란로. 말끔한 외모에 고급 양복을 차려입은 벤처캐피털리스트 a씨는 펀드출자기관이 진행하는 운용사...
덜 긴급한 사업 줄이고…업무경비 깎고…정부 '지출 다이어트' 2013-09-15 17:12:47
내렸다”고 말했다. 기재부의 지출 심사도 훨씬 까다로워진다. 곽범국 기재부 국고국장은 “예산을 배분할 때 ‘왜 이 사업이 시급한지’ 철저히 따져보겠다”며 “다만 사업 예산의 몇%를 깎으라는 식의 지침은 없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부처들은 지출 삭감 대상을 살펴보고 있다. 하반기로 예산 집행이 밀린...
[금융소비자보호대상] 홍은주 위원장 "금융산업 지속성장 계기되길" 2013-09-15 16:52:52
학계, 금융당국 등 7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이들의 소비자 보호 노력이 작년보다 조직화·고도화됐다고 평가했다. 대상은 심사위원들로부터 만장일치로 높은 점수를 받은 하나은행에 돌아갔다. 하나은행은 전사적으로 ‘고객은 은행이 존재하는 이유’라는 핵심 가치를 설정하고 이를 구체화하기 위해 노력했다. 금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