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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반영한 소득분배지표 만든다 2018-06-06 18:39:20
큰 분야 반영"정책 부작용 줄이는 효과" [ 임도원 기자 ] 정부가 복지혜택을 반영한 소득분배지표를 새로 개발한다. 복지혜택은 저소득층에 더 많이 주어지는 만큼 소득분배 상황이 더 개선돼 보이는 수치가 나올 전망이다. 올해 1분기 최악의 소득분배지표와 맞닥뜨린 정부로서는 소득주도 성장의 부작용을 가리는 효과를...
이상헌 ILO 국장 "최저임금 영향 진짜 몰라…KDI 어이없는 실수" 2018-06-06 12:00:04
"분배를 정상화하는 것은 규범, 도덕적인 문제가 아니라 이를 통해 추가적인 경제성장의 효과를 누릴 수 있고 성장뿐 아니라 성장의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다는 측면도 있다"며 필요성을 인정했다. 그는 정부에 대해 "노동시장 쪽은 저임금층 뿐 아니라 저소득층 전체를 포괄할 수 있는 정책이 나오면 좋겠다"며 "소득분배...
김동연, 최저임금 "누가 옳다 따질게 아니라 좋은방향 마련해야"(종합) 2018-06-05 18:04:32
말하기 어렵다"면서 "고용흐름이나 소득과 분배흐름에 따라 여러 생각이 있을 수 있고, 연구결과가 많이 상이한 내용이 있을 수 있는데, 지금까지 나온 것을 종합적으로 보겠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정부에서 상당히 우려하는 부분이 1분위 소득과 분배 문제"라며 "비록 한 분기이기는 하지만 경제정책과 철학을 봤을 때...
회원 5000명 한국경제학회에 최저임금 인상 찬성론자 눈 씻고 찾아봐도… 2018-06-05 17:35:08
정부가 실험적으로 밀어붙이다 보니 고용 악화, 분배 양극화 등의 부작용이 잇따라 나타난다고 지적했다. 서울의 한 사립대 경제학 교수는 “정치 성향이 아주 뚜렷하지 않은 다음에야 경제학자 타이틀을 걸고 지금처럼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에 긍정적인 목소리를 내기 어렵다”고 말했다.통계청장을 지낸 이인실...
김동연, 최저임금 "누가 옳다 따질게 아니라 좋은방향 마련해야" 2018-06-05 16:33:35
상당히 우려하는 부분이 1분위 소득과 분배 문제"라며 "비록 한 분기이기는 하지만 경제정책과 철학을 봤을 때 개선돼야 하는 계층에서 악화된 모습을 엄중히 생각한다"고 평가했다. 그는 "노인 빈곤 문제, 자영업자 문제, 근로소득자에서 빠져나간 계층, 직장을 잃은 분들, 원래 사각지대에 있는 분들 등과 관련해 내년...
이낙연 총리 "최저임금 인상 불가피, 부작용 극복해야" 2018-06-05 13:33:25
줄어 분배구조 악화를 가져오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것은 정부에 주어진 무거운 숙제"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최저임금 인상과 노동시간 단축이 노동자를 위한 `불가피한 정책`이라며 시행 초기 부분적 진통과 부작용을 극복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총리는 "최저임금 인상이 경제에 끼친 영향에 관해서는...
이총리 "최저임금 인상으로 모든 것 나빠진 것처럼 몰아가" 2018-06-05 11:48:48
밖으로 밀려나는 등 비근로자의 가구소득이 줄어 분배구조 악화를 가져오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것은 정부에 주어진 무거운 숙제"라고 꼽았다. 이 총리는 최저임금 인상과 노동시간 단축이 노동자를 위한 '불가피한 정책'이라며 시행 초기 부분적 진통과 부작용을 극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최저임금...
[연합시론] KDI '최저임금 속도조절론' 흘려들어선 안 된다 2018-06-04 17:55:12
나아가 정책 의도와 달리 가계소득 분배 악화를 초래할 수 있다. 지난 1분기 5분위 소득배율이 사상 최대로 악화한 것도 최저임금과 전혀 관련 없다고는 할 수 없다. 국책연구기관이 청와대와 다른 입장을 내기란 쉽지 않다. 내년도 최저임금을 결정할 최저임금위원회가 KDI의 제언을 새겨듣길 바란다. 정부 역시 최저임금...
[한경에세이] 경제정책으로서의 복지 2018-06-04 17:46:41
보건정책일 뿐일까? 고용이 늘어나고 근로소득이 확대되고 구매력이 증진된다. 이들은 지속적으로 소비하고 생산 구조를 확대할 것이다.서구 복지국가들이 복지를 인권과 분배 문제로만 봤다고 생각하면 크게 오해하는 것이다. 그들에게 복지정책은 내수 확보, 고용 확대의 수단이었다. 그래서 경제정책의 중요한 한...
'기울어진' 정부 위원회… 일방통행 정책 부추긴다 2018-06-04 17:45:44
분배 악화 논란 등 집권 1년여 만에 문재인 정부의 정책 혼선이 커진 데는 비대해진 ‘위원회 행정’이 자리잡고 있다는 지적이다. 정부에 우호적인 진보·좌파 성향 위원이 다수인 위원회가 정책 거수기 역할을 하며 국정 리스크를 키우고 있어서다.한국경제신문이 대통령·국무총리·각 부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