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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칠 것 없는’ LG, 모비스 꺾고 9연승 고공 행진 2015-01-28 01:02:32
최다연승 2위 기록이다. LG는 21승 20패를 기록하며 4위 고양 오리온스(22승 18패)를 1.5게임차로 추격했다. 모비스와의 상대 전적에서도 3연패 사슬을 끊었다. 모비스는 29승 10패가 됐다. 서울 SK 나이츠(30승 10패)에 다시 1위 자리를 내줬다. 3연승 상승세도 일단 꺾였다. LG에는 데이본 제퍼슨이 있었다....
승차 없는 2위 SK, ‘천적’ KT 누르고 30승 선착 2015-01-27 00:53:38
경기에 나서지 못하는 사이 최근 3경기에서 1승 2패로 주춤했던 SK는 다시 전열을 가다듬을 수 있게 됐다. 외국인선수 애런 헤인즈와 코트니 심스가 나란히 15득점을 올리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박승리도 13득점 6리바운드로 기여했다. 김선형은 2쿼터에서만 8득점을 몰아넣는 등 11득점 4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알토란같은...
‘레더 퇴장’ 전자랜드, 테크니컬 파울 6개 난무하며 자멸 2015-01-26 00:50:23
9패를 기록하며 2위 서울 SK에 반 경기차 앞서며 선두를 유지했다. 전자랜드에 최근 당했던 2연패를 끊고 시즌 상대 전적도 3승2패로 앞섰다. 라틀리프는 35점 15리바운드로 ‘더블 더블’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문태영도 16득점을 올리며 뒤를 든든히 받쳤다. 양동근 역시 15득점, 4어시스트로 제몫을 다했다. 반면,...
KT, ‘부상 투혼’ 하승진 복귀한 KCC 11점차 격파 2015-01-23 01:52:15
7리바운드 4어시스트 2스틸로 팀 승리를 주도했다. 조성민은 3점슛 3개 포함 15득점으로 외곽에서 지원사격을 했다. 윤여권과 김현수도 각각 11득점과 10득점을 올리며 제몫을 다했다. 반면 KCC는 이날 패배로 2연패에 빠지며 10승 28패가 됐다. 순위는 여전히 9위로 하위권 탈출이 요원하기만 하다. 최근 6경기에서...
우리은행, KDB생명 잡고 2연패 탈출 ‘1위 건재’ 2015-01-22 00:50:59
직전 KB스타즈에게 2연패를 당했던 우리은행은 후반기 첫 경기에서 승리하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올 시즌 KDB생명과의 경기에서 5번을 모두 이긴 우리은행은 시즌 전적 19승 3패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다. 2위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15승 6패)와의 승차도 3.5게임으로 벌렸다. 주장 임영희가...
LG, ‘더블 더블’ 김종규 덩크슛 앞세워 6연승 파죽지세 2015-01-21 03:15:41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연승 행진을 2경기에서 멈춘 오리온스는 이날 패배로 20승 18패가 됐다. 5위 인천 전자랜드(19승 18패)에 반 경기 차로 쫓기고 있어 양 팀의 다음 경기 결과에 따라 순위에 변동이 생길 수도 있다. 6연승의 중심에는 국가대표 김종규가 있었다. 오른 발목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뒤...
‘답 없는’ 삼성, 전자랜드에 또 무너지며 5연패 2015-01-19 00:09:19
꿇었다. 오리온스에서 이적한 가르시아는 6득점 2리바운드에 머물렀고, 이호현도 2득점 4어시스트를 기록하는데 그쳤다. 시즌 전적 8승 29패로 5연패를 당했다. 순위는 여전히 최하위. 전자랜드는 27득점 10리바운드로 승리에 공헌한 포웰이 수훈갑이었다. 정영삼과 이현호는 20득점을 합작했다. 전자랜드는 이날 승리로...
‘1위 넘보지 마!’ 6연승 SK, 동부 꺾고 선두 유지 2015-01-18 03:51:32
리그 단독 선두를 유지했다. 반면 동부는 최근 원정 경기 2연패를 당하며 23승 13패를 마크했다. 순위는 여전히 3위. SK는 24득점 10리바운드 ‘더블 더블’ 활약을 펼친 헤인즈를 앞세워 ‘동부 산성’을 무너뜨렸다. 국내 선수 중에는 15득점을 올린 박승리와 14득점을 올린 김선형이 뒤를 든든히 받쳤다. 8득점을 ...
3위 동부, 윤호영 앞세워 2위 모비스 꺾고 선두권 경쟁 본격화 2015-01-16 06:05:49
5리바운드로 제몫을 했다. 토종 에이스들이 침묵하는 사이 팀은 올 시즌 최소 득점에 머물렀다. 한편, 창원 경기에서는 김종규가 부상에서 복귀한 홈팀 창원 LG 세이커스가 원정팀 서울 삼성 썬더스를 95-77로 대파했다. 이날 승리로 최근 4연승 행진을 달린 LG는 6위 전자랜드에 2경기 반차로 따라 붙었다. 최하위...
오리온스 잡은 SK, 모비스 밀어내고 ‘다시 1위’ 2015-01-15 00:19:57
10리바운드를 낚아채며 공격의 선봉에 섰지만, 후반 막판 뒷심이 부족해 패배의 쓴 맛을 봐야했다. 국내 선수 중에는 임재현이 13득점을 올리며 제몫을 했다. 삼성에서 이적한 라이온스는 유니폼을 바꿔 입은 후 처음으로 가진 경기에서 8득점 7리바운드를 기록해 다소 실망감을 안겼다. 첫 신고식에서 뭔가를 보여줘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