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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벨트 땅 쪼개팔기 못한다 2017-07-04 21:19:34
토지를 분할할 땐 사유, 면적, 필지 수 등이 ‘개발제한구역 토지이용 및 보전’에 적합하도록 허가 기준을 따로 마련했다. 그동안 불분명했던 그린벨트에 설치되는 실외체육시설의 설치주체를 국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으로 명시했다. 온실, 육묘 또는 종묘 배양장은 지방자치단체 조례로 제어할 수 있게 할...
삼성바이오로직스, 636억원 규모 의약품 위탁생산계약(종합) 2017-07-04 13:49:39
적용한 것"이라며 "계약기간은 경영상 비밀 유지 사유로 2019년 12월31일 이후에 공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계약에 따라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선파마의 바이오의약품 틸드라키주맙(Tildrakizumab)을 장기 위탁 생산한다. 틸드라키주맙은 염증성 만성피부질환인 건선을 치료하는 바이오의약품이다. 선파마와 독일의...
결별요구 했더니 돌변…'데이트 폭력'에 매년 46명 사망(종합) 2017-07-04 12:25:00
사유가 될 수 없는 명백한 범죄"라고 설명했다. 4일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연인 간 폭력 사건으로 입건된 사람은 8천367명(449명 구속)으로 집계됐다. 2015년 7천692명보다 8.8% 늘어난 수치다. 지난해 연인을 살해하거나 미수에 그쳐 검거된 사람도 52명에 달했다. 2011년부터 2015년까지 233명이 연인에 의해 숨졌다....
그린벨트 토지 분할 허가전 심사 강화…'쪼개기 판매' 제동 2017-07-04 11:19:33
도정시설과 농막의 설치가 허용된다. 공장용지나 철도용지 등 대지로 쓰이고 있는 도로용지는 물건을 쌓아두거나 주차장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현재 그린벨트 주민 생활비용 보조금 신청자를 지정 당시 거주자인 세대주로 한정하고 있으나 앞으로는 세대주가 사망하는 경우 세대주와 함께 계속 거주한 자녀와 배우자도...
개발제한구역 합리적으로 관리한다 2017-07-04 10:00:01
시설 설치를 허용합니다. 개발제한구역에 설치하는 실외체육시설은 국가, 지자체, 공공기관만 설치하도록 했고, 육묘 및 종묘배양장에 대한 입지기준도 지자체 조례로 강화합니다. 한편 국토부는 개발제한구역을 합리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개발제한구역 내 임야 등의 쪼개 팔기를 금지했습니다. 토지분할을 허가할 때는...
[주목! 이 조례] 대전 유성구 전국 첫 '교통복지금' 조성 2017-07-02 09:00:17
3. '도로시설'이란 「도로법 시행령」 제2조 제1호 시설을 말한다. 4. '교통수단'이란 사람이나 물건을 한 지점에서 다른 지점으로 이동하는 데 이용되는 버스, 자동차, 자전거를 말한다. 제3조(기금의 설치) 교통복지 및 교통안전사업 시행에 필요한 재원의 안정적 확보를 위하여 대전광역시 유성구...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정치 2017-06-30 08:00:02
핵심민간시설" 170629-1110 정치-0120 17:07 "이준서, 박지원에 문자로 '제보' 조언 구해"…朴 "못봤다"(속보) 170629-1121 정치-0121 17:13 김상곤, 野공세 조목조목 반박…"부적절한 주장 하시는 것" 170629-1133 정치-0122 17:20 "이준서, 박지원에 문자로 '제보' 조언 구해"…朴 "못봤다" 170629-1145...
[나는 집배원이다]③ "하루에 63빌딩 서너 차례는 걸어 내려가는 셈이죠" 2017-06-30 06:50:05
놀이시설과 조경 등을 갖추고 있다는 이유로 우편배달 오토바이라 할지라도 지하 주차장으로만 다니라는 것이다. 박씨는 "지하 주차장 바닥은 코팅돼 있어 물기나 기름기가 살짝이라도 묻어 있으면 넘어지기 십상"이라며 "시간은 촉박한데, 각 동을 뛰어다니며 우편물을 배달하려니 힘이 배로 든다"고 고충을 털어놨다. A...
징병 신체검사자 100명 중 3명 '잠복결핵' 2017-06-29 12:00:18
연기 사유가 없어진 남성 등 34만명이며, 1월부터 지난 6월 16일까지 14만8천893명(43.6%)이 검사를 완료했다. 그 결과 검사 인원의 2.9%인 4천250명이 감염 양성 판정을 받았다. 감염 양성자는 잠복결핵 치료를 보건소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치료를 위해 최대 1년까지 입영 일자를 연기할 수도 있다. 정부는 지난해...
"남강둔치 행사 불허는 직권남용"…진주시 국민감사 청구 2017-06-28 15:13:16
불편을 겪었고, 장소 변경에 따른 무대 시설 설치와 현수막 제작 등에 수천만원의 추가 예산이 들었다고 협의회는 주장했다. 협의회는 "남강둔치 일대는 진주시가 주최하는 진주남강유등축제와 개천예술제, 진주논개제 등 대규모 축제행사 이외에도 민간단체가 주관하는 각종 행사가 연간 70여건 이상 열리는 문화공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