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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수사한 대상 7000명 '육박' 2021-07-18 08:44:54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1년 6개월간 경찰이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수사한 대상이 7000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박완수 국민의힘 의원이 18일 경찰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경찰은 작년 2월부터 최근까지 약 1년 6개월간 코로나19 관련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6976명(17...
광복절 연휴 진보·보수 집회 없다…서울시, 금지 공문 보내 2021-07-18 08:01:35
다중 집결로 인한 감염병 확산 위험이 매우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집회 금지를 준수해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금지 통보에 불복해 집회를 강행하면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벌금이 부과되고 집회 과정에서 확진자가 발생할 경우에는 손해배상이 청구된다고 시는 덧붙였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식사 서둘러달라" 지적에 먹던 음식 공용 간장통에 넣고 간 손님 2021-07-18 01:00:39
A 씨의 신원을 파악 중이다. 한편, 경찰 관계자는 "식당 주인으로부터 '오후 3시부터는 휴식 시간이니 식당에서 나가달라'는 요청을 받은 뒤 이 같은 행동을 한 것으로 보인다"며 "추후 신원이 확인되면 재물손괴 사건으로 수사 중이며 감염병예방법 위반 여부 등도 살펴볼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정호 한경닷컴...
들통난 거짓말…한화·키움 선수들 술자리 겹쳐 2021-07-17 19:17:38
4명만 모인 것으로 간주해 방역수칙 위반 혐의에서 벗어날 수 있으나 7명이 만났다면 백신 접종자 2명을 제외해도 5명이 만난 것이어서 `방역수칙 위반 혐의`를 받는다. 앞서 NC 박석민, 권희동, 이명기와 일반인 2명을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수사 의뢰한 강남구청은 이들에 대해서도 수사 의뢰를 검토...
예약 시작전 특정 루트도 인정…백신 `먹통` 반복에 분산 예약 2021-07-15 15:30:37
해나가겠다"고 설명했다. 예방접종 시스템은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질병관리청이 운영하고 있으며, 코로나19 관련 시스템은 추진단의 시스템관리팀 소관이다. 당국은 기술 개발 등 전문성을 위해 시스템 개발에 용역업체와 위탁계약을 맺어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14일 오후 8시 전인 7시부터 사전예약을 진행할 수 있...
"4단계 불복"…자영업자들, 서울 도심서 심야 차량시위 2021-07-15 06:51:09
시위를 불법으로 규정하고 엄정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경찰은 14일 저녁부터 서울 도심권과 여의도 일대 여러 곳에 검문소를 설치해 시위 차량을 회차시켰다. 앞서 서울경찰청은 "집회 주최자와 참가자는 감염병예방법·집시법(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도로교통법 등 위반으로 처벌하고 폭행 등 묵과할 수 없는...
'술판 감염' NC선수들, 동선도 숨겼다 2021-07-15 02:56:5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이후 동선을 허위 진술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게 됐다. 방역수칙 위반 논란에 휩싸인 박민우 선수는 태극마크를 반납하기로 하는 등 후폭풍이 커지고 있다. 서울 강남구는 NC 다이노스 선수 등 관련 확진자 5명에 대해 동선을 허위 진술한 혐의로 경찰에 수사 의뢰했다고 14일...
야구판 엎은 NC 선수들... 보건당국 "수사의뢰" 2021-07-14 16:46:08
서울 강남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이후 동선을 허위진술한 혐의로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선수 등 확진자 5명의 수사를 경찰에 의뢰했다고 14일 밝혔다. 경찰은 감염병예방법 등 해당 법령을 검토하는 한편 사실관계 확인에 곧 착수할 것으로 전해졌다. 구는 이날 오후 추가 역학조사를 벌인 결과...
"지방서 노실 분"…'원정 유흥' 다니는 2030 2021-07-13 17:44:31
지난해 5월 서울 이태원 클럽발(發) 집단감염, 지난 2월 서울 광진구 ‘건국대 헌팅포차’발 집단감염이 대표적인 사례다. 지난달에는 한 원어민 강사가 서울 홍대 인근 클럽 8곳을 돌아다녀 관련 확진자만 220명가량 나왔다. 그때마다 집합금지는 물론 형사처벌까지 내려졌지만 유흥업소의 음성적 운영은 성행하고 있다....
대구시,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 2021-07-13 11:53:00
‘감염병예방법 시행규칙’개정에 따른 조치다. 유흥협회, 외식업협회 등 관련 민간단체의 자율지도원 인력을 적극 활용해 민간 주도의 자율점검도 강화한다. 일반음식점에서 확진자가 다수 발생하고 있어, 다중이용시설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하면 발생시설과 같은 행정동 내 일반음식점 종사자 대상으로 코로나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