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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기가스 처리용 고효율 산화철 나노촉매 개발 2017-02-07 12:00:00
방법을 개발하고 이렇게 만든 나노구조 촉매가 저온(30℃)에서도 CO를 처리해 CO₂로 전환할 수 있음을 입증했다. 연구진은 철 성분을 포함한 유기금속화합물 '페로센'을 기화시켜 확산시키는 방식으로 직경 1 나노미터(nm) 수준의 산화철 나노입자를 고르게 증착시켰다. 이렇게 만들어진 촉매는 100℃ 수준에서도...
화학물질 첨가 않고도 물리적인 힘으로 물과 기름 섞는다 2017-02-07 11:23:33
연구팀은 에멀전의 표면을 화학적으로 처리하는 대신 수 나노미터(㎚, 10억분의 1m) 크기의 작은 고분자 입자를 그보다 더 큰 수십 나노미터∼수 마이크로미터(㎛, 100만분의 1m) 크기의 고체 입자와 섞어 '디플리션 힘'을 일으켰다. 디플리션 힘은 입자들이 공간을 많이 확보하기 위해 다른 큰 입자들을 서로...
몸속 암세포만 골라 10배 밝게 보여주는 신개념 조영제 나왔다 2017-02-07 01:00:00
나노미터(1㎚=10억분의 1m) 이상 떨어지면 신호를 증폭시키는 성질을 갖는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그리고 두 물질을 암세포 전이 과정에서 나타나는 단백질(mmp-2)을 인식하는 물질에 붙여 주입하자 mri 신호가 켜지는 현상이 나타났다. 암세포 전이 단백질이 인식물질을 끊으면서 자성 나노입자와 상자성 물질이 멀어져 mri...
암세포 '콕' 집는다…신개념 MRI 조영제 개발 2017-02-07 01:00:00
자성 나노입자와 상자성 물질 사이의 거리가 7nm(나노미터·10억 분의 1m) 이상이 되면 상자성 물질의 전자스핀이 요동치며 강한 MRI 신호를 낸다. 반면 두 물질 사이의 거리가 7nm 미만이면 MRI 신호로 관찰되지 않는다. 연구팀은 이 현상에 '자기공명튜너'(Magnetic Resonance Tuning·MRET)라는 이름을 붙였다....
[보호무역 ‘신장벽’ 넘는 기업들] 삼성, TV·스마트폰·D램…"잘하는 것에 투자" 2017-02-06 16:16:23
구동칩(ddi), 스마트카드 ic, oled 패널 등이 모두 세계 1위다. 1992년 세계 최초 64m d램 개발 이후 20년간 한 번도 메모리반도체 분야에서 1위를 놓치지 않았다. 특히 작년부터 10나노미터대 d램과 3d 낸드플래시를 앞세워 메모리반도체 시장에서 독주체제를 굳히고 있다. 현재 3세대인 48단 3d 낸드플래시를 양산하는...
TV교체 주기 돌아왔다…QLED-나노셀 대격돌 2017-02-05 20:24:30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나노셀은 약 1나노미터(nm) 크기의 미세 분자구조를 활용한 기술로 더욱 많은 색을 한층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다. oled tv에 역량을 집중해온 lg전자는 당초 3월로 예정된 나노셀 tv 출시를 이달로 앞당기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삼성이 qled를 공개하기 전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서다. 업계...
유리투명전극 이용 친환경적 고효율 자외선 LED 개발 2017-02-05 09:00:16
투명도가 높은 투명전극 소재인 인듐주석산화물(ITO)을 10㎚(나노미터=10억분의 1m) 이하로 쌓아 투과도 95% 이상이면서 효율이 높은 유리투명전극을 개발했다. AlN/ITO 유리투명전극을 적용해 제작한 파장 365nm의 자외선 LED는 같은 파장에서 최적화된 ITO로 만든 LED보다 동작전압이 0.2V 낮고 광 출력은 8.6% 향상된...
광운대 연구팀, IoT 스마트센서용 초소형 분광소자 개발 2017-02-03 13:14:58
전자공학과 이상신 교수(사진) 연구팀이 초소형 나노 프리즘 분광소자 개발에 성공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이 분광소자는 사물인터넷(iot) 핵심 스마트센서로 쓸 수 있어 상용화가 기대된다.분광소자는 빛의 파장을 분석해 물질 성분을 파악할 수 있는 광학장치다. 물질 고유의 스펙트럼 성분을 활용해 과학적 분석, 의료,...
UNIST "세계에서 가장 얇은 산화물 반도체 개발" 2017-02-02 16:40:04
이 반도체 두께는 2나노미터(㎚·1나노미터는 10억분의 1m)로 기존 상용된 반도체 5∼10나노미터보다 훨씬 얇아 투명하고 잘 휘어지는 성질을 지녔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나노 레터스(Nano Letters)' 최신호에 실렸다. cant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콩기름으로 '꿈의 신소재' 그래핀 만든다…호주서 제조법 개발 2017-01-31 11:24:14
냉각하는 과정을 통해 가로 5㎝, 세로 2㎝, 두께 1 나노미터(㎚=10억분의 1m)인 직사각형 모양의 그래핀 필름을 만들어 냈다. 연구팀의 공동 저자인 자오 준 한 호주연방과학원(CSIRO) 박사는 이번 생성 절차는 다른 방법보다 빠르고 단순하며 에너지 효율적이라고 말했다. 특히 그래핀 생산비용을 10분의 1 수준으로 줄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