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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우려에 차분한 귀성행렬…관광객지는 북적 2020-09-30 16:25:47
가을 첫 단풍이 시작한 설악산 국립공원에는 오후 1시 현재 3천700여명의 등산객이 찾았다. 설악산은 지난주 대청봉을 중심으로 물들기 시작해 단풍이 중청대피소를 지나 현재 소청 부근까지 내려온 상태다. 강원도내 리조트의 `추캉스`(추석+바캉스) 행렬은 연휴 첫날이어서인지 아직 크게 붐비지 않지만, 점차 늘어나는...
붉게 물들기 시작한 설악산…2주 뒤 '단풍 절정' 2020-09-28 15:51:10
설악산이 단풍으로 물들고 있다. 기상청은 28일 강원 설악산에서 단풍이 시작됐다고 밝혔다. 올 가을 단풍의 시작은 지난해나 평년보다 하루 늦었다. 설악산 단풍이 절정에 달하는 때는 10월12일 이후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단풍 절정은 통상 단풍 시작일을 기점으로 약 2주 뒤에 찾아온다”고 말했다. 단풍은...
허니문 및 커플 여행 위한 파크로쉬리조트앤웰니스의 로맨틱 제안 2020-09-23 16:00:09
풀’ 패키지는 가을 정취가 감도는 정선의 자연 풍광을 감상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자연과 호흡하며 진정한 웰니스 여정을 떠날 수 있는 시즌 상품으로, 9월 18일부터 11월 30일까지 판매한다. 객실 1박과 조식뷔페 2인, 아쿠아클럽 2인, 웰니스클럽 2인, F&B바우처 5만원 권, 로미지안가든 2매로 구성된다. 로미지안 가든은...
[호텔소식] 특급호텔 가을 패키지 ‘가을 나들이 대체 여가 공간 제시’ 2020-09-08 18:14:49
특급호텔들이 다가오는 가을을 맞아 가을정취와 함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패키지로 고객 유혹에 나선다. 다양한 먹 거리와 즐길 거리도 마련해 코로나19로 가을 나들이를 멀리 떠나지 못하는 가족, 연인들을 위한 근사한 대체 여가 공간을 제시하고 있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오는 10월 5일부터 11월 30일까지...
바코드로 그려낸 山水와 도시 풍경 2020-08-25 16:31:44
첩첩이 포개진 만물상의 웅장한 봉우리와 단풍 든 가을 숲, 운무와 안개, 온정천의 푸른 물까지 바코드로 표현돼 있다. 서울 충무로 세종갤러리의 ‘오현영 초대전’에 전시된 ‘바코드 금강산만물초승경도’이다. 원작 크기와 비슷한 가로 8m, 세로 2m의 대작이다. 오현영 작가(71)는 동양화에서 산과 바위의 질감과...
호텔 HDC, 가을 프로모션 통해 여유로운 강원도 늦캉스 제안 2020-08-24 15:37:10
가을 휴식을 제안한다. 아이파크 콘도 야외 수영장은 37℃ 천연 온천수를 사용해 단풍빛으로 물든 설악산, 울산바위의 절경을 감상하며 따뜻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에어 바운스와 슬라이드 등 어린이 고객을 위한 물놀이 시설도 갖추고 있으며 선 베드와 테이블을 비롯해 튜브, 구명 조끼 등도 현장에서 유상...
‘트렌치코트의 계절’ 가을, 어울리는 아이템은? 2020-08-21 18:47:00
단풍이 물드는 가을이 찾아온다. 그래서 우리는 본격적인 가을맞이를 위해 분주하게 준비한다. 그중 선선한 가을에서도 빠질 수 없는 것은 바로 패션이다. 가을 패션에서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트렌치코트’다. 때론 캐주얼한 느낌을 줄 수도 있고 시크하며 도시적인 느낌을 주기도 하는 코트는 기본 아이템으로 자리...
가을단풍 백미 백암산, 황금빛 출렁다리 '인기' 2020-08-18 17:04:45
천년고찰 백양사와 가을 단풍이 아름다운 백암산으로 유명한 전남 장성군이 장성호 수변길(사진)로 관광객 인기몰이에 나서고 있다. 수변길의 최고 흥행상품은 출렁다리다. 2018년 ‘옐로우 출렁다리’를 개통한 지 2년 만인 지난 6월 2호 교량 관광지 ‘황금빛 출렁다리’를 선보였다. 다리 주변에는 데크길을 깔아 트레킹...
신선이 노니는 주왕산…병풍 같은 절경이 쫙~ 2020-08-18 15:38:24
주왕산이 가장 아름다울 때는 역시 단풍이 물든 가을이다. 오색단풍이 옷을 갈아입은 모습은 그야말로 경탄을 불러일으킨다. 트레킹코스마다 전국에서 온 등산객으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주왕산은 등산 코스로도 매력적이다. 초보자들은 다소 어려울 수 있지만 올라갈수록 다양한 풍광이 펼쳐져 눈을 사로잡는다. 날카로운...
'리틀포레스트' 김태리처럼…고즈넉한 경북 군위를 거닐다 2020-08-18 15:30:53
산수유, 가을에는 붉은 단풍이 돌담을 따라 이어지는 천년의 세월을 간직한 마을이다. 한밤마을로 들어서는 입구에는 마을의 상징인 돌담을 모티브로 한 조형물이 우뚝 솟아있다. 조형물을 통과하면 솔향 가득한 숲길이 운치 있다. 부림홍씨 집성촌인 한밤마을은 고려 중기 재상을 지낸 홍란이라는 선비가 이주해 오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