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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만수의 두 번째 `승부수` 2012-07-09 17:53:10
예금 `KDB드림 어카운트`입니다. 금리는 연 2.5%. 시중은행들이 수시입출금 예금에 금리를 거의 주지 않는다는 점을 감안하면 파격적인 수준입니다. <인터뷰> 강만수 KDB금융그룹 회장 "선진국의 예를 봐도 수시입출금식 보통예금의 금리는 기준금리를 기초로 상당히 높다. 결코 보통예금을 제로금리에 가깝게 주는...
[글로벌이슈 진단] 유로존 ‘산 넘어 산’…스페인 우려 부각 2012-06-19 07:05:23
동안에만 0.35%p나 높아진 수치다. 부실한 스페인 은행을 믿지 못해 예금을 빼내가는 행렬도 이어졌다. 지난 4월 중 스페인 은행의 예금 담보는 1년 전에 비해 5.4% 감소했다. 은행들은 예금이 빠져나가니 당연히 대출을 줄일 수밖에 없었다. 대출잔고는 1년 전보다 3.5% 줄었다. 경제가 나빠지니 은행부실이 늘어나고 ...
"글로벌 정책대응에 증시변화 예상..빅2 매수기회" 2012-06-08 11:10:38
살펴보면 정책금리로 사용된 1년만기 대출금리와 예금금리가 동시에 25bp 내렸다. 두 번째로 대출금리의 재량권을 종전 기준금리 대비 10% 수준에서 향후 20% 수준까지도 가능하도록 했다. 상당히 많이 재량권을 준 것이다. 이처럼 예금보다는 소비, 투자로 자금흐름을 유도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한 것으로 그 의의를 ...
퇴출 저축은행인수 꺼리는 금융업계 2012-05-25 18:07:58
KB 79억원, 하나저축은행이 28억5천만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습니다. 또 다른 인수 주체로 떠오르고 있는 농협, 메리츠 등 금융지주사들과 삼성생명을 비롯한 보험사들도 몸을 사리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예금보험공사가 우량자산과 우량채권만 추려냈지만 기존저축은행들이 정상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반기 美-中 경제 완만한 회복 기대" 2012-05-22 13:17:25
지난 11일 300억 유로를 대손충당금으로 쌓도록 은행들에게 지시를 내렸는데도 불구하고 시장우려는 지속되고 있다. 무디스는 최소한 추가적으로 500억 유로에서 1000억 유로가 더 필요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뱅크런에 대해 자세히 보자. 뱅크런 우려는 원래 그리스에서 시작됐는데 재선거 결정이 난 14, 15일 양일간...
산업은행 "KDB다이렉트 역마진 아니다" 2012-05-09 00:30:44
앵커> KDB다이렉트 예금상품에 대한 덤핑 논란이 일면서 산업은행이 해명에 나섰습니다. 밑지는 장사는 아니라는 겁니다. 김동욱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산업은행의 무점포 금융상품인 KDB다이렉트가 지난 3일 출시 7개월만에 예수금 1조원을 돌파했습니다. 정기예금은 최고 연 4.5%, 수시입출금식의...
[강남큰손] 젊은부자 "중위험 고수익 추구"‥채권·주식 비중↑ 2012-05-02 19:02:39
투자 전략을 세운 덕분입니다. 증권사 CMA나 은행 정기예금 같은 저금리는 만족스럽지 못하기 때문에 안정적이지만 금리는 이보다 2-3배 높은 대안상품으로 눈을 돌린 것입니다. <브릿지 - 어예진 기자> "강남 슈퍼리치들 사이에서도 안정성을 추구하는 은퇴 연령층과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젊은 부자들의 투자 성향...
저축은행, 예금보다 대출이 `귀한 몸` 2012-01-30 18:30:38
<앵커> 대출에 비해 예금이 너무 많아도 문제가 되나 봅니다. 저축은행들이 예금과 대출금리를 모두 낮추고 있습니다. 이지수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저축은행들이 대출고객은 늘리고 예금고객은 줄이고 있습니다. 30일 현재 저축은행의 1년 정기예금 평균금리는 4.56%로 2011년 8월 5.18%까지 치솟은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