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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 일정](17일ㆍ화) 2017-10-17 07:00:03
통일부, '한반도 국제포럼' 기조연설(09:30 조선호텔) ▲ 외교부, 정례 브리핑(14:30 외교부 2층 브리핑룸) [경제] ▲ 기재부, 해외인프라 투자수주 및 투자지원 협의회 개최(15:00 비공개) ▲ 3차 일자리위원회 사전 브리핑(15:00 정부서울청사) ▲ 국세청 서울청ㆍ중부청, 기재위 국정감사(10:00 서울지방국세청)...
[총리ㆍ장차관 일정](17일ㆍ화) 2017-10-17 07:00:01
▲ 통일부 조명균 장관 09:30 '한반도 국제포럼' 기조연설(조선호텔) ▲ 국방부 송영무 장관 10:00 서울ADEX 개막행사(성남 서울공항) 13:00 이집트 방산물자부장관 대담(ADEX 행사장) 13:40 스리랑카 국방정무장관 대담(ADEX 행사장) 14:20 인도 국방R&D차관 대담(ADEX 행사장) ▲ 행안부 김부겸 장관...
러시아 IPU 총회 기간 남북한 대표 접촉 끝내 무산 2017-10-16 23:39:09
대표단을 만날 준비가 돼 있지 않았다"고 밝혔다. 마트비옌코는 남북한 간 불신 때문에 북한 대표단이 남쪽 대표단을 만나려 하지 않는다면서 "한발씩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긴장 수준 고조를 멈출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마트비옌코 의장은 이날 낮 정 의장과의 회담에서 "최근 미국과 북한에서 나오는 수사(修辭)는...
[북한단신] 스위스 싱크탱크 대표단 방북 2017-10-16 21:34:47
[북한단신] 스위스 싱크탱크 대표단 방북 (서울=연합뉴스) ▲ 스위스 싱크탱크인 제네바안보정책센터(GCSP) 대표단이 북한 외무성 군축 및 평화연구소의 초청으로 12∼16일 북한을 방문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6일 밝혔다. 알랭 귀데티 지역개발계획 고문을 단장으로 하는 대표단은 방북 기간 외무성 군축 및 평화연구소와...
丁의장 "비핵화는 절체절명의 과제"…러 "남북접촉 중재하겠다" 2017-10-16 20:41:54
설명했다. 이에 마트비엔코 의장은 "러시아는 한반도 비핵화 입장을 지지한다. 북한이 핵확산금지조약(NPT)에 복귀하고 핵 개발을 중단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마트비엔코 의장은 "이번 IPU 총회를 계기로 남북 간 협의의 자리가 마련되도록 중재하고자 한다. 이르면 오늘 오후 북한 대표단을 만날...
北 최고인민회의 부의장 "핵개발 외에 다른 선택지 없어"(종합) 2017-10-16 04:49:37
대화 테이블로 조속히 나올 수 있도록 IPU 각국 대표단의 관심과 지지를 당부한다"고 호소했다. 안 부의장이 이끄는 북한 대표단은 정 의장 연설 직전 회의장을 빠져나가 휴식 시간이 끝난 뒤에야 돌아왔다. 러시아의 중재 노력에 힘입어 IPU 총회장에서 성사가 기대됐던 남북 대표 간 회동은 없을 것으로 알려졌다. 러시...
丁의장 "北, 대화 테이블로 나와야"…IPU 회원국에 지지 당부 2017-10-15 19:00:01
대표단의 관심과 지지를 당부한다"고 호소했다. 정 의장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의 타브리체스키 궁전에서 열린 제137차 IPU총회 일반토론에서 대표연설을 통해 "북한의 6차 핵실험과 지속적인 미사일 발사가 한반도와 동북아, 나아가 세계평화를 위협하는 심각한 도전이 되고 있다"며 이렇게 밝혔다. 그는 "저는 지난...
[주간 뉴스캘린더](16일~22일) 2017-10-15 08:00:06
▲ 통일부, '한반도 국제포럼 2017' 기조연설 (09:30 웨스틴조선호텔 2층 오키드룸) ▲ 국방부, 서울 국제우주항공 및 방산전시회 (서울 ADEX) 개막식(10:00 서울공항) ▲ 이낙연 총리, 국무회의(10:00 정부서울청사) ▲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10:00 국회) ▲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10:00...
러 상원의장 "IPU 총회서 북핵문제 긴급안건으로 채택될 수도" 2017-10-13 23:24:33
대표 모두와 만날 것이라면서 이 회동에서 한반도 위기 해결 방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마트비옌코는 북한 대표단이 IPU 총회에 참석하는 것을 높이 평가하면서 "누구도 고립시켜선 안 된다. 모두가 (총회에) 참석해 자신의 견해를 밝힐 수 있는 가능성을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트비옌코 의장은 앞서...
호주·프랑스, 동남극에 100만㎢ 해양공원 지정 추진 2017-10-13 09:59:32
기대하고 있다. 지난해 합의한 면적은 한반도(22만㎢)의 약 7배로, 해양 보호구역으로는 세계 최대 규모다. 유럽연합이 호주와 프랑스의 계획을 지지하지만, 유사한 계획이 과거에 러시아와 중국의 반대로 좌절된 바 있어 이들 나라의 설득 여부가 관건이 될 전망이다. 특히 중국이 지난해부터 동남극에서 크릴새우잡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