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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병원' 공개 웹사이트 등장 2015-06-04 11:41:34
만들어졌다"고 밝혔다.그러면서 "병원 정보는 격리 및 방역이 가능한 병원들이므로 해당 병원이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확산 경로를 보시길 부탁드린다"고 언급, 사용자의 막연한 불안을 경계했다.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1위 누적수익률 100% 돌파, 참가자 전체 누적수익률은 40%...
감염학회, 국내 메르스 치사율 '10%' 예상…폐렴보다 높지 않아 2015-06-04 09:27:05
지역사회 폐렴의 사망률보다 크게 높은 수치가 아니다"라고 밝혔다.지난달 30일 기준 유럽 질병통제센터(ecdc)의 통계로는 전세계 메르스 치사율이 40.8%(확진 환자 1172명·사망자 479명)로 나타난다.이날 오전 기준 국내 메르스 확진 환자 수는 35명이다. 이 중 사망자는 2명이다. 환자 3명 정도가 불안정한...
메르스 휴업, 학교·유치원 544곳 무더기 휴업‥격리 대상자 1천364명 2015-06-04 07:03:34
544개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439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한다. 경기도에서는 유치원 179곳, 초등학교 210곳, 중학교 37곳, 고등학교 6곳, 특수학교 4곳, 대학교 3곳이 휴업에 들어갔다. 다음으로는 충북이 유치원 8곳, 초등학교 24곳 등 40곳으로 많고 충남은 초등학교 23개교를 포함해 31곳으로 파악됐다. 또...
[메르스 확산-무능한 방역당국] 메르스 종합대응 컨트롤타워 설치 2015-06-03 20:50:24
긴급점검회의를 열고 메르스 확산 방지 및 방역 대응을 위해 종합대응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tf에는 양병국 질병관리본부장을 중심으로 박상근 대한병원협회장, 김우주 대한감염학회 이사장, 김홍빈 분당서울대병원 감염내과 과장, 오명돈 서울대 교수, 최보율 한양대 교수 등이 참여한다.청와대...
메르스 휴업 학교·유치원, 2시간 만에 2배 급증…'공포 확산' 2015-06-03 19:42:56
등 544개로 집계됐다.지역별로는 경기도가 439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한다.경기도에서는 유치원 179곳, 초등학교 210곳, 중학교 37곳, 고등학교 6곳, 특수학교 4곳, 대학교 3곳이 휴업에 들어갔다.그 다음으로는 충북이 유치원 8곳, 초등학교 24곳 등 40곳으로 많고 충남은 초등학교 23개교를 포함해 31곳으로 파악됐다.또...
靑 "전문가 참여 메르스 컨트롤타워 운영" 2015-06-03 18:28:50
방역 대응을 위해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종합대응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범정부 차원의 체계적인 지원을 위해 국민안전처와 복지부, 외교부, 행자부, 교육부 등 관계부처가 참여하는 `범정부 메르스 대책 지원본부`를 구성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의심환자와 확진환자에 대한...
"메르스 병원 공개하나?".. 국민 82.6% 공개 찬성 2015-06-03 16:38:45
메르스 예방법) 그러나 보건당국은 지역과 병원을 밝히면 주민들 사이에서 공포와 걱정을 키울 수 있고, 해당 병원에 불필요한 낙인이 찍히면서 환자들이 내원을 꺼리는 등 피해가 나타날 수 있다며 비공개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메르스 환자를 당국에 신고해야 할 병원들이 경영상 피해 때문에 환자 입원·내원 사실을...
[시선+] 지금 '메르스 휴교'가 필요한 이유 2015-06-03 16:30:56
선제적 조치를 강조했다.핵심은 신뢰다. 메르스 발병 지역과 전파 병원 미공개로 인해 각종 괴담이 퍼지고 있다. 초기 대응 실패로 3차 감염자가 발생하고 격리자가 1000명을 넘었다. 보건 당국의 방역체계에 구멍이 뚫렸다. 불안감은 걷잡을 수 없이 커졌다. 상황이 이런데 ‘매뉴얼대로’만 하기는 어렵다.각...
메르스 대전, 확진 환자 4명으로 증가.."현재 예방상황은?" 2015-06-03 16:16:42
강조했지만, 사망자가 발생한 병원의 방역 망은 여전히 허술한 것으로 나타났다. 25번 환자가 사망한 경기도의 모 병원은 보건당국의 발표와 달리 의료진이 격리상태에 있지 않았으며 심지어는 환자들을 돌보는 것으로 알려졌다. 자가격리자에 대한 당국의 관리가 허술한 틈을 타 자가격리 상태인 사람이 다른 지역으로...
메르스 병원 공개, 네티즌 촉구 이어져 "휴업은?" 2015-06-03 14:08:26
60대 이상(72.5% vs 21.5%)의 순으로 공개 의견이 많게 나타났다. 한편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역시 메르스 확산으로 인한 국민들의 불안을 줄이기 위해 메르스 발생 병원과 발생지역 명단을 공개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보건의료노조는 오늘 성명을 통해 메르스 방역망을 튼튼하게 구축하기 위해서는 발생 병원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