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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에 250% 수익" 2천여명 속여 119억원 챙긴 사기단 2017-06-17 07:30:01
최근 대법원에서 이 형이 확정됐다. 이들은 2015년 8월 충북 진천군에 수출전문 식품제조업체를 차렸다. 이어 '국내 최대 건조밥 생산공장'이라는 타이틀로 투자설명회를 열고, 크라우드펀딩(다수의 소액 투자자에게 자금을 조달하는 방식)으로 투자자 모집에 나섰다. 이들은 "전국의 마트에 제품을 납품 중인데 1...
美, '말레이 총리 비자금' 추가 압류…피카소 작품 등 포함(종합) 2017-06-16 15:26:43
2억 달러를 쓴 정황이 있다고 밝혔다. 미국 법무부에 따르면 조 로우는 2014년 초 2천730만 달러(약 310억원)짜리 핑크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말레이시아 공무원 1'의 부인에게 선물했다. '말레이시아 공무원 1'은 미국 법무부가 나집 총리를 지칭하는 표현이다. 조 로우는 같은해 말 나집 총리의 부인에게...
상주∼영천 운행시간 30분 단축…민자고속도로 28일 개통 2017-06-15 10:21:24
88분에서 58분으로 떨어진다. 승용차는 기름값을 약 3천원, 화물차는 1만원 아낄 수 있다. 추산한 연평균 편익비용은 3천681억원이다. 경북도는 이 도로를 이용하면 포항에서 도청 신도시까지 운행시간이 130분에서 91분으로 준다고 밝혔다. 주요시설은 분기점 5곳, 나들목 6곳, 휴게시설 8곳, 다리 112곳, 터널 6곳이다....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06-15 08:00:06
군비수출 8조7천억… 줄었지만 여전히 많아 170615-0011 외신-0009 01:08 "터키, 시리아 무장조직에 무기공급" 폭로 野의원에 25년형 170615-0012 외신-0010 01:11 英경찰 "런던 아파트 화재로 최소 12명 사망"(속보) 170615-0013 외신-0011 01:14 "런던 아파트 화재에서 구조된 사람 65명"(속보) 170615-0014 외신-0012...
일 연구팀, "거대 신성의 성장" 첫 관측 성공 2017-06-15 07:01:00
등이 1천억 엔(약 1조 원)을 들여 설치했다. 칠레의 해발 5천m 고지대에 설치된 파라볼라 안테나 66개가 연동해 하나의 거대한 전파망원경처럼 작동한다. 4년 전인 2013년부터 본격 운영을 시작했으며 생명의 뿌리를 더듬어가는 발견 등 많은 성과를 냈다. 2014년 지구에서 455광년 떨어진 행성 주변에서 생명에 없어서는...
'도난신고 못 할걸' 수상한 골드바 옮겨주다 훔친 일당 2017-06-13 16:33:13
끌어들였다. 이들은 다시 대학생 등 평범한 남녀 8명을 일당 130만원에 짐꾼으로 모집했다. 짐꾼들은 일본 여행객으로 가장해 인천공항 면세구역까지 들어간 뒤 A씨의 대리인에게 1인당 골드바 2개씩을 받은 뒤 신발 안에 숨겼다. 비록 2개씩이지만 여러 명이 한꺼번에 골드바를 갖고 나가면 탈세 목적의 반입으로 의심받...
신협·농·수협·새마을금고 사잇돌대출 출시‥"중금리대출 접근성 제고" 2017-06-13 14:00:00
1천130개 농협, 91개 수협,1천321개 새마을금고 창구에서 신청이 가능합니다. 이번 상호금융권 사잇돌 중금리 대출은 총 2천억원 공급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향후 추이를 본 뒤 추가공급 여부를 판단하게 됩니다. 정은보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이날 상호금융권 사잇돌 중금리 대출 출시와 관련해 대아 신협을 방문해...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06-12 15:00:08
온산공장 소음·화재 민원 빗발 170612-0705 지방-0152 14:59 순창 농요 '금과 들소리' 국가무형문화재 승격 추진 170612-0707 지방-0153 14:59 평창올림픽 경기장 무상 사용 갈등…영업 중단 손실액 130억 --------------------------------------------------------------------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06-12 15:00:08
온산공장 소음·화재 민원 빗발 170612-0678 지방-0152 14:59 순창 농요 '금과 들소리' 국가무형문화재 승격 추진 170612-0680 지방-0153 14:59 평창올림픽 경기장 무상 사용 갈등…영업 중단 손실액 130억 --------------------------------------------------------------------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오스타펜코, 남자 세계 1위 머리보다 빠른 포핸드 샷 2017-06-09 16:17:46
스탄 바브링카(130㎞), 라파엘 나달(127㎞) 등 세 명이 전부다. 오스타펜코는 이번 대회에서 경기당 40.8개, 총 245개의 공격 성공을 기록했다. 이는 결승 상대 시모나 할레프(4위·루마니아)의 경기당 19.7개, 총 118개의 두 배 이상이다. 물론 '때려 부수는' 스타일의 경기를 하다 보니 실책도 그만큼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