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충무로 1순위"…송강호·류준열·유해진에 대한 '택시운전사' 감독의 자신감 2017-06-20 18:02:00
통금시간 전까지 광주에 다녀오면 큰 돈을 준다는 말에 독일기자 피터(토마스 크레취만)을 태우고 아무것도 모른 채 광주로 가게 되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5.18 광주민주화 운동 당시 위르겐 힌츠페터 기자와 택시운전사 김사복의 실화를 담았다. 오는 8월 개봉 예정.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택시운전사'를 말하다] 1980년 5월, 우리가 살아보지 못한 낯선 시간의 초대 2017-06-20 17:09:42
다녀오면 큰 돈을 준다는 말에 독일기자 위르겐 힌츠페터(피터·토마스 크레취만)을 태우고 아무것도 모른 채 광주로 향한다. 우여곡절 끝에 광주에 도착한 두 사람은 소시민 택시운전사 황태술(유해진)과 평범한 광주 대학생 구재식(류준열)을 만난다. 이렇게 만난 네 사람은 광주 민주화 운동의 현장을 직면하면서...
‘택시운전사’, 송강호의 기우가 완성시킬 좋은 영화 (종합) 2017-06-20 16:18:06
온 독일 기자 위르겐 힌츠페터/피터 역을, 유해진이 정 많은 광주 택시 운전사 황태술 역을, 류준열이 꿈 많은 광주 대학생 구재식 역을 맡았다. 이 밖에 박혁권이 최기자를, 최귀화가 사복조장을 연기했다. 장훈 감독은 “지난 2003년 위르겐 힌츠페터 기자님이 송건호 언론상을 수상하시면서 ‘같이 동행했던 택시 기사와...
'택시운전사' 장훈 감독 "5.18 광주항쟁 소재…블랙리스트에 위축" 2017-06-20 14:15:48
있다는 생각을 하며 준비했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그는 "지금은 사회적 분위기가 많이 바뀌어서 다른 분위기에서 관객들을 만나게됐다"고 안도했다. 5.18 광주민주화 운동을 세상에 알린 위르겐 힌츠페터 기자와 택시운전사 김사복의 실화를 담은 이 영화는 오는 8월 개봉 예정이다. 김예랑 한경닷컴...
송강호 "너무 아픈 현대사…비극보다는 희망 전하고 싶다"(종합) 2017-06-20 13:52:55
고 위르겐 힌츠페터로 출연한다. 토마스 크레취만은 제작과정을 담은 영상을 통해 "영화에 대한 확신이 있었고, 감독이 나를 원해서 기뻤다"고 말했다. 장 감독은 "토마스 크레취만이 출연에 응해줘서 깜짝 놀랐다"면서 "처음에 독일 에이전시에 문의했더니 캐스팅이 어려울 것이라는 답이 왔다. 그래도 영문 시나리오를...
`택시운전사` 송강호 "80년 5월의 광주, 뜨거움과 열정 공유하고 싶었다" 2017-06-20 12:58:06
말에 독일기자 피터(토마스 크레취만 분)를 태우고 광주로 가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영화 `택시운전사`는 독일의 명배우 토마스 크레취만이 목숨을 걸고 5·18 참상을 전 세계에 알린 독일 언론인 고 위르겐 힌츠페터로 출연했다. 유해진은 광주 택시기사 황태술역을, 류준열은 대학가요제 나가는 것이 꿈인 광주...
'택시운전사' 장훈 감독 "조용필 '단발머리' 사용 허락, 송강호 신뢰 때문" 2017-06-20 12:19:01
만섭(송강호)이 통금시간 전까지 광주에 다녀오면 큰 돈을 준다는 말에 독일기자 피터(토마스 크레취만)을 태우고 아무것도 모른 채 광주로 가게 된 이야기다. 5.18 광주민주화 운동을 세상에 알린 위르겐 힌츠페터 기자와 택시운전사 김사복의 실화를 담은 이 영화는 오는 8월 개봉 예정이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택시운전사' 송강호·유해진·류준열이 바라본 5.18 광주민주화 운동 2017-06-20 11:57:07
5.18 광주민주화 운동 당시 위르겐 힌츠페터 기자와 택시운전사 김사복의 실화를 담았다.송강호는 "당시 중학교 2학년 때였다. 라디오로 소식을 접했는데 언론 통제가 되던 시절이여서 가짜 뉴스였다. 오랜 세월을 지나면서 잊지못할 아픔의 본질을 알게되고 작품을 통해 안타깝게 돌아가셨지만 힌츠페터 기자의...
송강호 "1980년 광주 이야기…뜨거움과 열정, 공유하고 싶었다" 2017-06-20 11:49:27
고 위르겐 힌츠페터로 출연했다. 토마스 크레취만은 제작과정을 담은 영상을 통해 "영화에 대한 확신이 있었고, 감독이 나를 원해서 기뻤다"고 말했다. '의형제', '고지전'을 연출한 장훈 감독은 "토마스 크레취만이 출연에 응해줘서 깜짝 놀랐다"면서 "처음에 독일 에이전시에 문의했더니 캐스팅이 어려울...
류승완·송강호·놀란·스파이더맨…올여름 극장가 달군다 2017-06-19 11:10:21
언론인 고 위르겐 힌츠페터 역을 맡은 독일 배우 토마스 크레취만이 한국을 찾을 것으로 알려졌다. ◇이색 장르로 '틈새시장' 공략 배급사 뉴(NEW)는 이달 29일 봉준호 감독의 '옥자'에 이어 8월 중순에는 '장산범'을 선보인다. 넷플릭스 영화 '옥자'는 CJ·롯데시네마·메가박스 등 3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