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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준 "고객 마음 꿰뚫는 제품으로 시장선도" 2013-01-02 14:59:32
제시했다. 지난 1년에 대해서는 "어떠한 위기에도 흔들림 없는 회사를 만들고자 기본 다지기와 건전한 성장을 위해 노력한 결과 긍정적 변화들이 있었다"며 "하지만 고객과더 깊이 교감하고 실력을 더 확실하게 쌓아야 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진단했다. 구 부회장은 차별화된 제품 리더십 확보를 위해 "임...
김준기 회장 "경제위기 심각…전화위복 기회로"(종합) 2013-01-02 14:53:25
경영 위기가 오고 있다며 전화위복의 기회로 만들자고 당부했다. 김 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유럽의 위기 확산, 중국의 성장 둔화, 신흥국의부진 등 글로벌 상황은 장기적이고 전 세계적인 현상이어서 외환위기 때나 글로벌금융위기때보다 더 큰 어려움으로 다가오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기업들의...
신격호 "롯데, 내실경영 통해 위기극복" 2013-01-02 14:49:59
“위기가 상시화되는 불확실한 시장상황 하에서는 철저한 리스크 관리와 투자 관리를 통해 내실경영을 강화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또 “조직을 재정비해 흔들림 없는 기업구조를 구축해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신 총괄회장은 “해외사업의 지속적인 확장과 성장은 ‘아시아 톱10 글로벌 그룹’으로의 도약을 위한...
<2013 신년사> 박창민 현대산업개발 사장 "지속성장 위해 헌신할 때" 2013-01-02 14:15:47
박창민 현대산업개발 사장은 시무식에서 2013년 경영 키워드를 `헌신`으로 꼽았습니다. 박 사장은 "지난 2년간 실천과제였던 `소통`과 내부 역량의 `융합`을 통한 집단지성을 실천하기 위해 올해는 보다 적극적인 자세인 `헌신`이 필요하다"며 "지속성장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혁신과 헌신을 거듭해 개인과 기업이 ...
이건희 회장 "투자 늘릴 수 있으면 늘리겠다"(종합) 2013-01-02 14:13:52
결정될 것"이라며 위기의식을 일깨운 이 회장은 "변화의 흐름을 앞서 읽고 신사업을 찾아내야 한다", "시장은 넓고 기회는 열려 있다"는 등의 말로 도전의식을 자극했다. 이 회장은 삼성의 위상이 높아질수록 견제가 심해질 것이라면서 나라별로 인재를 키우고 현지의 문화를 이해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적극 참여해...
<2013 신년사> 박창규 롯데건설 사장 "위기는 생존과 성장 발판" 2013-01-02 14:02:50
"위기는 생존과 성장의 발판"이라며 롯데건설을 ‘계속 기업’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새로운 경영방침을 내놓았습니다. 박 사장은 "건설 및 부동산 시장은 침체 국면이 장기화될 전망"이라며 "위기극복 DNA를 깨워야한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위기 극복을 위한 생존 경영 실천과 소통을 바탕을 강조하는 `책임과 新...
올해 증권업계 화두 '위기 돌파'…자산관리 영업 '올인' 2013-01-02 13:37:06
분위기다. 주식 펀드 등 위험금융자산은 그 대상에서 제외됐기 때문이다.◆'위기'와 '기회' 공존 2013년…"자산관리형 증권사 주목받을 듯"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여야는 이미 금융소득 종합과세 기준금액을 대폭 내리기로 합의, 관련 개정법률안을 의결했다. 이에 따라 이자소득과 배당소득을 합해 연간...
김준기 회장 "경영 최우선은 판매확대와 자금확보" 2013-01-02 13:34:06
동부그룹 김준기 회장은 어느 때보다 심각한 경영 위기가 오고 있다며 전화위복으로 만들자고 당부했다. 김 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유럽의 위기 확산, 중국의 성장 둔화, 신흥국의부진 등 글로벌 상황은 장기적이고 전 세계적인 현상이어서 외환위기 때나 글로벌금융위기때보다 더 큰 어려움으로 다가오고 있다...
LS 구자열 회장 "새로운 도약 원년 만들겠다" 2013-01-02 13:33:03
확보하겠다는 것이다. 또 투명하고 공정한 경영활동을 통해 사회적, 경제적, 환경적 책임을 다하자는의지이다. LS그룹의 한 관계자는 "구자홍 회장이 10년 동안 비약적 성장은 물론 그룹의 기틀을 마련했다면 구자열 회장은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제2의 도약을 이끌게 될 것"이라며 "전임 회장이 인재육성,...
허진수 GS칼텍스 부회장 "업계 최고 성과 창출할 것" 2013-01-02 13:32:26
허진수 GS칼텍스 부회장이 올해 경영목표를 `업계 최고의 성과 창출`로 정했습니다. 허 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와 투하자본수익률 극대화 등을 통해 최고의 성과를 창출하겠다"며 도전적인 경영목표를 제시했습니다. 허 회장은 "GS칼텍스가 지닌 장점은 비전을 위해 구성원의 힘을 모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