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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진 국정원 변호사 유족 "사망에 의혹 많아…진상 밝혀달라"(종합) 2017-11-24 19:56:02
발표한 부검 감정서 등의 자료를 보며 죽음이 석연치 않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너무 억울하게 동생이 죽었다"고 울먹였다. 그는 "(동생이) 손으로 번개탄을 깠으면 손에 묻었을 텐데 부검 결과서를 보면 양 손바닥, 손목에 얼룩 등 특이사항이 발견되지 않았다"며 "자살인지 타살인지, 자살이라면 누가 죽게 만들었는지...
'초등생 살해' 10대 "정신감정 요구"…공범은 주범 증인신청 2017-11-22 11:50:06
주장해왔다. 김양 측은 "단순히 정신 감정서로만 알 수 없는 부분이 존재한다"면서 정신병력이 있었을 때부터 그를 장기간 치료해온 의사와 수사 단계에서 정신감정을 했던 전문의를 증인으로 신청했다. 다만 이들이 공개 재판을 불편해한다며 비공개 재판을 요청했다. 이에 검찰은 "애초 김 양이 환청을 주장하는 바람에...
'가정폭력 친부' 폭행해 사망…40대 아들 집행유예 2017-11-19 07:05:05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감정서를 토대로 상해치사를 주장했다. 감정서에는 '타인의 폭행으로 갈비뼈 골절이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기재됐다. 그러나 증인으로 법정에 출석한 부검의는 "폭행 정황이 있어 기재했다"며 "뒤로 넘어져 어딘가에 부딪혀도 이 같은 골절 양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진술했다. 게다가...
경찰에 신변보호 요청까지… 영화 ‘김광석’이 부른 파장 2017-11-18 20:51:55
언급했다. 그는 “SBS에 공개된 부검감정서를 보니 목에 ‘단선의 삭흔’이라고 돼 있던데, 서씨가 또 다른 언론에 공개한 사망진단서의 의사소견에는 `폭이 약 1~1.5cm 되는 두 줄의 자국`이라고 돼 있었다. 왜 다른지 모르겠다”고 의문을 표했다. 그러면서 “서씨가 공개를 원치 않아 우린 부검감정서나 사망진단서를 볼...
서해순, 수억원대 저작권료 수입… 유족 울린 ’부검 감정서’는? 2017-11-10 11:01:03
SBS에 공개된 부검감정서를 보니 목에 `단선의 삭흔`(폭 0.5㎝ 정도)이라고 돼 있던데, 서씨가 또 다른 언론에 공개한 사망진단서의 의사소견에는 `폭이 약 1~1.5cm 되는 두 줄의 자국`이라고 돼 있었다. 왜 다른지 모르겠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목을 맨 채 계단에 비스듬히 누워 천장을 바라본 자세였다는데 그럼...
흉기 휘둘러 부하직원 살해한 사장, 1심서 무기징역 2017-11-09 17:44:57
감정서를 봐도 피해자가 실수로 찔렸다고 보기 어려운 정황들이 나온다"고 설명했다. 또 재판부는 "홍씨는 금전 문제로 사이가 좋지 않아 평소 앙심을 품고 있던 피해자들을 살해할 마음을 먹고 흉기를 준비해 회의장 근처에 갖다놨으며, 피해자들을 어디에 앉힐지까지 계획적으로 준비했다"고 지적했다. 재판부는 "숨진...
故김광석 형 "서해순 거짓말탐지기라도 해보고 싶은 심정" 2017-11-06 08:00:05
교체해달라는 진정서를 냈다. -- 당시 부검감정서를 본 법의학자들은 타살 흔적을 찾아보기 어렵다고 한다. 서씨는 한 언론 인터뷰에서 부검에 "(광석 씨) 형, 매제들, 우리 친오빠랑 작은아버지가 들어가셨다"라고 하던데. ▲ 우리 가족 중에는 매형만 들어갔다. 그런데 부검의들이 뒤에 앉아있으라고 해 멀찍이 있었다고...
전문의들 "김광석 딸 희소병 탓 폐렴 빨리 번졌을 가능성" 2017-11-05 07:11:07
5시 14분께 급성폐렴으로 숨졌다. 부검의는 부검감정서에서 '폐에 미만성(彌慢性·널리 퍼짐) 폐포손상을 동반한 화농성 폐렴이 발생한 것이 사인으로 보인다'고 기록했다. 보통 급성폐렴으로 사망할 경우 숨지기 5∼6시간 전부터 호흡곤란 증세를 보이거나 고통을 호소하지만, 병원 기록 등에 따르면 서연 양은 ...
서해순 "딸 죽음 안알린 건 소송과 무관…이상호 다큐 만들 것"(종합2보) 2017-10-13 01:30:47
한 방송사가 김광석씨의 부검감정서에 그의 양 손목에 날카로운 것으로 베인 듯한 오래된 흉터가 있었다는 내용이 있어, 숨지기 오래 전 자살을 시도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한 것에 대해 서씨는 "(손목의 흉터를) 못 봤다"고 밝혔다. 다만, "(김광석씨가) 팔찌 등을 끼고 다녔다"며 이 때문에 손목의 흉터를 못 봤을 수...
`故 김광석 딸 사망 재수사`...내일 서해순씨 소환 2017-10-11 15:22:11
부검감정서를 공개하기도 했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앞서 서씨로부터 서연양의 발달장애 관련 진료 기록과 여권 등을 제출받았다. 추석 연휴 동안에는 김광복씨, 이상호 기자, 서씨가 제출한 자료, 경기 용인 동부경찰서로부터 넘겨받은 서연양 사망 당시 부검 기록 등을 집중 검토하는 한편 사건 관련 참고인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