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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에세이] 건전한 소비 2013-02-03 16:54:38
위반 사례가 될까 하는 염려 때문에 단체 모임이 반 토막 나면서 외식업, 유흥업소 등은 힘든 한 해를 보냈다고 한다. 과거처럼 소비를 국가 경제에 해를 입히는 행위로 치부해선 곤란하다. 건전한 소비는 국가 경제 활성화에 오히려 도움이 된다. 요즘 지방 경제는 그야말로 죽을 맛이다. 특히 지방 골프장 업계는 고사...
명절에 하는 거짓말 1위 "제 연봉이 얼마냐면요…" 2013-02-01 19:21:32
'한동안 명절 모임에 참석하지 못했다(11.8%)', '나를 믿지 않게 되었다(4.2%)', '급격한 불화로 사람들의 교류가 끊겼다(2.5%)' 순으로 결과가 나타났다.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대체로 "나도 저런 적 있는데…" 의 반응으로 공감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
경제부총리 이한구·최경환·김광림 '물망' 2013-02-01 17:16:26
의원이, 경제민주화실천모임을 주도한 이혜훈 전 의원은 공정거래위원장에 적합하다는 얘기가 나온다.안전행정부 장관엔 행정 경험이 많은 김진선 전 강원지사와 충북지사를 지낸 정우택 의원 등의 이름이 오르내린다. 외교에 밝은 정몽준 의원은 통일부와 외교부 장관, 이현재 의원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에 이름을 올리고...
"공급은 다른 재화의 수요 창출"…시장원리 재해석한 세이의 법칙 2013-02-01 17:14:29
젊었을 때부터 자유주의 지식인들의 모임을 이끌면서 자유주의 철학 관련 계간지를 발간했다. 글과 강연 등으로 자유사상을 설파했다. 그러나 정부정책을 비판한다는 이유로 정치적으로 어려움을 겪어야 했다. 나폴레옹 보나파르트는 철학 관련 계간지 발행을 중단시켰고 자유주의 철학자 그룹도 강제로 해산시켰다. 세이는...
[화제의 책] 국부의 조건 등 2013-01-31 16:47:48
등 각계의 학자 모임인 한국복지국가연구회 회원들이 그동안 발표한 논문과 미출간 원고들을 한데 모았다. 저자들은 지난 대선에서 모든 후보가 복지 비전을 제시했지만 정확한 이해와 정책적 대안을 담았는지는 회의적이라며 대안을 이야기한다. (한국복지국가연구회 엮음, 고려대아세아문제연구소 출판부, 476쪽,...
[대학·취업문 여는 한경 TESAT] 상장협 "테샛 고득점자 상장사에 추천" 2013-01-30 17:09:33
국내 상장회사들의 공동 관심사를 처리하는 모임으로 현재 삼성 현대자동차 등 대기업은 물론 금융기관 공기업 등 총 729개사가 회원으로 가입해 있다. 협의회는 이번에 새로 마련한 채용정보를 회원사들이 수시 채용 때 많이 활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 협의회는 최근 3년간 한국경제신문으로부터 테샛 2급 이상 고득점자를...
[설 선물 정성 듬뿍] 따스함 담긴 캐시미어 코트·하프코트…오래 기억되는 가방·지갑도 '기쁨 듬뿍' 2013-01-30 15:32:26
라인을 최대한 살린 여성스러운 옷이다. 중요한 모임에 갈 때 입기 좋다. 이탈리아 로로피아나사의 최고급 캐시미어 100% 원단으로 만든 옷이다. 보온성과 촉감이 탁월하다는 평가다. 레드, 블랙 두 가지 색으로 나왔다. 가격은 198만원. 외투의 가격대가 부담스럽다면 ‘모그 울소재 투피스’처럼 다양하게 코디할 수 있는...
[고객충성도 1위 브랜드·최고경영자] 이석호 사장, 매출 7% R&D 투자…정수기 혁신 주도 2013-01-30 15:32:16
청호나이스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 봉사모임이다. 회사 창립 초기에 뜻맞는 몇몇 직원들이 고아원을 방문하는 등 비정기적으로 해오던 봉사활동이 2003년 본격 사내 봉사단체로 구성돼 활발하게 이어져오고 있다. 운영기금은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월급에서 일정 부분을 떼어 모은 후원금으로 마련된다. 이 기금은 양로원,...
윤여준 "민주당, 중도 자유주의 검토해야" 2013-01-29 17:53:27
열린 민주당 초·재선 모임인 ‘주춧돌’의 첫 정례모임에 연사로 초청돼 대선에서 패배한 민주당을 향해 이 같은 쓴소리를 했다.윤 전 장관은 우선 대선 패배 이유로 ‘좌클릭’한 당 정체성을 꼽았으며 그 배후로 친노(친노무현) 세력을 지목했다. 그는 “민주당 정체성의 뿌리는 보수적 온건 민주주의 세력으로, 김대중...
[CEO 인물탐구] 임원에 입바른 소리하던 '겁 없는 신입' 문과출신으로 유화업계 CEO 되다 2013-01-29 17:27:59
선배로 인연이 닿아 친구들과 모임을 만들어 배우기 시작했다. 요즘도 새벽에 한 시간 가까이 집에서 태극권으로 몸을 풀고 회사로 나온다. “태극권을 오래 해보니까 모든 무술은 기본으로 돌아온다는 걸 깨달았어요. 경지에 오를수록 기본이 가장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경영자로서의 철학과 자세도 마찬가지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