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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섭, 보건의료 노사정 만나 "일자리委에 분과 설치" 2017-06-14 17:03:53
"간호·간병 통합서비스와 의료·돌봄 인력 확충 등으로 보건의료 산업에서만 최대 50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다"면서 "일자리위에 보건의료분과를 만들고 노사정 공동선언을 거쳐 9월 전에 노사정 대타협을 발표하자"고 말했다. 사용자 측 정책제안 발표자인 이왕준 명지병원 이사장은 의료인력 절대치를 늘려야...
화순전남대병원 간호·간병 통합병동 운영 시작 2017-06-14 14:41:04
= 화순전남대병원이 14일 간호·간병 통합병동 문을 열고 운영에 들어갔다. 1개 병동에 45개 병상 규모이며 인원은 간호사 33명, 간호조무사 7명, 보조인력 2명이다. 주치의가 입원을 결정하고 환자가 동의하면 입원이 가능하다. 중환자, 격리환자, 정신질환·치매 등 보호자가 상주해야 하는 경우에는 입원할 수 없다....
[비급여진료 손본다] 복지부, 건강보험 보장성 대폭 강화 2017-06-13 06:01:02
했다. 보호자나 간병인 없이 전문 간호사가 환자의 간호와 간병까지 전담하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공공병원에서 의무적으로 시행하도록 추진하고, 현재 전국 300여곳에 그치는 이 서비스 제공의료기관을 민간병원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선진국 대부분이 시행 중인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입원진료 서비스의...
'충청권 거점 의료기관' 청주의료원 진료 기능 강화 2017-06-11 09:01:01
전문·응급진료 기능도 강화했다. 올해 초 간호 인력을 대폭 확충한 데 이어 간병인이 필요 없는 간호·간병 통합 서비스 병상을 84개에서 126개로 늘렸다. 충청권에서 보건복지부 지정 간호·간병 통합 서비스 선도병원은 청주의료원이 유일하다. 충북도 관계자는 "청주의료원의 진료 전문성 강화를 위해 의료기능 보강 및...
'법 따로 현실 따로' 메르스 사태 2년…인천 전문인력 부족 2017-05-27 10:00:14
간호사도 3명에서 10명으로 대폭 늘렸고 병원 직원을 대상으로 한 감염관리 교육도 강화했다. 인하대병원은 권역응급의료센터와 국가 지정 입원치료 병동을 신설했고,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을 늘렸다. 감염병 환자의 경우 발열 호흡기 진료소에서 선별 진료를 받고, 진단이 내려지면 다른 내원객들과 동선이 분리돼...
[건강한 인생] 순천향대 서울병원 '확 달라졌네' 2017-05-23 17:42:45
있다.조혈모세포이식센터,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과 소아청소년과, 정신건강의학과 병동 등도 새 단장했다. 서별관 5층 병동을 리모델링해 32병상의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을 새롭게 마련했다. 환자가 안전하게 간호 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보호자의 간병 부담과 비용도 덜어주게 됐다고 병원 측은 설명했다.증가하는...
문재인 대통령과 발맞춰…법안 줄줄이 발의 2017-05-21 19:12:41
19일 간병수당·출산수당에 대한 국가 지원을 확대하는 내용의 국민건강보험법 및 저출산·고령사회기본법 등 4건의 법안을 발의했다. 이 법안들은 초등생 이하 자녀의 장기입원에 따른 간병으로 소득이 감소한 건강보험 가입자 등에게 간병수당을 제공하고, 출산 가정에는 출산수당을 제공하는 내용을 담고...
'수출 효자' 제조업 일자리 2개월째 증가세 2017-05-15 12:00:14
이 업종은 선박·철도·항공장비를 생산한다. 서비스업 채용은 보건복지(6만 6천700명), 도소매(6만 1천600명), 숙박음식(4만 6천400명) 중심으로 꾸준히 증가했다. 특히 보건복지업은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확대에 따른 간호인력 신규 채용 영향으로 크게 늘어났다. 제조업과 서비스업을 합친 상시근로자 고용보험...
보건의료노조, 정부에 '일자리 50만개 창출' 요구 2017-05-12 11:27:02
정부에 요구했다. 보건의료노조는 '세계 간호사의 날'인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처럼 밝혔다. 이들은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1호 업무로 '일자리위원회 구성'에 착수한 것을 환영하면서 "일자리는 다른 곳이 아니라 바로 보건의료분야에서 만들어져야 한다"고...
의사·간호사 인력난 심해진다 2017-05-03 19:37:11
열수록 적자인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며 “간호 인력을 구하지 못해 병상도 늘리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인력 부족 현상은 심해질 전망이다. 2030년 부족할 것으로 전망되는 간호사 숫자는 현재 등록 간호사 숫자인 35만9196명의 44.1%에 달한다. 의사는 12만5103명의 6.1%, 약사는 7만858명의 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