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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신년기획-K머니가 간다] 현지은행 석 달 걸릴 대출, 한국계는 일주일만에 'OK' 2013-01-02 17:21:08
한다. 인수 당시 지점 수가 7개였지만 작년 말 30개로 늘었다. 공격적인 영업 덕분에 한 해 자산 증가율이 50%에 달했다. 하나은행에 입사 원서를 들고 찾아오는 청년들도 있다. 하나은행에 고객이 몰리는 이유를 최 법인장은 이렇게 설명했다. “현지 은행은 느리다. 대출이 된다 안 된다 말도 잘 안 해주고, 될 것처럼...
[2013 신년기획] 정갑영 총장의 탄식 "저소득층 100명 특별전형 8년째 미달" 2013-01-02 17:19:16
‘30위권 내 대학’ 진학률은 1분위가 2.3%인 반면 10분위는 23.4%로 차이가 더 벌어진다. 국회 교육과학기술위 소속 박홍근 민주통합당 의원은 “한국장학재단의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기초수급자의 54%가 성적기준을 통과하지 못해 국가장학금을 받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며 “교육이 계층 상승의 유일한 수단이므로...
한라공조 비상…'큰 손님' 현대차 이탈 2013-01-02 17:13:15
한라공조에서 덴소로 바꿨다. 연간 생산능력 30만대인 앨라배마공장은 쏘나타와 아반떼를 각각 62%, 38%가량 만든다. 덴소는 일본 도요타자동차에서 분리돼 1949년 설립된 세계 2위의 자동차 부품업체다. 덴소는 만도 및 프랑스 발레오와 합작으로 자동차 공조부품 생산회사를 설립하는 방안도 추진 중이다. 현대차그룹은...
[시론] 원전 불안감, 신뢰로 해소해야 2013-01-02 17:13:07
30개 나라가 이를 통해 전기 에너지를 마련하고 있다. 프랑스는 자국 발전량의 80% 가까이를 원자력에 의존하고 있고, 13개 국가는 우리나라처럼 전기 생산량의 30% 이상을 원자력 발전으로 얻고 있다. 국민의 안전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가장 소중한 가치인데 이들 나라는 어째서 위험을 감수하면서까지 원자력 발전을...
[한경데스크] 늑장 밀실예산 유감 2013-01-02 17:03:16
기한을 회기시작 90일 전(매년 10월 2일)에서 30일을 더 앞당기도록 하는 내용의 국가재정법 개정안을 지난해 7월 발의했다. 하지만 제대로 된 논의 한 번 없이 상임위에 계류 중이다. 마음대로 돈 뜯어내는 정치권정부도 한 달이나 예산안 제출시기를 앞당기는 것에 반대한다. 정확한 세수 전망이 어렵다는 이유에서다. 대...
서울 전셋값이면 전남 아파트 3채 산다 2013-01-02 17:02:53
충북(33.64%) 등도 전셋값이 30% 이상 급등했다. 이에 비해 최근 입주물량이 쏟아지고 있는 김포한강신도시는 전셋값이 1.68% 상승에 그쳤다. 동탄1신도시는 5년 전 대규모 입주로 전셋값이 급락(3.3㎡당 313만원)했다가 최근 694만원으로 올랐다.전셋값에 비해 월세시세는 작년 한 해 안정세를 보였다. 한국감정원이 2일...
대학생 전세임대주택 이달 3000가구 공급 2013-01-02 17:01:26
위해 전체의 30%(900여가구)는 2인 이상이 신청하는 공동거주 형태로 내놓는다. 올해 입주대상자로 선정된 남학생이 군대에 갈 경우 제대 후 복학 시점에 맞춰 임대주택을 제공키로 했다.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이봉원, 박미선 몰래 사채썼다 빚이 7억 '충격'▶ 완벽 미모女 "남편이 시도 때도 없이…"▶...
[한경에세이] 부부행복 서약 2013-01-02 17:01:21
30주년에 가족들이랑 함께 여행을 다녀왔는데, 그 여행의 기억이 아직도 풋풋하게 머릿속에 떠오른다. 시즌이 지났음인지 사람이 드문드문 있는 작은 섬으로의 미술관 기행은 참으로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다. 서재에 아내가 조그맣게 오려서 사진틀에 넣어 둔 사진들을 보니 대부분이 아주 오래전에 함께 여행했을 때...
'박근혜 행복주택' 시동…연내 시범구역 선정 2013-01-02 17:01:03
전용 20㎡형(6평)과 30㎡형(9평) 등 2개 형태로 공급될 예정이다.주택업계에서는 그동안 민간업계와 마찰을 빚어온 보금자리주택은 새 정부에서 사실상 폐기될 것으로 보고 있다. 서민주택 공급방식이 그린벨트 해제보다 도심 선로부지 활용으로 바뀔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김진수/김보형 기자 true@hankyung.com ▶...
'3한4온'?…이번 겨울은 '5한2온' 2013-01-02 16:58:43
2일 서울의 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 13.1도를 기록했다. 최근 30년래 평년기온(영하 5.7도)을 크게 밑돈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새벽 한때 서울의 체감기온은 영하 19.4도까지 떨어졌다. 철원 영하 17.2도, 문산 영하 15.8도 등 중부지방 기온이 영하 10도를 밑돌면서 대부분의 중부지방에 한파특보가 내려졌다. 3일엔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