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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차 없다고 신호 위반하고 쌩~ '얌체 운전자' 딱 걸렸다 2021-08-25 14:03:21
등 형사범 110명도 검거했다. 실제 경찰은 지난 6월15일 0시 20분쯤 경기 안산시 상록구 도로에서 안전모를 미착용한 채 비틀거리는 전동킥보드 운전자를 적발했다. 운전자는 혈중알코올농도 0.063%(면허정지) 수준이었다. 같은 달 22일 오후 2시46분에는 경기 오산시 경기대로에서 차량용 폐쇄회로(CC)TV에 도난차량(K5)이...
"내 스타일이야"…정용진·고소영도 이 소주에 푹 빠졌다 2021-08-24 18:17:08
최고급 증류소주를 표방한다. 알코올 도수 38도와 22도의 두 종류의 제품으로 출시됐다. 주로 해외에 수출되며 국내에서는 일부 호텔과 백화점, 레스토랑에서 맛볼 수 있다. 정용진 부회장의 야심작으로 불리는 조선팰리스 호텔 레스토랑과 신세계그룹 소속 신세계백화점에 입점한 것을 계기로 정 부회장 SNS에도 등장한...
만취 역주행에 23세 배달원 다리 절단…운전자 항소 2021-08-24 15:46:04
B씨는 왼쪽 다리가 절단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았다. A씨는 사고를 낸 뒤 150m가량 도주하다가 차량 타이어가 고장나 정차했고, 인근 행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체포 당시 그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71%로 면허 취소 수치로 확인됐다. A씨는 과거에도 음주운전으로 벌금형 등을...
"음주운전 한심하다"던 리지, 내달 27일 첫 재판 2021-08-24 07:30:01
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이었다. 리지의 차량에는 동승자가 없었으며, 택시에도 운전자 외에 승객은 탑승하지 않았다. 택시와의 충돌은 인명피해 없이 경미한 수준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이후 리지의 소속사였던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는 "어떠한 변명의 여지 없는 잘못된 행동으로, 절대 있어서는 안될 물의를...
아침부터 술 취해 운전한 30대 남성, 차량 7대 들이받고 경찰조사 2021-08-22 16:32:20
세워져 있던 오토바이·승용차 등 7대를 잇달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목격자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운전자를 발견하고 음주 측정을 한 결과,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취소 수준(0.08% 이상)으로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다행히 운전자를 포함해 다친 사람은 없었고, 사고 차량의 훼손 정도도 심하지...
열흘 넘게 굶은 50대男, 공무원과 통화 첫 마디가 "주스 좀…" 2021-08-22 14:10:25
당뇨와 알코올중독을 앓고 있으며 끼니를 챙길 기력이 없어 열흘이 넘도록 식사하지 못한 상태였다. 신정3동 돌봄SOS센터는 119구급대와 함께 보라매병원 응급실까지 동행해 보호자가 없는 A씨의 입원 절차를 직접 진행했다. A 씨는 알코올중독 때문에 가족과 연을 끊었고, 기초생활보장수급자도 아니어서 복지 사각지대에...
"다신 안 한다" 車 내다판 30대…6번째 음주운전 `실형` 2021-08-22 08:40:01
혈중알코올농도 0.093% 상태로 원주지역에서 중앙고속도로 춘천 방면 도로까지 약 20㎞ 구간을 승용차를 몬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2010년부터 2016년까지 5번이나 음주운전으로 처벌받고도 또다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다. 1심은 A씨가 범행에 쓰인 차량을 처분해 재범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표시한 점...
음주운전으로 차 3대 들이받고 도주한 40대…1명은 사망 2021-08-21 14:26:13
차 3대를 친 이후에도 아무런 구호조치를 하지 않고 현장을 벗어났다가 사고 당일 오후 11시 전후로 경찰서를 찾아 자수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0.08% 이상)이었다. 경찰은 A씨가 음주운전을 하던 중 사고를 내자 음주 사실이 발각될까봐 두려워 도주를 한 것으로 보고...
만취 40대男 신호대기 중이던 차량 들이받아…60대女 사망 2021-08-21 13:35:33
차량인 그랜저는 세라토 추돌 전 SUV 차량을 들이받은 후 음주운전 사실이 적발될까봐 500~700m가량을 도주했고, 이 과정에서 속도를 올리다 2차 사고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가해 차량 운전자 A씨의 혈중알코올 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0.08%)의 2배를 넘은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경찰은 A씨를 도주치사 등 혐의로...
[위클리 건강] "술 마실수록 주량 늘어난다고요? 아닙니다" 2021-08-21 07:00:01
아니라 뇌가 알코올에 노출되는 상황에 익숙해진 것뿐"이라고 말했다. 대개 사람들은 술자리에서 얼마나 의식이 또렷하냐에 따라 '술이 세다'고 판단하는데, 오랫동안 술을 마시다 보면 뇌가 알코올 섭취에 익숙해지면서 주량이 늘어난 것 같은 착각에 빠질 수 있다는 것이다. 유 교수는 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