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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건축심의 절차 투명하게" 2013-02-22 17:02:28
접수해 심의위원에게 배부하는 방식으로 민원인의 부담(연간 1억4000여만원)을 덜어줄 수 있도록 했다. 기존에는 건축 심의도면을 책자 형태로 제출받아 위원들에게 개별 포장한 뒤 배포했다.시는 다음달 1일 건축심의(설계변경 포함) 신청분부터 이 방안을 적용하는 한편 오는 5월 건축심의 관련 조례를 개정, 시행할...
지적측량바로처리센터, ‘무방문 바로처리 원년의 해’ 선포식 2013-02-18 08:46:15
모두 완료됩니다. 지적측량을 원하는 민원인이 지적공사 또는 시·군·구청 민원실을 방문했던 절차를 없애 스마트해졌고 인터넷과 전화로 바로 신청 및 확인하는 등 편리해 고객이 미소 짓는 스마일 한 시스템으로 모든 프로세스가 확 바뀌었습니다. 첨단 지적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적측량업무지원시스템(COS),...
경기도 "비평준화지역 학생 차별"…합부모 불만 여전 2013-02-13 16:32:31
더 늘었는데 민원인 수는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인 것으로 보아 불만도가 다소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도교육청은 학생학부모지원과 고입담당팀 소속 장학사 등 실무진 9명과 평준화 지역 내 고등학교 교사 등 10여명을 상담소에 배치해 오전 9시~오후 6시까지 상담하고 있다.고교배정과 관련된 상담은19일까지...
복지혜택 한눈에 확인…정보시스템 18일 개통 2013-02-12 16:59:13
민원인이 원하면 그동안 신청하지 않아 못 받고 있는 서비스도 쉽게 안내받을 수 있게 된다. 임대주택사업(국토해양부), 아이돌봄서비스(여성가족부), 여행바우처(문화체육관광부) 등 7개 부처 27개 사업에 대해 신청-조사-결정 등의 행정업무를 지원하는 ‘업무처리 지원시스템’이 사회보장 정보시스템의 일부로 가동되기...
[경찰팀 리포트] 문 따주고 신발 찾아주고…소방관은 심부름꾼이 아닙니다 2013-02-08 15:16:29
소방서 산하 119안전센터로 밀려드는 악성 민원인의 허위 신고전화 탓에 정작 재난을 당해 위급한 상황에 빠진 사람을 구조해 병원으로 긴급 후송하는 소방 본연의 업무가 뒷전으로 밀리고 있다. 위급환자 수송을 위해 운영되는 119 구급차량은 악성 민원인들의 개인 자가용으로 전락한 지 오래다. 소방서 화재진압팀도 화...
박근혜 정부, 국무총리 후보 정홍원 지명 2013-02-08 10:21:58
워커힐 카지노 외화 밀반출 사건 등을 처리해 대표적인 특별수사통으로 불렸다. 지난 1991년 대검 중앙수사부 3과장 시절에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컴퓨터 해커를 적발했으며 서울지검 남부지청장으로 재직하면서 `민원인 후견인 제도`를 도입해 호평을 받기도 했다. 또 대검 감찰부장 재직 시에는 `검찰 낮술 금지`를...
[설! 안전한 고향길] 청렴한 '유리알 경영'에 역점…교통 안전 지킴이 역할도 강화 2013-02-07 15:30:45
민원인이 방문할 때 고객으로 섬기고, 공평하게 업무를 처리하며, 고객불만 접수 경로를 확대해 이의신청을 용이하게 하고, 투명한 업무 처리를 하겠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이를 위해 공단은 세부적인 운영방침을 정해 현장에 적용하고 있다. 우선 원스트라이크 아웃(one-strike out)제도다. 인사와 관련해 한 번이라도...
[시사이슈 찬반토론] 정부 조직 또 바꿔야 할까요 2013-01-25 10:09:13
것도 없고 공무원과 민원인 모두를 피곤하게 만드는 일이 과거 수십년간 반복돼 왔던 셈이다.그렇지 않아도 정부부처의 세종시 이전으로 공직사회가 이래저래 어수선하다. 당선인의 복지 공약에만 매년 수십조원의 예산이 추가로 필요하다고 한다. 이런 와중에 또다시 정부조직을 확대하는 게 능사인지는 의문이다. 김선태...
中企중앙회, '손톱밑가시 간담회' 24일 개최(종합) 2013-01-21 18:30:40
수집 중인 '손톱 밑 가시' 사례 모집에 건의한중소기업 관계자와 소상공인 280여 명도 자리를 함께할 예정이다. 중기중앙회는 간담회를 타운홀 미팅 방식으로 진행하며 가능한 경우 정부 부처와 민원인 간 1대 1 상담도 추진할 예정이다. engin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교수 풍모' 신사, 알고보니 절도범 2013-01-11 16:44:59
넓혔다. 민원인들의 출입이 잦아 현관 출입자 통제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점을 노렸다. 대학 연구실에 들어갈 때처럼 문단속을 하지 않은 사무실에서 여직원의 핸드백을 뒤져 현금과 신용카드를 빼냈다. 직원들의 노트북과 디지털 카메라도 들고 나왔다. 훔친 신용카드로 인근 백화점과 귀금속점에서 귀금속을 산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