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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디스, 코레일 신용등급 강등 검토 2013-03-14 16:06:34
허브 지분 25%를 차지한 최대주주라는 사실을 강조했다. 전날 드림허브는 2조4천억원 규모의 자산담보부기업어음(ABCP)과 자산유동화증권(ABS)을 상환하지 못해 실질적 부도를 냈다. 무디스는 "코레일이 용산국제업무지구 사업부지의 토지처분이익 6조7천억원과지분 투자금액 2천500억원을 날리면 장기채 상환...
무디스, 코레일 신용등급 강등 검토 2013-03-14 15:59:27
허브의 최대주주인 코레일을 등급 하향 검토 대상에 편입했다고 설명했다. 코레일은 현재 약 8억달러 규모의 외화표시 채권잔액을 보유하고 있다. 코레일은 드림허브가 발행한 ABS와 ABCP에 신용보강을 했기 때문에 이를 대신 갚아야 하는 데다 기존에 회계상 반영했던 매각차익까지 다시 상계해야 하기 때문에 자본금이...
<용산개발, '복잡한 자금조달'…어떻게 했나?> 2013-03-14 14:26:08
자산유동화증권(ABS)을 발행해 자금을 조달, 드림허브에 대출해줬다. 이 대출금이 바로 기초자산인대출채권으로 쓰인다. 발행 과정에서 SPC는 금리를 낮추기 위해 신용보강을 해주는 역할을 한다. 용산개발 사업의 ABCP나 ABS 발행 과정에선 코레일이 '토지귀속 및 대금반환 등에 관한합의서'를 체결,...
[마켓인사이트] 신평사, 용산개발사업 유동화증권 상환 '이상無' 2013-03-14 14:16:35
드림허브는 2009년 말부터 코레일이 제공하고 있는 토지 매매대금 반환의무를 기초로 해 수 차례 abs와 abcp를 발행했다. 발행된 유동화증권은 원금 기준으로 2조4167억원이다. 해당 유동화증권의 기초자산인 대출 채권의 만기는 지난 12일부터 오는 10월17일까지 순차적으로 돌아온다.한신평은 "드림허브가 대출원리금을...
[현장에서] '억대 수퍼카' 람보르기니, "한국 포기 안해" 2013-03-14 13:39:59
일본을 연결해주는 허브 시장이다. "규모는 그리 크지 않지만 본사 차원에서 볼 때 판매량 이상의 의미가 있는 시장"이란 나이트 부사장의 말이 이를 입증한다.수퍼카에 매료된 한국 고객들을 사로잡기 위한 람보르기니의 발동은 시작됐다. 국내에는 약 1500명의 수퍼카 오너들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시장 저변 확대를...
[마켓인사이트] '사라진 용산개발의 꿈' 코레일 신용도 발목 잡히나 2013-03-14 13:05:16
허브프로젝트금융투자(드림허브)가 코레일의 신용보강으로 사업비를 위해 발행한 자산유동화증권(abs)과 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의 상환이 어려워져서다. 신용보강 기관인 코레일에 대해서는 토지대금 반환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화진 키움증권 연구원은 "코레일이 공사채 추가 발행이나 차입 등으로 토지대금 반환...
거래소, 석유공사와 MOU…석유제품 전자상거래시장 활성화 2013-03-14 11:15:01
했다. 정부가 추진중인 동북아오일허브 사업의 조기 정착 및 활성화를 위한 국내외 석유 물류인프라 구축을 위해 공동 협력할 예정이다.김원대 한국거래소 상무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작년 3월말 개설된 이후 조기 활성화에 성공한 석유제품 전자상거래시장이 안정적으로 정착해 전자상거래 거래가격의 석유시장 현물...
<용산개발 관련株 일제히 하락> 2013-03-14 11:08:17
용산 개발사업의 시행사인 드림허브에 출자한 회사들과 이들 회사에 대출해준은행권까지 줄줄이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1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용산 개발 사업 시행사인 드림허브의 2대 주주인 롯데관광개발[032350]은 오전 11시 현재 전 거래일보다 14.9% 내린 8천40원에 거래됐다. 롯데관광개발은 이 사업에...
석유공사·거래소, 석유유통구조개선 MOU 2013-03-14 10:20:38
양측은 석유제품 현물 전자상거래 활성화와 석유시장 경쟁 촉진을 위해 협력한다. 한국을 석유 물류·금융거래의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해 추진 중인 '동북아 오일허브 사업'의 진행 경과에 따라 국제석유거래 시장 개설 등을 논의, 추진한다. sewonle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심층분석]용산 개발 좌초…"건설株, 손실 규모는 제한적" 2013-03-14 09:55:01
드림허브가 자본 잠식에 빠지지 않는다면 돌려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경자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출자금 640억원은 삼성물산의 올해 순이익의 9.3%에 해당하는 규모"라며 "삼성물산은 2008년부터 용산 개발 잡음이 불거질 때마다 주가가 조정을 받아 최종 부도시 오히려 불확실성 해소 차원에서 긍정적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