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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김정은, '모든 아동·학생에 축구공 1개씩 지급하라' 지시" 2017-10-18 11:25:48
의무교육제도는 유치원 1년·초등학교 5년·초급중학교 3년·고급중학교 3년의 12년제로, 김 위원장의 지시가 이행되려면 100만개의 축구공이 필요하다고 아사히는 설명했다. 하지만 국제사회의 제재 강화로 김정은 위원장의 축구공 지급 지시는 실현되지 않고 있다. 아사히는 한국의 남북체육교류협회 김경성 이사장의...
입대 앞두고 비장한 NC 김태군, 후배포수들 향한 조언 2017-10-18 10:33:37
의무를 최대한 미뤄야 했을 만큼 그는 NC에 꼭 필요한 존재였다. 17일 플레이오프 1차전을 앞두고 서울 잠실구장에서 만난 김태군은 "입대를 앞두고 하는 포스트시즌이어서 남다르다. 올해는 정규시즌 전부터 각오가 남달랐다"고 말했다. 김태군은 포스트시즌과 입대를 함께 준비하고 있어서 바쁘다. 지난주 준플레이오프...
서울지방국세청, 기획부동산 긴급조사…분양권 전매자 조사 강화 2017-10-17 10:00:05
과세를 위해서는 과세 전에 조사 심의팀에 자문해 사전 검증을 강화하는 한편 잘못된 과세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불복청구 인용 건을 인사에 반영해 과세 책임성을 늘리기로 했다. 아울러 납세자의 성실 신고를 돕기 위해 서울청은 다양한 신고 안내자료를 제공하고 개별 기업의 특성을 반영한 세제 혜택, 신고 시 유의사항...
[알고보세요]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팔에 있는 '빨간 완장' 정체는 2017-10-17 07:04:30
암밴드를 착용하고, 시범종목인 팀 스프린트에도 파란 암밴드가 등장한다. 여러 명의 선수가 레인 구분 없이 뛰는 매스 스타트의 경우 암밴드가 필요 없다. 스피드스케이팅 선수들은 보통 헬멧 대신 경기복에 부착된 모자만 쓰는데, 매스 스타트는 충돌의 위험이 커서 헬멧 착용이 의무적이고, 헬멧에 적힌 번호로 선수...
국방위 국감, 사이버사 댓글 등 '일탈행위' 질타 2017-10-12 11:54:10
졸업생 중 사이버사령부에서 의무복무를 하고 있는 학생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면서 "제도의 취지와 달리 고려대 사이버국방학과 졸업생의 대부분은 ADD에서 의무복무 중인 것으로 확인되어, 현행 과학기술전문사관제도와 무슨 차이점이 있는지 의문"이라고 주장했다. 같은 당 이철희 의원도 질의자료를 통해 "국군...
[대한민국 대표기업] 허창수의 '선택과 집중'… GS, 에너지·건설·유통 신성장동력 찾는다 2017-10-11 21:13:25
설비다. 정부가 추진하는 신재생에너지 의무공급제도(rps)에 적극 부응하면서 탄소 저감을 통해 기후 변화에 대응하는 친환경 발전소다.해외 자원개발 분야에서도 활발한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글로벌 석유 메이저 기업들만 참여할 수 있었던 아랍에미리트(uae) 육상생산광구 지분 취득에 성공해 국내 유전개발 역사상...
軍 사격장 '안전기강' 총체적 부실…사격중에 병력이동(종합) 2017-10-09 20:06:49
김 중사는 즉각 휴대전화로 구급차와 의무후송헬기를 요청했다. 군 병원으로 이송된 이 상병은 오후 5시22분께 안타깝게 순직했다. 국방부 조사본부 특별수사팀은 이번 사고가 사격장 안전관리와 사격장 통제 미흡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발생한 것으로 결론지었다. 박 소위와 김 중사는 부대원 20여명과 금악산 인근...
[고침] 정치(軍 사격장 '안전기강' 총체적 부실…) 2017-10-09 20:06:00
김 중사는 즉각 휴대전화로 구급차와 의무후송헬기를 요청했다. 군 병원으로 이송된 이 상병은 오후 5시22분께 안타깝게 순직했다. 국방부 조사본부 특별수사팀은 이번 사고가 사격장 안전관리와 사격장 통제 미흡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발생한 것으로 결론지었다. 박 소위와 김 중사는 부대원 20여명과 금악산 인근...
軍 "철원 사망 병사, 도비탄 아닌 직접 날아온 유탄에 맞아"(종합) 2017-10-09 17:18:13
16명에 대해서는 지휘·감독 소홀과 성실의무 위반 등의 책임으로 육군에서 징계 조치토록 할 예정이다. 수사 결과에 따르면 병력인솔부대는 진지 공사 후 도보로 복귀하던 중 사격 총성을 듣고도 병력이동을 중지하거나 우회하지 않고 그대로 지나갔다. 또 사격훈련부대는 사고장소인 영외 전술도로에 경계병 투입 때 명확...
軍 사격장 '안전기강' 총체적 부실…사격중에 병력이동 2017-10-09 17:10:44
김 중사는 즉각 휴대전화로 구급차와 의무후송헬기를 요청했다. 군 병원으로 이송된 이 상병은 오후 5시22분께 안타깝게 순직했다. 국방부 조사본부 특별수사팀은 이번 사고가 사격장 안전관리와 사격장 통제 미흡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발생한 것으로 결론지었다. 박 소위와 김 중사는 부대원 20여명과 금악산 인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