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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년회 시즌 '술술' 넘어가는 주정株 2013-12-04 21:29:30
도 늘고 있다. 최근 술자리에선 경기둔화와 함께 ‘순한 술’ 수요 증가에 힘입어 양주폭탄주 대신 소주와 맥주를 섞어 마시는 ‘소맥’ 문화가 확산되는 분위기다. 자연스럽게 소주업체와 주정업체 주가도 주목받고 있다. 박선현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4일 “연말 모임이 많은 12월에는 소주 출하량이 늘어나는 경향이...
[트렌드메이커 MD의세계④]'365일 옷사고 놀아야 사는 여자' 전환히 쿠팡 여성의류 큐레이터의 성공비결 2013-12-03 11:10:37
술도 제법 마신다고 말문을 연 그는 "지역에서 오프라인 매장만 운영해오던 사장님들을 설득하려면 밤낮 없이 직접 찾아가 질리도록 뵙고 '소주 한 잔' 부딪혀야 한다"고 단호한 어조로 말했다. 2년 전부터 서울에서 부산을 제 집 드나들 듯 한 전 md는 2011년 11월 쿠팡 입사 이후 정확히 24개월 만에 '트렌드...
한국,인터넷·신용카드·일중독 세계 톱
가도 일 중독 근로자들 때문에 밤늦게까지 빌딩에 불이 환한 모습을 볼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일하지 않을 때는 소주를 마시면서 거래 성사를 축하하거나 슬픔을 털어버린다"며 "여러 유수 기업들이 술 문화를 억제하려 하고 있지만, 여전히 많은 상사가 팀원들을 폭탄주 술자리에 `너무 자주` 끌고 간다"고...
우리나라 1인당 연간 주류 소비량, OECD 평균보다 낮아… 2013-11-21 17:34:02
정도 된다고 밝혔다. 이는 oecd의 ‘한눈에 보는 국민의 보건의료지표(health at a glance) 2013’을 분석한 것으로, 우리나라 주류 소비량은 oecd 평균인 9.4ℓ보다 다소 낮아 눈길을 끌었다. oecd 평균 1인당 연간 주류 소비량 9.4ℓ를 360㎖의 소주(20도)로 환산하면 123.6병, 500㎖ 캔맥주(5도)로는 356캔에 달하는...
[김민성 기자의 '우리의 와인'] '와인-음식 궁합' 마리아주 뜻이 '결혼'인 이유 2013-11-12 14:56:11
반주(飯酒)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삼겹살에 소주를, 파전에 막걸리를, 치킨에 맥주를 곁들이듯 말이죠. 와인 소믈리에 핵심 역량이 와인과 음식 간 최상의 궁합(마리아주)을 찾아내는데 있는 것도 이 때문입니다. 그런데 한국에서는 와인을 독립적인 술로 많이 즐깁니다. 와인만의 맛과 향을 참 중시합니다. '신선한...
[부산경제 재도약] 대선주조, 소주 이름 '예'로 바꾸니 불티…회생 마케팅 본격화 2013-11-01 06:58:59
차례의 ‘예 소주 라벨 공모전’을 통해 소비자가 만든 5개 작품을 병 라벨로 사용해 부산시민이 만드는 부산소주라는 인식을 부각시키고 있다. 전국 최초로 시도된 ‘프로슈머 이벤트’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대표적 내용인 ‘고래의 꿈’은 바다도시 부산을 수채화로 표현했고, ‘부산, 즐겁지 아니한가?’는 광안대교...
[Biz스토리 (27)] 홈믹싱주 '맥키스' 탄생 스토리…“줏대 없는 술로 주류(主流)를 꿈꾸다” 2013-10-18 11:24:25
도 맥키스라고 지었습니다. ‘맥’은 원료인 보리를 뜻하기도 하지만 사람과 사람을 이어준다는 의미거든요.”줏대 없는 술을 목표로 했지만 청량감만큼은 포기하지 않았다. 이를 위해 다른 술보다 산소 함량을 3배가량 높였다. “술에 들어간 산소 함량이 보통 8ppm이라면 맥키스에는 35ppm이 들어있습니다. 산소 함량이...
'하정우 부라더스' 정경호 몰래카메라 공개 "딱 20초 속았다" 2013-10-16 18:51:08
이미 자기가 스타가 됐으면서도 항상 주목받고 싶어 한다"면서 울음을 터뜨려 정경호를 당황케했다. 특히 최규환이 물이 담긴 소주병을 병째 들이마시는 연기를 선보이자 정경호는 황당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이후 정경호는 "말도 안 되는 소리 하고 있어. 내가 형들을 10년 봤는데. 솔직히 딱 20초 속았다. 규환이 형이...
`하정우부라더스` 정경호 몰래카메라, 결국 실패 `폭소만발` 2013-10-16 11:25:03
자기가 스타가 됐으면서도 항상 주목받고 싶어한다"라면서 울음을 터트렸다. 마지막으로 어리둥절한 정경호에게 최규환은 물이 담긴 소주병을 병째 마시며 과장된 연기를 선보였다. 이를 본 정경호는 웃으면서 최규환이 마시던 소주병을 자신의 입으로 가져갔다. 이어 가짜 소주라는 걸 알게 된 정경호는 "말도 안되는...
[金과장 & 李대리] 거래처서 뺨맞고 화풀이 좀 그만!…잘못도 없는데 '육두문자' 세례…불면증·소화불량 시달려 2013-10-14 21:11:26
고객의 일방적인 주장만 믿고 반박할 기회도 주지 않았다. 육두문자를 섞어가며 사무실이 떠나가도록 소리를 질렀다. 직원들의 시선이 김 부장의 자리로 쏠렸다. 최 과장은 업무를 잘못해 질책받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막말이 심해지자 술취한 상태에서 홧김에 거래처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그에게 푸는 것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