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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메르스 환자, 경주 메르스와 공통점 `삼성서울병원-지역확산 우려` 2015-06-16 01:52:20
메르스(포항 메르스 환자)처럼 지역 확산의 위험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구 메르스 환자는 증상이 나타나기 전까지 출근하고, 직원들과 회식도 즐겼다. 앞서 경주 메르스 환자도 대구 메르스 환자와 같은 시기에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에 머물렀다. 학교 교사인 경주 메르스 환자는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수업을 했다....
[메르스 사태] 지병 없던 확진환자 2명 사망…50세 미만 감염자도 37% 달해 2015-06-15 21:29:41
사례만 확인됐다. 전문가들은 “지역사회로 전파되는 고리를 끊어내야 한다”고 강조했다.○지역사회 전파 ‘고비’이날 확인된 4차 감염자는 삼성서울병원이나 건양대병원에서 감염된 환자로부터 한번 더 전파된 사례들(삼성서울병원 2명, 건양대병원 1명)이다. 전날 확인된 민간 구급차 운전사와...
[메르스 사태] "음성 나와도 못 믿겠다"…오락가락 판정에 불안감 커져 2015-06-15 21:27:07
] 방역당국의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검사 결과가 오락가락하고 있다. 양성에서 음성으로, 음성에서 양성으로 뒤바뀌는 사례가 잇따른다. 메르스 검사 자체에 문제가 있는 것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성남지역 7세 초등학생은 15일 4차 메르스 검사에서 판정이 보류됐다. 이 학생은 지난 세 차례 검사에서...
[메르스 사태] 늘어나는 응급실 폐쇄…'청정 병원' 찾아 헤매는 '난민 환자' 급증 2015-06-15 21:24:34
보건당국의 지시가 없었지만 방역 강화를 위해 응급실을 폐쇄했다는 입장이다.현재 전국적으로 응급실을 폐쇄한 병원(중소형 병원 포함)은 삼성서울병원을 비롯해 강동경희대병원 건국대병원 대전을지대병원 대전건양대병원 대전대청병원 미즈메디병원 용인세브란스병원 성남중앙병원 부산시의료원 등 60~70여곳에 이른다....
삼성전자, 메르스 확진에 24시간 대응 체제 돌입 2015-06-15 16:39:00
직후 수원사업장 내 근무 사무실과 이동경로에 3차례 방역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어 메르스 사내 상황실을 24시간 체제로 강화했다. 전사적으로는 ▲ 메르스 발병국 출장 제한, ▲ 위험지역 출장후 귀국 인력 2주간 자택 근무, ▲ 업무 복귀 전 부속의원 검진, ▲ 고열환자 발생 일일 점검 실시 등을 확대 시행하고...
남경필 지사, 31개 시장.군수 영상회의 주재 '메르스와 가뭄대책' 주문 2015-06-15 15:51:27
등을 실시하도록 했다”며 "학교방역 조치와 체온계 등을 지원한 지자체장들에게 감사드린다. 경기도 농산물 이용 등 가뭄 극복을 위한 학교 차원의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회의에서는 경기도 차원의 메르스 현황과 지역경제 활성화 지원대책, 가뭄대책 등도 발표됐다.이한경 도 보건복지국장은 메르...
메르스 '최장 잠복기' 넘겨 16일후 발병…가족감염 가능성도 2015-06-15 14:45:38
모든 메르스 방역대책의 기준이 된 메르스 최장 잠복기인 14일보다 2~3일 더 긴 것이다. 지금까지 국내 발병 사례 중 잠복기가 가장 길다.그러나 이 환자는 76번 환자의 아들이기 때문에, 76번이 발열증세가 나타난 5일부터 격리된 6일 사이에 어머니로부터 감염됐다고 설명하면 기존 잠복기 기준에도 부합한다.특히 146번...
방역망 벗어난 '슈퍼전파자' 3명에 메르스 확산여부 달려 2015-06-15 10:55:55
자가격리자에 포함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방역당국도 이 환자의 관리를 병원 측에 맡겼고 병원은 그에 대해 모니터링만 해왔다.방역당국은 138번 환자에게 노출된 인원이 얼마나 되는지 아직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진료 행위를 한 시점이 무증상 기간이었다고 하지만 환자와 직접 접촉한 기간이 긴 만큼 138번 환자를 통한...
[메르스 사태] 첫 환자 '메르스 의심' 신고 묵살…감염병(病) 매뉴얼 없어 '땜질 대처' 2015-06-14 22:29:55
방역 시스템에 ‘구멍’이 뚫린 것이 확인됐다는 지적이 많다. 신종 감염병에 어떻게 대처해야 한다는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이 없었고, 경보 단계 격상에 따른 실무지침도 제시돼 있지 않았다. 담당 직원들은 자신의 역할을 모르고 우왕좌왕했고, 관련 정보가 부족한 탓에 접촉자 범위도 지나치게 좁게 잡았다는...
경기도 '메르스 및 경기침체 극복', 8월 1조4000억 규모 조기 추경 2015-06-14 18:12:24
손엔 철저한 방역대책, 다른 한 손엔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을 들고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14일 오후 평택시 재난안전종합상황실에서 이재정 경기도교육감과 현장 메르스대책회의를 공동 주재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도는 약 1조4000억원 규모의 추경에 메르스 사태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지원, 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