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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칼럼] 고용 늘리자면서 기업을 옥죄어서야 2013-04-11 17:55:37
공급량이 수요량보다 많을 때는 임금이 내려가야 노동 수요곡선을 따라 고용이 늘어난다. 그러나 현실에서는 노동조합이나 최저 임금법 등의 제도적 요인에 의해 임금이 내려가지 않는다. 일자리를 찾는 다수의 뜻이 이런 제약에 의해 실현되지 못하니 고용이 늘어날 수 없다. 따라서 임금이 상·하방으로 자유롭게 움직일...
"북 리스크 여전..1분기 실적발표에 관심" 2013-04-08 07:50:34
위축으로 매출이 부진한 가운데 임금상승에 대한 부담감과 함께 노동수요 감소로 나타난 것으로 유추할 수 있다. 일단 소비심리 회복이 뚜렷하게 나타나지 않는다면 당분간 지지부진한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미국 고용시장에 상당한 부담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3월 고용지표 부진의 결과는 전월치의 큰...
<日기업들은 경기회복 위해 임금 올린다> 2013-04-07 05:51:10
반사 효과가발생했기 때문이다. 공무원 임금과 최저임금 상승폭이 줄어든 것도 전체 임금인상률을 끌어내릴 수있는 원인으로 꼽힌다. 공무원과 공공기관 임금 인상률은 작년 3.9%에서 올해 2.8%로 낮아졌다. 올해최저임금 인상률은 작년(6.0%)과 비슷한 수준인 6.1%로 결정됐다. 양대 노총도 임금인상...
[Global Issue] 美 기업 '국내 회귀' 급물살…제조업이어 IT로 확산 2013-04-05 13:47:32
지난해 미국으로 이전했다.중국은 최근 수년간 최저임금 인상에 적극 나서고 있다. 중국 대표 공장지대인 주강삼각주(珠江三角洲)의 평균 임금은 최근 10~20% 올랐다. 씨티그룹은 최근 보고서에서 “가격적인 매력이 없다면 제품을 가까운 곳에서 생산하길 선호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설명했다. ▶[핫이슈] 급등주 자동 검...
[Cover Story] 가격상한제·최저임금제…정부통제는 소비자이익 해쳐 2013-04-05 13:46:25
위한 최고의 정책이라고 추앙받는 최저임금제도에도 적용될 수 있다. 한 미국 기업이 동남아의 한 국가에서 저임금과 아동노동으로 제품을 생산한 것이 발각됐다. 미국의회가 나서 미국의 최저임금에도 못 미치는 임금으로 노동력을 착취한다고 해 결국 공장 문을 닫았다. 몇 년 뒤 그 기업에 종사하던 아이들을 조사했다....
[Cover Story] 보이는 손 vs 보이지 않는 손 2013-04-05 13:34:06
상한제로 부동산시장이 냉각되고, 최저임금 시행으로 저임금 일자리가 오히려 줄어드는 것은 정부 실패의 한 사례다. 의도와는 달리 규제의 부작용이 커지는 것은 규제자의 불완전한 지식과 정보, 규제수단의 불완전성과 경직성, 규제자 개인의 편견, 정치적 제약 등이 원인이다. 시장을 ‘보이지 않는 손’에만 맡기기에는...
기업 48% "정년 연장 기업자율에 맡겨야" 2013-04-04 11:00:20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했다. 새 정부의 국정과제인 고용률 70%를 달성하기 위해 가장 먼저 해야할 정책은 '인건비 지원제도 확대를 통한 기업의 고용 촉진'(35.5%), '합리적 최저임금 및 유연한 임금체계 도입'(23.3%) 등을 꼽았다. hopem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최근 10년 韓 일자리 구조 `선진국형'…고용질은 악화 2013-04-03 11:00:33
임금근로자가 늘어 선진국화했다. 임금근로자는 2003년 1천440만명에서 2012년 1천771만명으로 331만명 증가했다. 같은 기간 자영업자는 774만명에서 697만명으로 77만명 줄었다. 이 기간 임금근로자 중 고소득(중위소득의 150% 이상) 일자리 비중은 전체의 29.5%에서 25.7%로 감소했다. 반면에 저소득(중위소득의...
"중국 제조업경기 점진적 개선..긍정적" 2013-04-03 08:10:13
증가 목표나 정부의 최저임금 상승 강요 등을 고려하면 중국 가계의 소득이 앞으로도 이어질 가능성이 있고 이런 부분은 소매판매 확대를 가져올 수 있는 요인이다. 결국 내수 진작에 따른 제조업 경기의 회복 가능성은 충분히 고려해볼 수 있다. 더불어 올해 중국 부동산 가격의 상승률이 플러스로 반전된 것도 인플레이션...
"확정금리형 연금·저축보험 깨지 마세요"…이자 최고 年 10% 안팎…각종 보장기능까지 '일석이조' 2013-04-02 15:30:30
소득공제 보험료 추가 납입하면 수수료 '최저' 역대 가장 낮은 수준의 시중금리는 보험사 상품에도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 역마진을 우려한 보험사들이 연금과 저축성보험의 공시이율(적용금리)을 줄줄이 낮추고 있어서다. 하지만 소비자들이 금융 상품으로 자산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때 보험은 여전히 빼놓을 수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