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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 출범] 검증된 실력자 기용 · 전문가 발탁 '창조경제' 이끄는 파워엘리트 30인 2013-02-24 10:22:43
정부 1기 내각 18명과 청와대 수석비서관 이상 12명 등 최고 요직에 기용된 30명을 분석한 결과 서울 태생에 경기고·서울고, 학부는 서울대·성균관대, 대학원은 미국 위스콘신대, 각종 고시를 패스한 전문 관료가 대다수인 것으로 나타났다. 파워엘리트 30명을 배출한 ‘원천그룹’으로는 박근혜 대통령의 싱크탱크였던...
[뉴스초대석] 권진봉 한국감정원장 2013-02-22 17:26:13
재개발 사업 활성화를 통해서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것도 하나의 방안이라 생각합니다. □ 종합적으로 볼때 시장자율에 맡기되 정부의 시장개입은 시장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조정해야 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Q8. 원장님께서는 30여년의 세월을 국토해양부에 계셨는데요. 공직에 계실 때 가장...
아베 내각 "다케시마는 100% 일본 땅" 망언 2013-02-22 17:11:35
1905년 독도를 일방적으로 편입한다고 일본 정부가 고시한 2월22일을 ‘다케시마의 날’로 정해 매년 기념행사를 열고 있다. 아베 신조 총리는 한국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시마지리 아이코 내각부 정무관(차관급)을 결국 이날 행사에 파견했다. 이 행사에 중앙정부 고위 관료를 파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고이즈미 준이...
신정부 규제 정책, 어느 산업에 불리할까? 2013-02-21 13:29:10
지주사, 유통 순으로 신정부의 규제 강도가 강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인터넷·게임, 은행, 제약 등은 그동안 많은 규제가 이뤄져 더 이상 실효성 있는 정책이 나오기는 어려울 것으로 내다봤다. 이 증권사는 신정부 수혜주에 대한 윤곽은 구체적인 경기부양책들이 제시되는 다음달 중순 이후에나 판단할 수 있을 것이라고...
[청와대 2차 인선] 유민봉 국정기획수석, 조직개편 주도…'한국행정학' 행시 필독서 2013-02-18 17:23:59
정부조직개편안을 주도했다. 사실상 무명에 가까웠던 그가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게 된 건 지난달 중순 인수위의 정부조직개편안 발표 때부터다. 윤창중 인수위 대변인이 쏟아지는 언론의 질문에 제대로 답변을 못하고 혼선을 빚자 구원투수로 등장해 깔끔한 마무리를 한 것. 40여분에 걸쳐 기자들의 송곳 같은 질문에도...
[청와대 2차 인선 ] '親朴 중진' 허태열, 靑-여의도 소통 포석…'실무형 내각' 보완 2013-02-18 17:21:41
무시한다”는 비판을 받았던 현 정부와 차별화해 국회와의 적극적인 소통에 나서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는 것이다. 특히 새 정부에선 이 역할을 맡고 있는 특임장관제가 폐지되는 것도 비서실장의 정무 능력을 고려한 배경으로 보인다. 이날 청와대 비서진 인사도 전문성을 염두에 둔 인선으로 분석된다. 허 내정자는...
[청와대 2차 인선 ] 허태열 누구인가, 부산서 노무현 꺾고 정계 입문 "날 불쏘시개로…" 19대 불출마 2013-02-18 17:21:36
그가 ‘박근혜 정부’의 첫 청와대 비서실장으로 화려하게 복귀했다. 허 내정자는 정통 내무관료 출신의 3선 의원이다. 새누리당 전신인 한나라당 시절 친이(친이명박)-친박(친박근혜) 간 계파 대립이 극심할 때 그는 친박 중진으로서 구심점 역할을 했다. 박 당선인이 한나라당 대표로 있던 2006년 사무총장으로 발탁돼...
['박근혜 정부' 장관 첫 인선] 서남수, 관료출신 첫 교육장관 2013-02-13 16:58:27
정통 교육공무원이다. 2007~2008년 노무현 정부 마지막 교육인적자원부 차관을 지내 5년간 행정공백은 있다. 그러나 교수 출신이 주로 임명되던 교육부 수장 자리에 교육관료가 오르기는 그가 처음이다.행정고시 22회로 옛 문교부에 배치된 그는 29년 동안 대학학무과장과 교육정책기획관 등 대학입시 업무와 정책기획의 요...
"미래부 세종시 입주는 현행법상 당연" 2013-02-06 11:32:02
"미래부의 다른 지역 입주는 정부부처의세종시 이전을 반대하는 수도권 옹호론자들의 바람일 뿐"이라며 "미래부는 정부의중앙행정기관 이전 계획과 변경 고시에 따라 세종시에 설치되는 것이 당연하다"고목소리를 높였다. 좌담회 참석자들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부지매입비 전액을 국가가 부담해야한다는 것에...
"미래부 세종시 설치 약속 지켜야"<대전NGO> 2013-02-04 11:06:21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2005년 정부부처 이전계획 고시에서도 이미 교육인적자원부와 정보통신부, 해양수산부는 세종시 이전대상 부처였다"면서 "박근혜 당선인도 세종시의 정상 건설을 약속한 만큼, 인수위 차원에서 신설부처의 세종시 이전을 약속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조성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