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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박병원 은행연합회장 2013-01-08 04:55:21
--올해 금융권 채용이 지난해보다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금융업이 포화 상태라 일자리를 많이 늘리기 어려운 상황인데 은행이 수익을내는 것을 부정적으로 바라보면 (일자리 창출이) 더 어렵다. 은행권의 경쟁이 치열하다. 은행이 서민이든 중소기업이든 돈을 많이 빌려주게하고 싶으면 자본시장에서 은행이...
지수선물 '15조' 주문실수…시장충격 우려 2013-01-07 19:12:54
지수선물 시장에서 실수로 대규모의 매수주문이나와 이중 상당 부분이 실제 체결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7일 한국거래소와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7분 전후 코스피200 지수선물 3월물에 대해 268.20포인트의 매수주문 12만계약이 들어왔다. 금액은 1계약당 1억3천만원이었다. 거래소...
[마켓인사이트] 채권 발행잔액 1400조 돌파 2013-01-07 18:29:02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7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채권 발행잔액은 전년 대비 8.8% 증가한 1402조3000억원으로 집계됐다. 국고채 30년물이 새로 발행된 데다 기업들의 장기채 발행이 활발해지면서 만기가 장기화돼서다. 일반 회사채(abs 제외) 발행잔액은 전년 대비 14.5% 증가한 217조5000억원으로...
코스피 2,010선 지켜…어닝시즌 앞두고 관망세(종합) 2013-01-07 18:25:47
이 영향으로 유럽 주요 증시도 오름세였다. 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334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올해 들어 첫 매도우위다. 기관은 금융투자(561억원)와 보험(364억원)이 강한 매수세를 보여 143억원의 매수 우위를 나타냈다. 개인은 256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158억원)과...
[마감시황] 코스피, 이벤트 앞두고 주춤‥2011P 보합마감 2013-01-07 17:47:32
시장은 시작부터 작년과는 다른 흐름을 보이고 있는데요. 대형주 보다는 소형주, 성장주 보다는 가치주의 상승세가 눈에 띕니다. 어예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오는 8일, 우리시간으로 9일 새벽 알코아를 필두로 미국의 어닝 시즌이 시작됩니다. 이익 전망치가 거듭 하향 조정되고 있어 글로벌 금융시장을...
[심층취재] 자산가, 돈 불리기 `비상` 2013-01-07 17:47:17
자산가들의 문의전화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금융소득 과세 기준이 2천만원으로 낮아지면서 세부담이 크게 늘었기 때문인데요. 이를 피하려는 자산가들의 재테크 전략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김종학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강남에 위치한 한 대형 금융사 PB센터. 지난 연말 소득세법 개정 이후 자산가들의...
[한경데스크] 김석동의 꿈, 이대로 꺾이나 2013-01-07 17:11:26
어정쩡한 상태에서 벗어나게 하려면 자본시장법 개정안 통과가 절실하다. 비단 이들 증권사를 위해서만이 아니다. 국내 금융산업과 자본시장 발전을 위해서도 그렇다. 국내에는 62개 증권사가 있다. 이들이 하는 일은 비슷하다. 주식매매 중개나 주식 및 채권 발행 주관 등이 고작이다. 대형 증권사나 중소형 증권사나 다를...
1월 안타치는 코스닥…진루 못하는 코스피 2013-01-07 17:11:24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글로벌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가 커지면서 주가가 많이 떨어졌던 경기민감주가 지난해 11월 말부터 단기간 급등했지만 실적에 대한 불안은 여전하다”며 “인터넷 게임 등 그동안 오르지 못했던 종목 중심으로 상승세가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곽 연구원은 “프로그램매물과 뱅가드 지수 변경 등...
美 국채값 '꼭지' 찍었나 2013-01-07 17:07:05
특히 금융위기 이후 fed의 채권 매입 프로그램과 유럽의 재정위기, 중동 정세 불안 등의 여파로 안전자산 선호 현상이 뚜렷해지면서 미국 국채로 자금이 대거 몰렸다.펀드자금 분석업체인 epfr에 따르면 2008년 이후 5년 동안 미국 채권 펀드로 유입된 개인 투자자들의 돈은 2100억달러였다. 같은 기간 주식시장에서는...
[미국경제학회 연례총회] "경기 침체기, 긴축은 재앙" vs "재정건전성 악화가 진짜 재정절벽" 2013-01-07 17:02:57
충격이 오면서 발생했다고 진단했다. 금융위기 이후 현재까지 가계의 저축이 국내총생산(gdp) 대비 10%나 늘어났다는 것. 그만큼 민간 소비가 줄어들었다는 얘기다. 크루그먼 교수는 “만약 1950년대 경제학자들이라면 ‘민간의 지출이 줄면 정부 지출을 늘려야 한다’고 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미국을 비롯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