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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철현 서울대 교수 "인간에게는 신적인 불꽃이 있다…대가 바라지 않는 이타적인 마음" 2017-10-02 14:10:28
글을 읽고, 오후에는 연재하는 것을 쓰고, 저녁에는 단테와 길가메시, 아리스토텔레스 등의 저작을 번역합니다."그는 "마감일이 (지금의) 저를 만든 것 같다"며 "6년 전에는 글 하나 쓰기가 힘들었는데 지금은 3~4개씩 쓸 수도 있다"고 말했다. 오는 11월에는 월간중앙에 기고한 글을 모아 《위...
[한경 BIZ School] 문화예술 분야 사회공헌 활동 넓혀라 2017-09-28 16:34:03
설득하는 것은 쉽지 않다. 설득의 비밀에 대해 아리스토텔레스는 그의 저서 《수사학(rhetoric)》에서 상대방을 설득하는 세 가지 요소로 로고스(이성), 파토스(감성), 에토스(신뢰)를 이야기한다. 로고스는 논리와 증거를 지칭한다. 파토스는 상대방의 감성적인 요소를 의미한다. 에토스는 설득하려는 사람(화자)의 성품,...
[신간] 인문학도에게 권하는 나의 첫 번째 과학 공부 2017-09-28 13:47:28
말한다. 아리스토텔레스, 플라톤, 뷔퐁과 같은 이들이 과학과 인문학의 영역을 넘나들었던 과학자이자 철학자였다는 점이 이를 보여준다. 행성B. 376쪽.1만8천 원. ▲ 친환경 자동차의 최전선 = 다카네 히데유키 지음. 김정환 옮김. 류민 감수. 일본의 자동차 저널리스트가 자동차업계 화두인 친환경 자동차의 개요와...
"너희는 왜 우리를 미워하는가"…EBS 5부작 '철학하라' 2017-09-24 11:00:04
대해 살펴본다. 또 지난 겨울 우리 사회를 밝혔던 촛불의 혁명을 통해 플라톤과 들뢰즈의 철학을 사유해본다. 마지막 5부 '철학의 시원, 그리스'는 철학 기행 편이다. 소크라테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의 철학이 오늘날 우리에게 이야기하는 것이 무엇인지, 아테네와 델피, 메테오라 등의 기행을 통해...
[천자 칼럼] 정원에 빠진 사람들 2017-09-22 18:05:46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는 숲속에 학교를 세우고 정원을 거닐면서 학생들을 가르쳤다. 에피쿠로스는 밭에서 채소와 과일나무를 키우며 정원수업을 했다. 학교 이름도 ‘가든 스쿨’이었다. 아우구스티누스는 무화과 나무 아래에서의 회심(回心)을 통해 진정한 신앙에 눈을 떴다.작가들은 정원에서 영혼의 안식과...
[연합이매진] "인간은 죽을 수밖에 없어 찬란한 존재" 2017-09-13 08:01:19
시작해 소크라테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를 공부하는데 그분은 '일리아스'와 '오디세이아'를 쓴 호메로스부터 시작했어요. 신화에 모든 것의 원형이 담겨 있다는 거였죠. 그리고 2학년 여름방학 때 플라톤을 전공하신 김남두 교수님으로부터 우연히 그리스어를 배우게 됐어요. 호기심에 갔다가 방학...
[뉴스 인 포커스] 일본보다 빠른 속도로 '저출산' '고령 사회'가 된 한국 2017-09-11 09:04:53
순간 역사속으로 사라졌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스파르타가 거대한 성공을 거두고 나서 그 인구가 서서히 줄어들었다고 기록했다. 원인은 출산율 저하였다. 스파르타는 테베인들에게 패한 뒤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체크포인트저출산과 고령화는 한국이 안고 있는 큰 문제다. 저출산은 생산인구의 감소를 뜻한다. 고령화는...
[위클리 스마트] 장난감 진화한다…AI기술로 똑똑해진 '바비인형' 2017-09-09 10:00:03
'아리스토텔레스'는 아이들의 요구에 따라 동화나 음악을 재생해주고 수면훈련을 위해 조명을 조절하거나 자장가를 불러주는 기능도 탑재했다. 또 카메라가 달려 있어 주변 사물과 공간은 물론 아이를 모니터링할 수도 있다. 미국 앤키가 만든 인공지능 장난감 로봇 '코즈모'는 스스로 학습하며 성장하는...
장하성 靑정책실장 "시장 실패하지 않게 정부가 개입해야" 2017-09-08 12:04:39
아리스토텔레스의 말을 인용해 설명했다. 장 실장은 "문재인 정부 5년간 국가 경제가 성장한 만큼 국민의 삶도 함께 나아지는 정의로운 경제, 정의로운 사회를 만드는 것이 촛불로 우리에게 정권을 맡겨준 데 보답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정책실장에 취임한 후 가장 기억에 남는 정책 세 가지를 꼽아달라는 말에 장 실장은...
[김홍일쌤의 서양철학 여행] (14) 교부철학(상)아우구스티누스 2017-09-04 09:00:00
아리스토텔레스의 책을 읽기만 하여도 죽임을 당한 이유를 짐작할 수 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플라톤의 제자였지만 플라톤의 이데아론을 부정했기 때문이다.아우구스티누스는 처음에 플라톤주의적 관점에서 성서를 이해하고자 하였지만, 점차 플라톤의 가르침을 넘어서는 진리가 있음을 깨달았다. 그것은 인간을 향한 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