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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이슈 찬반토론] 정부 조직 또 바꿔야 할까요 2013-01-25 10:09:13
위원회가 정부조직 개편안을 발표했다. 현재 15부2처18청을 17부3처17청으로 확대 개편하는 게 골자다. 경제정책을 총괄하는 경제부총리가 생기고 미래창조과학부도 신설한다. 현 정부 출범 당시 없어졌던 해양수산부가 5년 만에 부활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 승격돼 국무총리실에 설치한다. 이번 정부...
[Cover Story] 복지 공약 지키는데 130조~270조원 든다고? 2013-01-25 09:59:36
수요가 눈덩이처럼 불어나 1년 예산을 통째로 날릴 수도 있다”고 재정전문가는 경고한다. #4대 중증질환 국가보장 4대 중증질환은 암·심장병·뇌질환·희귀병을 가르킨다. 박 당선인은 선거 과정에서 4대 중증 치료를 2016년까지 단계적으로 국가가 100% 보장한다고 공약했다. 현재 활동 중인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이...
통상·교섭 산업통상부 일원화, 국회서 뒤집힐까 2013-01-24 17:04:49
인수위원회의 정부조직개편안에 대해 여당 내에서도 일부 반대 기류가 있어 관련 법 개정안의 국회 통과 과정에서 수정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인수위는 정부조직개편안을 담은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마련, 이르면 28일 의원입법 형태로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개편안 가운데 현재 외교통상부가 갖고 있는 통상정책과...
전병헌 의원, e스포츠협회장 추대 "게임업계 환영" 2013-01-24 08:30:18
전 의원은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소속으로 it산업에 큰 관심을 보여왔다. 그는 정치인들 중에서 거의 유일하게 e스포츠 업계의 문제점을 꾸준히 지적해왔다. 특히 게임산업을 중독산업이나 사행산업으로 보고 규제하는 것에 대해 적극적인 반대의사를 나타내며 '셧다운제' 폐지하는 법률을 제출했다. 그는...
공룡 부처 미래창조과학부..수장은 누구? 2013-01-23 14:23:37
일단 올해 교과부와 지식경제부에 배정된 R&D 예산 10조원이 미래창조과학부로 들어옵니다. 또 국가과학기술위원회의 R&D 예산 배분권도 갖게 되는 만큼 한해 50조원이 넘는 예산을 굴릴 것으로 보입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미래창조과학부의 비대한 규모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한지붕 두가족...
`공공부문 SW 불공정거래 금지법` 발의 2013-01-23 13:18:24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전병헌 의원이 오늘(23일) 소프트웨어산업 진흥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습니다. 법안에는 ▲소프트웨어 진흥 기본계획에 소프트웨어 자산관리 활성화에 관한 사항을 포함 ▲정부는 정품 소프트웨어 구매를 위한 예산을 확보하고 소프트웨어 구매와 사용에 관하여 부당한 계약 체결 금지...
초대형 `미래부`‥복수차관 체제 2013-01-22 18:31:36
탄생합니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교육과학기술부의 산학협력기능과 지식경제부의 신성장동력 발굴, 방송통신위원회의 방송통신융합·진흥기능, 문화체육관광부의 디지털 컨텐츠 분야 등을 미래창조과학부에 이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현재 지식경제부 산하의 우정사업본부도 정보통신 영역이라는 이유로 미래창조과...
[정부 조직개편 후속 조치] 최종승자는 '미래부'…과학·ICT부터 방송컨텐츠까지 잡았다 2013-01-22 17:18:29
“미래부로 이관된다.”▷국가과학기술위원회의 연구·개발(r&d) 예산 관리 배분 권한은 어디로 가나. “미래부로 모두 이관된다.”▷울산과기대가 미래부로 가지 않는 까닭은. “울산과기대의 경우 kaist와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등과는 대학 성격이 다르다. 일반 대학과 같은 성격의 국립대다.”▷기획재정부의...
[정부 조직개편 후속 조치] 미래부로 뭉친 옛 과기부, R&D 집행·예산 배분 한손에 2013-01-22 17:18:16
국가과학기술위원회의 연구·개발(r&d) 예산 배분 조정 기능과 지식경제부의 응용 r&d 기능이 모두 미래창조과학부로 이관되면서 노무현 정부 때 과학기술부 기능이 다시 한곳으로 모이게 됐다. 미래부가 r&d 집행을 하면서 예산 배분 조정까지 맡아 참여정부 때처럼 예산을 사용하는 선수가 심판까지 겸할 때...
초대형 `미래부` 탄생‥복수차관 체제 2013-01-22 17:08:36
것으로 관측되는 가운데 조무제 전 대법관과 김능환 전 중앙선거관리위원장 등 청렴한 법조계 인사들이 유력 후보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또 경제 정책을 총괄지휘할 경제부총리와 매머드 부처로 탄생하는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등 이른바 예산권과 인사권을 쥔 막강한 책임장관에 어떤 인물이 기용될지도 초미의 관심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