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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폐목재공장 화재 이틀째…목재 1000t 불탔다 2019-11-30 14:35:17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화재 신고 발생 이후 소방대원 180여명과 헬기 3대, 대형굴착기 등을 동원해 진화에 나섰지만 아직까지 큰 불길을 잡지 못한 상태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목재공장에 있던 폐목재 2600t 중 3분의 1가량이 불탔다. 나주소방서는 주변 다른 공장들로 불이 확산되지 않도록...
IS, 말리의 '프랑스군 헬기 충돌' 배후 자처 2019-11-29 04:15:16
부대원들이 탄 헬리콥터 두 대가 공중에서 충돌하면서 장병 13명이 숨졌다. 말리를 포함한 사하라사막 이남의 사헬지대는 알카에다, IS 등 이슬람 테러조직들이 세력 확장을 꾸준히 시도하는 지역이다. 이번 헬기 충돌은 프랑스군의 작전 중 전사 규모에서 1983년 레바논 전쟁 이후 최대다. 1983년 레바논 전쟁 당시...
러시아 남부 양조장서 폭발 사고…2명 사망 2019-11-28 17:45:29
당국은 소방대원 30명과 살수차 등 소방장비 10대를 투입해 폭발로 발생한 화재를 진압했으며, 현장에서 시신 2구를 수습했다. 비상사태부는 사고가 발생한 건물이 전력선 연결 허가를 받지 못했다는 지역 에너지 회사의 성명을 인용해 "이번 폭발이 이로 인한 것일 수 있으며,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트럼프가 자른 해군장관 "충격적이고 전례없는 개입"…정면충돌 2019-11-28 11:59:49
군의 명예를 강조한 스펜서의 공개발언에도 이날 해군은 또다시 정반대의 선택을 했다. 토마슨 몰디 해군장관대행은 이날 성명을 통해 갤러거 중사 외에 네이비실에서 축출 위기에 처한 3명의 대원에 대한 심사를 철회하겠다고 발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들 3명은 갤러거 사건과 관련해 갤러거를 도운 혐의로 함께...
영주 차량 화재, 뒷좌석서 시신 2구 발견 "수사 중" 2019-11-27 10:26:27
소방차량 6대와 소방대원 18명을 투입해 19분 만에 불을 껐다. 불이 꺼진 뒤 승용차 내부를 살피던 소방대원들은 뒷좌석에서 시신 2구를 발견했다. 시신은 불에 탄 정도가 심해 신원 파악이 불가능한 상태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발견된 시신의 신원확인을 위해 부검을 의뢰하는 한편, 이들이 화재로 숨졌는지 여부 등...
해군장관 고언 외면한 트럼프 "위대한 전사들 늘 지켜줄 것" 2019-11-27 02:58:15
대원의 시신 옆에서 사진을 찍은 혐의 등으로 기소된 미 해군특전단(네이비실) 소속 에드워드 갤러거 중사의 처리가 발단이 됐다. 스펜서 전 장관은 갤러거 중사를 네이비실에서 방출하려다 그를 옹호하는 트럼프 대통령과 마찰을 빚었고 결국 경질로 자리에서 물러나면서 "헌법 수호를 위한 맹세를 어기는 명령에 복종할...
말리서 테러격퇴전 수행 프랑스군, 헬기 공중충돌로 13명 전사(종합2보) 2019-11-27 00:03:53
시작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프랑스 대통령실 엘리제궁은 26일(이하 현지시간) 말리 북부의 테러격퇴전에 참전한 부대원들이 테러조직원들을 상대로 전투 도중 지난 25일 오후 7시 40분께 병사들이 타고 있던 헬리콥터 두 대가 공중 충돌하면서 추락해 13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https://youtu.be/iwEzqTshrt0]...
프란치스코 교황, 도쿄돔서 5만여명 참가 미사 집전 2019-11-25 19:14:18
대원도 참가 동일본대지진 이재민 위로…나루히토 일왕 만나 20여분간 환담 (도쿄=연합뉴스) 박세진 특파원 = 프란치스코 로마 가톨릭 교황이 25일 오후 도쿄돔에서 5만여명이 참가한 대규모 미사를 집전했다. 방일 사흘째를 맞은 교황은 이날 오후 3시 30분쯤 도쿄돔에 도착해 일본 전역에서 모인 신자들과 함께 미사를...
전쟁범죄 혐의 美특수부대원 둘러싸고 트럼프-軍지휘부 '마찰음' 2019-11-25 05:52:27
간에 파열음이 터져나오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네이비실 특공대원을 감싸는 가운데 해군은 그를 네이비실에서 축출하기 위한 징계 절차를 강행한다는 입장이어서 군 통수권자와 해군 사이에 갈등이 빚어지는 것이다. CNN 방송은 24일(현지시간) 미 해군이 백악관으로부터 에드워드 갤러거 중사를 네이비실에서 쫓아낼지...
경찰 실탄 맞은 홍콩청년 "총알이 사람 죽여도 신념은 못죽인다" 2019-11-24 13:19:04
이후 기자회견을 열어 교통경찰이 한 시위대원을 체포하던 중 차우가 다가왔으며 이 경찰이 차우가 자신의 총을 빼앗으려 한다고 생각해 총을 쏜 것이라고 해명했다. 또 그 경찰은 양쪽에서 위협을 가한다고 느꼈으며 만약 총을 빼앗겼다면 "결과는 재앙적이었을 것"이라고 경찰 대변인은 밝혔다. 하지만 차우는 경찰이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