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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을 뛴다] 컨텐츠 산업, 모바일로 `도약` 2013-02-01 07:02:57
다각화하는게 신경쓰고 있습니다. 오늘 출연하는 기업 CJE&M 역시 플랫폼 강화와 함께 모바일게임을 신성장 동력으로 다각화하고 있는 기업으로 볼 수 있습니다. <앵커2>이번에는 김본부장님께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김기돈본부장>CJE&M은 기존 PC온라인게임에서 유통 이른바 퍼블리싱 사업을 해온 대표 게임사인...
은행들 계열사펀드 팔아주기 계속 확대 2013-02-01 05:57:09
중순께 시행한다는목표로 관련 규정에 대한 개정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국민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 농협은행, 기업은행[024110] 등 주요 시중은행들은 계열 자산운용사의 펀드 판매 비중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펀드 몰아주기에 대한 지적이 제기되기 시작한 2011년 말...
이승기 아빠미소, 아역 모델 먹는 모습만 봐도 흐뭇~ “딸바보 예약?” 2013-01-31 21:42:29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와 관련해 광고 촬영 관계자는 “이승기가 먼저 마술을 보여주고 장난을 치는 등 아역 모델들과 편안하게 지내 촬영장 분위기가 매우 훈훈했다”고 밝히며 “아이들이 이승기를 워낙 잘 따르고 호흡이 잘 맞아 예상보다 촬영이 수월했다”는 말로 화기애애했던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이승기...
윤시윤 활자 중독 입증! 어디서든 대본과 함께~ 성실함이 연기 비결? 2013-01-31 21:41:41
특히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와 관련해 ‘이웃집 꽃미남’ 현장 관계자는 “윤시윤이 촬영 현장 어딜 가든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는다”고 밝히며 “연기력의 비결은 성실함인 것 같다”는 말을 전했다. 앞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을 통해 활자 중독 사실을 고백한 바 있는 윤시윤. 이에 이번 그의 대...
최태원 SK 징역4년..SK그룹 `즉각 항소` 2013-01-31 18:48:06
SK그룹은 즉각 항소 입장을 밝혔고, 재계도 기업인의 법정 구속에 유감의 뜻을 표했습니다. 유기환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회삿돈을 유용한 혐의로 재판을 받아오던 최태원 회장이 징역4년형과 함께 법정 구속됐습니다. 법원은 31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선고 공판에서 펀드 출자금 명목으로 계열사로부터...
`신의 직장' 한국거래소 당분간 공공기관 유지(종합) 2013-01-31 18:08:00
있다. 지정된 기관이 민영화되거나 관련 법령의 개정ㆍ폐지로 지정을 변경해야 할 때 등이다. 이에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인 자본시장통합법이 통과되면 한국거래소의 공공기관지정 해제에 대한 논의가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자본시장통합법 개정안에는 대체거래소(ATS) 설립하는 내용이 포함돼 법이 통과되면...
기술과 자본, 두마리 토끼 지원 2013-01-31 17:57:40
기업청과 대중소기업협력재단은 `보유기술 직접 사업화` 지원사업으로 지난 2년간 10개의 신규법인이 설립돼 108명의 고용창출효과를 얻었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정효양 KCP이노베이션 상무이사 "대중소협력재단의 도움을 받아 앞으로 미래에 도래하게 될 스마트폰을 이용한 지불결제의 새로운 서비스를 개발했고...
법원 "기업 사회적 책임 선도해 온 SK인데…국민 신뢰 저버렸다" 2013-01-31 17:24:57
것을 나중에야 알았다”며 관련 혐의를 부인했지만 재판부는 “선지급 이틀 후나 1주일 이내에 자금이 바로 유출됐다”고 일축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기업의 최고경영자로서 누구보다 합리성과 투명성을 갖춰야 하는데 자금을 사적인 목적으로 유용하고 회사를 사유화했다”며 “선경그룹 시절부터...
10년 전 악몽이 또…SK '비상경영' 돌입 2013-01-31 17:24:04
경제민주화, 기업의 사회적 책임 등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다. 앞으로 진행될 항소심에서 sk 측이 원하는 결과를 얻기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최 회장은 1심 재판 직전까지만 해도 해외를 활발하게 오가며 의욕적으로 활동해왔다. 올해 신년사를 중국 베이징에서 화상을 통해 임직원들에게 전할 정도로 글로벌...
"경제민주화 바람 어디까지"…재계, 총수 잇단 법정구속에 충격 2013-01-31 17:23:51
‘기업 투명성’ 등은 작년 정치권에서 경제민주화 논란이 벌어지면서 쏟아져 나온 표현과 대동소이하다. 재계 관계자는 “재판부가 설명한 양형 이유를 보면 경제민주화와 관련해 대기업들에 일종의 법적 가이드 라인을 제시한 것 같다”고 말했다. 재계는 최 회장의 법정 구속이 다른 기업 재판에 영향을 끼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