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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이젠 ICBM까지? 대북정책 근본 변화 있어야 2017-07-04 19:40:56
제재 강도를 더 높여야 한다”면서도 “대화 기조는 불변”이라고 말했다. ‘제재와 대화’ 투트랙 전략을 지속하겠다는 뜻이다. 물론 언젠가는 대화가 필요할 것이다. 그러나 당장 눈앞에 ‘미사일 주먹’을 들이대는 상대에게 대화 운운하는 것이 적절한 건지 되묻지 않을 수 없다.
"대기업 부럽지 않다"…강소기업이 사는 법 2017-07-04 17:31:36
업무강도와 낮은 연봉, 그리고 상대적으로 열악한 복리후생 때문이라는 조사결과도 나왔습니다. 하지만 이같은 현실과 고정관념을 깨는 중소기업이 있어 부러움을 사고 있습니다. 17년동안 건축물 구조설계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온 `마이다스아이티`는 직원 중심의 사내 복지제도를 실천하는 것으로 더욱...
'공백의 1시간' 납치된 주부 시신으로…누가 죽였나? 2017-07-04 17:08:03
'꼼수'로 경찰은 보고 있다. 강도살인이 아닌 금품을 노린 단순 납치극 정도로 사건을 몰고 가 형량을 최대한 낮추겠다는 노림수라는 것이다. 그러나 이 노림수는 자충수가 될 확률이 높다. 심천우가 살해한 것이 확실시되는 상황에서 끝까지 범행을 부인한다면 되려 형이 가중될 수 있기 때문이다. 앞서 지난 3일...
'제보조작' 이준서 "이유미·이용주 만남 만류한 적 없어" 2017-07-04 15:47:26
뒷받침하는 조작된 육성 증언 파일과 카카오톡 캡처 화면을 받아 공명선거추진단 관계자들에게 건넨 혐의(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를 받는다. 전날 16시간에 걸쳐 이 전 최고위원을 조사한 검찰은 이날도 그를 상대로 이씨가 제보를 조작한 사실을 언제 알았는지 등을 두고 강도 높은 조사를 벌일 것으로 보인다....
심천우 "나갔다오니 숨져 있었다"…살인 혐의 부인(종합2보) 2017-07-04 15:26:45
전에도 다른 이들을 대상으로 강도살인이라는 동일 수법의 범행을 수차례 준비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올 4월 부동산업에 종사하는 남성을 대상으로 한 납치 범행을 지인에게 제의했으나 거절당했다. 같은 수법의 범행을 다른 지인 2명에게도 각각 제의했으나 마찬가지로 거절당했다. 이들이 꾸민 계획은 A씨...
`제보조작` 이준서, 조사 마치고 귀가… "지시한 적 없다" 2017-07-04 08:13:05
부인했다. 이 전 최고위원은 16시간에 걸친 강도 높은 검찰 조사를 받았다. 검찰 조사에서 이 전 최고위원은 제보 조작을 몰랐다는 기존 주장을 되풀이하며 혐의를 완강히 부인했다. 이 전 최고위원은 4일 오전 2시 42분께 조사를 마치고 서울남부지검청사에서 나와 당원 이유미(구속)씨가 해당 제보를 조작했다는 사실을...
'제보조작' 이준서, 16시간 조사 마치고 귀가…혐의 거듭 부인 2017-07-04 03:53:15
국민의당 이준서 전 최고위원이 16시간에 걸친 강도 높은 검찰 조사를 받고 4일 귀가했다. 이 전 최고위원은 4일 오전 2시 42분께 조사를 마치고 서울남부지검 청사에서 나와 당원 이유미(구속)씨가 해당 제보를 조작했다는 사실을 몰랐다는 취지로 취재진에게 거듭 말하고서 귀가했다. 그는 "전혀 그렇게(조작이라고) 생각...
정우현 '격정항변'…"보복출점 아닌 고객서비스 위한 조치" 2017-07-04 02:55:51
전 MP그룹 회장이 약 17시간여에 걸친 강도 높은 검찰 조사를 받고 일단 귀가했다. 정 회장은 4일 오전 2시 50분께 검찰청사를 빠져나와 대기하던 승용차를 타고 집으로 돌아갔다.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세조사부(이준식 부장검사)는 3일 오전 9시 30분부터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된 정 전 회장을 상대로 가맹점에 치즈를...
'골프연습장 살해' 동기·도주경로 창원 압송 후 드러난다 2017-07-03 19:36:09
받게될 예정이다.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심야 시간 조사 동의서를 받아 강도 높게 수사한다는 방침이다. 경찰은 우선 범행 동기가 뭔지, 피해자를 왜 바로 살해했는지 등을 추궁할 예정이다. 경찰은 심천우가 신용불량자인 점, 확인된 카드 빚만 4천여만원인 점 등을 근거로 금품을 노린 계획적 범행일 가능성이 크다고...
'갱티고개 살인' 주변 통화기록과 딱 맞는 명함이 해결 단서 2017-07-03 17:05:30
주변인들을 상대로 수사했다. 1만7천여건의 통화기록은 2002년 수사때도 파악했지만, 단순 강도일 가능성에 큰 무게를 두지 않은 경찰은 통화기록을 중요 단서로 생각하지 못했다. 경찰은 용의자 혈흔과 현금인출기에서 돈을 뽑아가는 장면을 담은 폐쇄회로(CC)TV 화면까지 확보했지만, 검거엔 실패했다. 그러다가 201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