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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브리프] 서울 종로구, 다음달부터 '전통 한복 입는 날' 운영 2013-02-26 11:15:31
이상 간부들과 민원여권과, 혜화동 전통한옥청사, 문화공보과, 보건소 민원실의 직원들, 구청의 민원안내 도우미는 한복 착용이 의무화된다. 종로구 시설관리공단도 이에 동참, 문화체육센터와 구민회관의 안내데스크 직원은 모두 한복을 착용하며, 일반직원은 자율적으로 참여한다. 종로구는 매월 직원을 대상으로 한복이...
[구청브리프] 서울 도봉구, 불공정 하도급근절 종합대책 시행 2013-02-26 10:54:01
적정성 심사의 강화 등 공정하고 합법적인 하도급 문화를 정착시킬 예정이다.이동진 도봉구청장은 “발주, 계약과정에서부터 준공까지 지속적인 관리감독을 강화해 공정한 하도급 문화를 조성하고 현장근로자의 작은 소리도 업무에 반영하겠다”고 강조했다.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서울 종로구, '한복 입는 날' 만든 까닭은… 2013-02-26 10:19:01
민원여권과·혜화동 전통한옥청사·문화공보과·보건소 민원실 직원, 구청 민원안내 도우미, 문화체육센터·구민회관 안내직원은 모두 한복을 입는다. 구는 매달 한복이 잘 어울리는 직원 5명을 뽑아 각각 5만 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한복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한복 전문가...
'기준강화' 소음 줄이는데 한계…이웃 배려하는 주거문화가 우선 2013-02-12 17:04:16
분쟁은 주거문화와 연관된 것으로 법적규제만으로 없애기는 어렵다는 시각도 있다. 전문가들은 선진국의 정책 등을 살펴 주거문화를 바꿔 나가는 사회적 노력도 필요하다고 말한다. 차상곤 주거환경개선연구소장은 “층간소음 민원의 대부분이 아이들의 발걸음 소리와 같은 중량 충격음에서 비롯된다”며 “이웃 간 배려를...
시도 때도 없이 '쿵쿵'…층간소음 분쟁 폭주 2013-02-11 15:45:09
두께에 대한 법적 기준이 없어 더욱 민원의 대상이다. 차상곤 주거문화개선연구소장은 “환경분쟁조정제도와 같은 손해배상 제도가 있지만 소음으로 인한 재산상 피해를 증명해야 하는 등 민원 제기자에게 어려운 측면이 있다”고 지적했다. 경범죄처벌법에 따라 경찰에 도움을 요청할 수도 있지만 실제 층간소음과 관련해 ...
[인사] SK플래닛 ; 아주그룹 ; 한화생명 등 2013-02-01 17:13:38
이윤상◈경기도문화의전당◎승진<3급>▷경영본부 홍보마케팅팀 반호섭▷경영본부 시설관리팀 정본근<4급>▷경영본부 비전정책팀 이홍섭▷문화나눔사업팀 이은주▷공연사업본부 무대기술팀 이정훈◈서울대▷경영대 교무부학장·경영전문대학원 부원장 이경묵▷경영대 학생부학장 박진수◈한국외대▷동양어대학장...
[인사] 계명대 ; 대구가톨릭대 ; 금오공대 등 2013-02-01 07:38:10
◈ 계명문화대학▷총장보좌역 최준영▷산학협력연구소장 김홍수▷기획조정부장 김종하▷교학부장 임헌길▷취업부장 신기동▷총무부장 이대열▷교학전략팀장 곽정옥▷입학관리팀장 윤상필▷학생지원팀장 신영성▷전산지원팀장 전우경 ◈ 대구가톨릭대▷교목처장 이응욱▷기획정보처장 이복희▷취업처장 조용현▷인성교육원장...
[경찰팀 리포트] 성균관 스캔들? "관장이 공금 유용" vs "유림위해 썼다" 2013-01-25 17:08:57
분위기다. 지난해 1월 부관장을 지낸 박모씨의 민원을 접수한 경찰은 6개월 이상 수사를 벌인 뒤 지난해 7월 ‘기소 의견’으로 이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다. 현재 검찰은 장씨와 박씨의 사건을 하나로 묶어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검찰 수사는 쉽게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검찰은 “(수사할) 사건이 많아 1년이면...
[한경과 맛있는 만남] 장인수 오비맥주 사장 "사장되고 6개월 만에 생산직 750명 모두와 술잔 나눠" 2013-01-11 17:18:22
‘민원’이 있었어요. 선배들이 꺼렸던 일을 적극적으로 회사를 설득해 해결해줬더니 그 이후에 큰 도움을 주셨죠.”"누구와 치고 누구와는 안칠 수 없어 골프 즐기지 않아"◆식문화가 만드는 맥주 맛인터뷰가 시작되고 몇 시간이 흐르자 상이 음식으로 가득 채워졌다. 밥상머리 화제가 자연스레 한국의 맥주 맛으로...
[경찰팀 리포트] 명동성당-서울역-광화문…세월따라 바뀐 집회 공간 2013-01-11 17:05:17
공연예술·상인들의 지속적인 민원으로 집회 문화가 한풀 꺾였다. 2000년대의 집회 메카는 시청 앞 서울광장과 광화문 일대였다. 특히 한·일월드컵이 열린 2002년 5월을 기점으로 급부상한 서울광장은 주말이면 10만명을 거뜬히 수용해 한동안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반대집회’와 동의어로도 통했다. 광화문 일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