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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배동 3년 만에 신축 입주…"전세가 없네" 2021-08-05 17:13:07
‘아크로 리츠카운티’다. 신동아는 작년 말 조합설립인가를 받아 사업시행인가를 준비 중이다. 임광1~2차는 2019년 정비구역으로 지정돼 조합설립을 추진 중이다. 속도가 가장 더딘 임광3차는 지난 5월 예비 안전진단(현지 조사)을 통과했다. 일각에서는 인근 단지와 비교해 방배그랑자이의 시세가 고평가돼 있다는 지적도...
"태릉CC 등 8·4 대책 신규택지 사업 계획 조만간 확정 발표" 2021-08-04 18:36:53
공공정비사업과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등 도심 내 주택 공급사업도 후보지 선정과 주민동의 확보 등 사업 절차가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공공재개발과 공공재건축은 현재 총 32곳, 3만4천호의 후보지를 발굴했다. 이들 후보지의 조합 설립 절차를 발표 후 1년 이내로 대폭 단축하는 등 신속하게 사업을 추진...
민간 아파트는 영화관·글램핑장까지 조성 2021-08-04 17:53:32
조합 관계자는 “정비 사업으로 수익이 남으면 대부분 세금으로 내야 한다”며 “차라리 그 돈으로 멋진 문주를 세우는 등 고급화에 쓰는 곳이 많다”고 했다. 물론 투자에는 조합원 동의가 필요하다. 집주인들이 고급화를 할지 말지 선택할 수 있다는 얘기다. 현대건설은 디에이치라클라스의 지하주차장 설계를 변경해...
직접시행정비 9.3만가구 공급한다더니…실제론 3000가구뿐 2021-08-04 17:37:58
정비사업 목표 물량에 공공재건축과 공공재개발이 포함돼 있다고 4일 밝혔다. 공공직접시행은 정부가 조합 땅을 수용해 조합 대신 재개발·재건축하는 사업이다. 정부는 이 사업을 도입하면서 “재건축 초과이익환수제를 적용받지 않는 데다 각종 용적률 상향 혜택도 받을 수 있다”며 “공공직접시행 정비사업으로 서울...
공공개발로 9만가구 자신하더니…실제 공급은 3500가구뿐 2021-08-03 17:43:07
‘2·4 대책’을 통해 공공직접시행 정비사업과 도심공공주택 복합사업을 추가로 도입했다. 민간 사업을 옥죄는 기조를 이어가며 공공의 역할을 한층 더 강화한 사업을 내놓은 것이다. 두 사업은 공공이 조합과 함께 사업을 하는 게 아니라 아예 토지를 수용해 직접 개발하는 방식이다. 공공직접시행 정비사업은 반년이 다...
아현뉴타운 뜨자…염리4·5 재개발 '본궤도' 2021-08-03 17:27:35
‘부활’3일 마포구에 따르면 염리4구역(염리동 488의 14 일대) 재개발정비구역 지정과 관련한 사전타당성 검토를 위한 주민의견 조사 결과 찬성률이 70%를 넘겼다. 전체 토지 등 소유자 569명 가운데 491명(86.3%)이 참여해 435명(76.4%)이 재개발 추진에 찬성했다. 반대는 43명(7.6%)에 그쳤다. 주민 의견 수렴에서 찬성...
한국토지신탁, 신정동 수정 재건축 수주 2021-08-02 17:54:07
4개 동, 296가구로 탈바꿈한다. 한국토지신탁은 정비계획 변경, 시공사 선정 등 후속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이르면 오는 10월 시공사 선정 입찰을 하게 된다. 이 단지는 인근이 아파트촌이다. 지하철 2호선 지선 신정네거리역이 가깝다. 장수초 백암고 금옥여고 등도 인접해 있다. 서부터미널 개발과 목동선(신월역~당산역...
'한강 조망' 응봉1구역 건축심의 통과 2021-08-02 17:52:42
통과하며 속도를 내고 있다. 2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응봉1주택 재건축 정비사업은 최근 열린 서울시 건축위원회에서 건축·경관 심의를 조건부 통과했다. 조합 관계자는 “현재 환경영향평가를 위한 용역업체 선정 과정에 있다”며 “빠른 사업 진행을 위해 사업시행인가 신청도 함께 준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성동구...
문래동 '노후 3인방' 재건축 사업 속도낸다 2021-08-02 17:36:29
조합설립인가를 받았던 진주맨션 역시 지난 5월 사업시행인가를 받았다. 1984년 지어진 이 단지는 160가구 규모다. 6개 동, 324가구(임대 포함)로 재건축될 예정이다. 용적률이 165%로 남성맨션(184%)보다 낮은 데다 전용면적 83·117㎡로만 구성됐다. 조합원들의 대지 지분이 많아 사업성이 좋은 단지로 평가받고 있다....
한국토지신탁, 양천구 신정수정아파트 재건축 사업대행자 지정 2021-08-02 11:03:17
4개동 296가구로 탈바꿈하게 된다. 향후 정비계획 변경 절차 및 시공사 선정 등 후속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르면 오는 10월 중 시공사 선정 입찰을 진행하게 된다. 인근이 아파트촌이다. 지하철 2호선 지선 신정네거리역이 가깝다.장수초 백암고 금옥여고 등도 인접해 있다. 서부터미널 개발과 목동선(신월역~당산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