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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조원 용산개발 `파산` 2013-03-13 09:52:17
허브 자본금 1조원을 허공으로 날렸습니다. 따라서 드림허브 출자사간 대규모 소송전이 우려되는 것은 물론 6년간 재산권 행사를 못한 서부이촌동 아파트 주민들도 소송에 나설 태세입니다. 또, 적자경영상태인 코레일을 비롯해 출자를 많이한 민간 출자사들의 연쇄 부도 가능성도 높은 상황입니다. 특히 가뜩이나...
롯데관광개발, 드림허브 부도說 조회공시 요구 2013-03-13 09:39:39
허브프로젝트금융투자의 부도설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 시한은 이날 오후 6시까지다.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열광하는 개미들 ▶[한경 스타워즈] 대회 개막 1달만에 7000만원 수익! 비결은? ▶ "이효리 제주도에 신혼집 마련" 알아보니▶ 女대생, 男선배 앞에서...
[특징주] 롯데관광개발 급락‥용산국제업무지구 부도 여파 2013-03-13 09:29:04
13분 현재 어제보다 10.81%내린 9천9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은 지난 12일까지 납부해야할 자산담보부기업어음 ABCP 이자 59억원을 놓고 대한토지신탁과 용산역세권개발 시행사인 드림허브프로젝트(PFV)의 막판 협상이 결렬돼 부도 처리됐습니다. 롯데관광개발은 자산관리위탁회사(AMC)인...
용산개발, 이자 59억 원 못갚아 끝내 '최종 부도' 2013-03-13 09:18:49
허브프로젝트(pfv)와 자산관리회사(amc)인 용산역세권개발, 최대주주인 코레일 등에 따르면 용산개발사업은 대한토지신탁의 손해배상금 지급 거부로 디폴트에 처했다. 대한토지신탁으로부터 배상금 64억 원을 받아 이자 59억 원을 갚기로 했지만 12일 자정 무렵 협상이 결렬됐다. 이에 따라 용산개발사업은 향후 청산절차에...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 부도로 가나 2013-03-13 09:15:59
시행사인 드림허브pfv가 지난 12일 만기가 돌아온 자산담보부기업어음(abcp) 이자 59억원을 갚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드림허브가 13일 오전까지 이자 상환에 실패하면 2000억원 규모의 abcp 만기가 연장되지 않으면서 총 사업비 31조원의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은 부도를 맞게 된다.전날 사업 1,2대 주주인 코레일과...
건강음료, 마시는 시간따라 효과는 `제각각` 2013-03-13 09:11:07
수 있다. 다미안 ‘캐모마일’은 캐모마일 특유의 달콤한 사과향과 국화향이 풍겨지는 허브티다. 립톤 ‘캐모마일’, 트와이닝 ‘카모마일’, 웨지우드 ‘캐모마일 허브티’ 등이 있다. 커피 마니아라면 수면이 부족할 땐 커피 대용 허브티로 대신할 수 있다. 티젠의 ‘허브카페믹스’는 민들레와 치커리 추출 분말을...
용산개발, 이자 못 갚아 디폴트 초읽기 2013-03-13 09:04:45
용산역세권개발㈜에 따르면 지난 12일 도래한 자산담보부기업어음(ABCP) 이자 59억원을 아직 갚지 못해 오늘(13일) 오전 중으로 이자 납입을 못하면 파산 절차를 밟게 됩니다. 사업시행사인 드림허브PFV측은 지난 12일 대한토지신탁으로 부터 손해배상금 64억원을 지급받기로 합의했지만 대토신이 승소액 257억원...
[유가증권 기업공시] (12일) 디올메디바이오 등 2013-03-12 22:42:42
허브프로젝트금융투자 채무 64억원에 대해 보증 결정. ▲신풍제약=보통주 1주당 60원, 우선주 1주당 75원 현금배당. ▲우진=유상증자와 현금취득 방식으로 자회사 우진엔텍의 주식 27만주 취득키로 결정. ▲하나금융지주=외환은행 우리사주가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신청한 주식교환절차이행금지가처분과...
용산개발사업 부도는 피했다 2013-03-12 20:47:12
허브는 약 2주간 버틸 수 있게 됐다. 하지만 오는 25일 32억원, 27일 122억원 등 다음달 말까지 만기가 돌아오는 금융이자만 500억원에 달해 추가 자금 수혈 등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지 못하면 청산 수순을 밟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앞서 사업 최대주주인 코레일은 자금조달을 위해 대한토지신탁이 예치 중인 드림허브...
용산개발, 어음만기 연장‥디폴트 모면 2013-03-12 18:49:27
받아 ABCP, 즉 자산담보부기업어음 이자 59억원을 상환했다고 밝혔습니다. 대한토지신탁은 승소금 257억원 전액에 대한 드림허브의 지급보증을 요구하며 코레일이 지급을 보증한 이자 지급을 미뤘지만, 막판 협상 끝에 지급에 합의했습니다. 용산개발은 간신히 디폴트를 면했지만, 25일부터 5백억원 규모의 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