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노소영 "이혼소송 상고 않기로" 2024-06-21 16:44:41
가치 증대와 관련한 최 회장 부자의 기여 정도를 판단한 항소심 재판부의 계산에 '치명적 오류'가 있다고 주장했고, 이에 노 관장 측은 "일부를 침소봉대해 사법부 판단을 방해하려는 시도"라고 반박했다. 항소심 재판부는 최 회장 측의 지적을 받아들여 판결문 일부를 정정했지만 위자료와 재산 분할금 산정에는...
[속보] 최태원, 1.3조 재산분할 판결에 불복…내달 상고이유서 제출 2024-06-20 20:01:37
가치 산정에 중대한 오류가 있다고 지적하자 판결문을 즉각 수정한 바 있다. 재판부가 수정한 부분은 1998년 5월 SK㈜의 모태가 된 대한텔레콤(현 SK C&C)의 주당 가치다. 서울고법 가사2부는 당시 주식가액을 100원으로 계산했는데 판결문 경정을 통해 주당 1000원으로 수정했다. 이에 따라 고(故) 최종현 선대회장의 회사...
못 믿을 호가와 느린 실거래가…장점만 합치면 어떨까요 [더 머니이스트-심형석의 부동산정석] 2024-06-20 12:00:31
부동산정보제공업체에서 수집, 분석, 축적하고 있는 아파트 시세의 경우 이 호가가 많이 반영되어 있습니다. 실거래가는 실제 거래가 체결된 가격입니다. 다만 과거 거래의 가격이기에 현재 시장과는 시간 차이가 있습니다. 감정가는 해당 물건의 경제적 가치를 일정 시점을 기준으로 판정 화폐액으로 표시한 겁니다. 경매...
"최태원-노소영 이혼소송 항소심 오류, 사소한 것 아냐…판결 내용 변경 가능성" 2024-06-19 16:30:42
회장 취득 당시 대한텔레콤 가치를 주당 8원, 최종현 선대회장 별세 직전인 1998년 5월 주당 100원, SK C&C가 상장한 2009년 11월 주당 3만5650원으로 각각 산정했다. 그러나 두 차례 액면분할을 고려하면 1998년 5월 당시 대한텔레콤 주식 가액은 주당 100원이 아니라 1000원이라는 것이 최 회장 측 지적이었다. 항소심...
[고침] 경제(대전역 성심당 '4억' 월세문제, 갈등관리기관…) 2024-06-19 14:25:07
이번 일을 계기로 매장 수수료 산정 기준을 정비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온다. 성심당처럼 지역주민의 지지를 받는 지역 대표 브랜드에는 청년창업 매장에 더 낮은 수수료를 적용하는 것처럼 수수료 할인 혜택을 줄 수 있다는 것이다. 국민의힘 강대식 의원은 "코레일유통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공익 가치를...
대전역 성심당 '4억' 월세문제, 갈등관리기관 통해 해법 모색 2024-06-19 11:43:32
이번 일을 계기로 매장 수수료 산정 기준을 정비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온다. 성심당처럼 지역주민의 지지를 받는 지역 대표 브랜드에는 청년창업 매장에 더 낮은 수수료를 적용하는 것처럼 수수료 할인 혜택을 줄 수 있다는 것이다. 국민의힘 강대식 의원은 "코레일유통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공익 가치를...
최태원측 '판결 오류' 지적에…재판부 "재산분할 영향 없다" 2024-06-18 18:16:40
기자회견을 열고 “대한텔레콤(현 SK C&C)의 주식 가치 산정 과정에서 두 차례의 액면분할을 고려하지 않아 최 회장의 기여도를 10배 높게 측정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수정된 기준을 적용하면 최종현 선대회장과 최 회장의 주식 가치 상승 기여는 각각 12.5배와 355배에서 125배와 35.6배가 된다”며 “최 회장의...
반박에 재반박…'이혼 소송' 최태원과 재판부 공방 지속 2024-06-18 17:00:51
즉 재산분할을 위한 주식 가치 산정에 적용된 1998년 5월 대한텔레콤 주가는 두 차례의 액면분할 고려 시 재판부가 계산한 주당 100원이 아닌 1천원이라는 입장이다. 이렇게 되면 주식 가치 상승과 관련한 최 회장과 최종현 선대회장의 기여도가 달라진다. 재판부는 주식 가치 상승 기여도를 최 선대회장 12.5배, 최 회장...
최태원 측 "기여도 변경, 판결 영향 없다니..." 2024-06-18 16:50:42
재산정한 이유도 궁금하다"고 밝혔다. 또 "오류 전 12.5대 355를 기초로 판단했던 것을 125대 160으로 변경했음에도 판결에 영향이 없는 것인지 의문"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재판부는 이례적으로 설명 자료를 배포했다. 자료에는 "2009년 11월 3만5천650원은 중간 단계의 가치로 최종적인 비교 대상이나 기준 가격이...
최태원 측 "고법, 주식상승 기여도 변경…왜 판결엔 영향 없나" 2024-06-18 16:48:17
재산정한 이유도 궁금하다"고 덧붙였다. 최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소송 항소심 재판부는 이날 설명자료를 내고 판결문의 일부 수정이 있었더라도 재산분할의 비율과 대상에 영향을 미칠 수 없다고 밝혔다. 최 회장 측이 전날 판결문 수정에 따라 SK주식 가치 상승 기여도를 최종현 선대 회장이 125배,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