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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의 창 W] 2013 건설산업 `긴축·해외` 2013-01-02 18:10:03
2만5천여가구를 공급해 주택시장 최강자에 등극한 대우건설. 주택시장 침체가 지속되면서 올해는 지난해의 절반 수준인 1만 4천가구 정도를 공급할 계획입니다. 대신 플랜트 부문 강화를 통한 해외매출 비중 확대에 초점을 맞춰 조직을 개편했습니다. 대우건설은 지난해 11월 공사를 시작한 `베트남 스타레이크시티...
재정절벽 극적타결..상하원 통과 2013-01-02 17:31:05
경제가 재정절벽이란 벼랑 끝에서 아슬아슬하게 살아남았습니다. 미 정치권은 가구 연소득 45만달러, 개인소득 40만달러 이상 부유층의 세금을 인상하고 정부의 재정지출 삭감은 두 달 연기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인터뷰>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우리는 오늘밤 (협상을) 해냈다. 공화당과 민주당 모두에게 감사를...
<연초부터 환율 1,070원대 붕괴…올해 더 내려간다>(종합) 2013-01-02 17:26:46
내려앉았다. 글로벌 금융시장에 유로존 경제위기에 대한 내성이 생긴데다 지난해 하반기부터선진국이 경쟁적으로 통화정책 완화에 나서면서 원화 강세 현상이 이어지는 모습이다. 여기에 최근 외환시장의 가장 큰 이슈였던 미국 재정절벽 문제가 해소 국면을맞으면서 환율 하락을 부추기고 있다. 전문...
[2013 신년기획] 사업에 실패한 전직 건설업체 사장 "실패한 1막 이었지만 인생 2막 희망 줬으면…" 2013-01-02 17:19:50
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은 “중산층 중에서도 특히 중하위 계층은 언제든 빈곤층으로 추락할 위험이 큰데 이들을 받쳐줄 사회 안전망은 절대적으로 부족하다”고 지적했다.주용석 기자 hohoboy@hankyung.com ▶ 이봉원, 박미선 몰래 사채썼다 빚이 7억 '충격'▶ 완벽 미모女 "남편이 시도 때도 없이…"▶ '한성주...
[2013 신년기획] 정갑영 총장의 탄식 "저소득층 100명 특별전형 8년째 미달" 2013-01-02 17:19:16
사회경제적 지위(직업·학력·소득)가 자녀의 대학 진학에 결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단적인 예로 서울 일반계 고등학교 졸업생 1만명당 서울대 입학생은 강남구가 173명으로 가장 많은 데 비해 금천구와 구로구는 각각 18명에 그쳤다. ‘부자 동네’와 ‘서민 동네’의 진학률 격차가 9배에 달했다.부모의...
[사설] 빈곤층 더욱 골병들게 만드는 보편적 복지 2013-01-02 17:10:26
중산층이 빠르게 줄어들고 있다고 한다. 한국경제신문이 신년기획 ‘중산층 200만가구 더 늘리자’ 시리즈를 위해 문외솔 서울여대 교수에 의뢰해 분석한 결과 중위소득의 50~150%를 버는 중산층 비율은 2003년 61.2%에서 2011년에는 55.5%로 급감했다. 이번 조사는 1인가구나 농어촌가구를 제외한 것이어서 상대적으로...
서울 전셋값이면 전남 아파트 3채 산다 2013-01-02 17:02:53
3가구를 구입할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서울·지방 간 주거비 격차가 갈수록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정보업체 닥터아파트는 최근 5년간 전국의 아파트 3.3㎡당 전셋값을 비교 분석한 결과 전셋값이 가장 비싼 곳은 서울이고 가장 낮은 곳은 전남으로 조사됐다고 2일 발표했다.서울 전셋값(3.3㎡당)의...
정지선 현대백화점 회장, 이웃사랑 '봉사 시무식' 2013-01-02 17:02:01
'한성주 동영상' 적나라한 진실 드러나 '충격'▶ 女교사, 트위터에 올린 음란한 사진 '헉'▶ 유명 女배우, 임신 7주차 '속도위반' 밝혀져![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대학생 전세임대주택 이달 3000가구 공급 2013-01-02 17:01:26
줄 방침이다. 또 입주혜택 대학생을 늘리기 위해 전체의 30%(900여가구)는 2인 이상이 신청하는 공동거주 형태로 내놓는다. 올해 입주대상자로 선정된 남학생이 군대에 갈 경우 제대 후 복학 시점에 맞춰 임대주택을 제공키로 했다.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이봉원, 박미선 몰래 사채썼다 빚이 7억 '충격'...
'박근혜 행복주택' 시동…연내 시범구역 선정 2013-01-02 17:01:03
등에 공급 2018년까지 수도권 20만가구 40년간 국가가 임대 관리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주거복지공약으로 내세웠던 ‘철도부지 임대주택(별칭 행복주택)’사업 추진이 본격화된다. 국토해양부와 코레일·철도시설공단은 2일 행복주택을 공급할 시범사업지를 내부적으로 검토하고,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보고할 예정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