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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론] 박 전 대통령, 재판과 조사부터 성실히 받아야 2018-01-08 18:36:54
혐의만 끝까지 방어하려는 것이라면 정말 참담한 일이다. 박 전 대통령의 거부로 검찰이 포착한 국정원 상납금 중 20억 원 정도는 아직 구체적인 사용처가 밝혀지지 않았다고 한다. 박 전 대통령은 변호사를 선임해 피의자로서 방어권만 행사하려 하지 말고 남은 국정농단 사건 재판과 검찰 조사부터 성실히 응해야 한다....
육지담, 스폰서 루머에 분노 "활동 안하고 비싼 모피 판다고 스폰?ㅋㅋ" 2018-01-08 13:30:13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는 루머를 듣고 지난 6일 sns에 참담한 심경을 토로했다. 먼저 그는 "내 돈으로 편집샵 쇼핑몰을 한 것이 아니다"라며 "같이 운영하는 사장 오빠가 전부 투자한 것으로 나는 모델로 활동하면서 사업을 도와주는 것 뿐"이라고 밝혔다. 이어 "제 이름 걸고 낸 거니까 욕먹을...
한국당 "승풍파랑 정신으로 새로운 보수정당 거듭날 것" 2017-12-31 11:41:40
안보는 사상 유례 없이 엄중하고 참담한 현실 앞에 놓여있는데도 문재인 정권은 정치보복에만 혈안이 되어 민생을 외면하고 국익을 뒤로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장 수석대변인은 "전임 정권의 잉크만 튀어도 구속시키는 옥사까지 벌이고 있고, 국가재정은 아랑곳하지 않는 각종 포퓰리즘 정책이 남발돼 국가 경제는 점점...
"또 무승부" 맨유, 3위로 추락…루카쿠는 부상 낙마 2017-12-31 08:05:33
1패의 참담한 성적을 거뒀다. 맨유는 설상가상으로 이날 경기에서 스트라이커 로멜루 루카쿠가 부상으로 낙마했다. 루카쿠는 전반 7분 상대 팀 웨슬리 호에트와 공중볼 경합 과정에서 머리를 다쳤다. 루카쿠는 들것에 실려 나갔고, 마커스 래시퍼드가 급하게 투입됐다.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서 맨유는 골을 넣지 못했다....
이총리 "포항지진 내 일처럼 도와준 분들께 감사" 2017-12-29 17:09:11
집이 아니라 인생이 무너진 것 같은 참담한 상실을 느끼며 트라우마에 시달리고 있다"며 "정부는 이재민이 하루빨리 삶을 되찾고 고통스러운 기억에서 벗어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한반도는 더는 지진 안전지대가 아니다. 국내 여러 지진의 추이와 대처방법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지진예측과 대응에 필요한...
[책마을] 전무후무한 스타워즈 열풍… "그 안에 온 세상이 담겼다" 2017-12-28 19:35:49
사람들 사이엔 침묵만 흘렀다. 흥행은커녕 참담한 실패가 예상됐기 때문이다. 제작자 조지 루카스는 아예 하와이로 ‘도피성’ 휴가를 떠나버렸다. 다스베이더를 연기한 데이비드 프로스도 훗날 이렇게 털어놨다. “우리 대부분은 쓰레기 같은 영화를 찍고 있다고 생각했죠.”결과는 정반대였다. 역대...
위안부합의·개성공단…여야 '朴정부 외교안보' 놓고 충돌 2017-12-28 17:50:02
이면 합의가 이뤄진 것은 분노를 넘어 참담한 일"이라고 말했다. 박완주 수석대변인 역시 "위안부 할머니들과 국민이 납득할 수 있는 수준의 새로운 합의가 필요하다"며 "정치권이 하나로 똘똘 뭉쳐 지난 정부의 외교참사를 수습하는 일에 초당적인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위안부 이면합의 의혹에 대해서는...
민주, '위안부 이면합의' 질타…"새로운 합의 필요"(종합) 2017-12-28 16:34:50
굴욕적인 이면 합의가 이뤄진 것은 분노를 넘어 참담한 일"이라고 말했다. 우 원내대표는 "고통받은 할머니들의 의사도 짓밟고 졸속 무능 외교를 한 이유가 무엇인지 납득이 안 된다"며 "씻지 못할 상처를 준 박근혜 정부 당시 책임자들은 국민과 역사 앞에 지금이라도 사죄해야 한다"고 질타했다. 그는 "'진일보한...
민주, '위안부 이면합의'에 "분노와 충격"…朴정부·한국당 질타 2017-12-28 11:50:05
참담한 일"이라고 말했다. 우 원내대표는 "고통받은 할머니들의 의사도 짓밟고 졸속 무능 외교를 한 이유가 무엇인지 납득이 안 된다"며 "씻지 못할 상처를 준 박근혜 정부 당시 책임자들은 국민과 역사 앞에 지금이라도 사죄해야 한다"고 질타했다. 그는 아울러 "'진일보한 합의, 한일관계의 새로운 돌파구, 일본...
[전문기자 칼럼] 후진적 건축물 참사, 더 이상 안된다 2017-12-27 18:06:06
국민들은 황망하고 참담했다.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사고로 희생된 29명의 장례식이 연휴 내내 이어졌기 때문이다. 이번 참사도 어김없이 ‘불법·부실·안전불감·무능대책’으로 뒤범벅된 ‘인재(人災)’였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멘붕’에 빠졌다. 아파트 사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