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LG화학, 최대 풍력에너지 확보...제3자 PPA 방식 '눈길' 2024-07-05 11:07:14
설비의 재생에너지에 대해 20년간 장기 구매하는 계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확보하는 재생에너지는 연간 최대 615GWh로, 국내 민간기업이 구매한 풍력발전 재생에너지 중 최대 규모이며 14만6000가구가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이다. 영덕·영양 풍력발전단지는 경북 영덕군 창보리 일대에 위치한 국내...
[2024 ESG 리더]⑤ 최수연 네이버 사장 - 지속가능한 성장과 상생, ESG 경영 고도화 2024-07-05 06:03:23
발전설비 및 지열에너지 설비를 포함한 복합적 재생에너지를 가동해 기준 해인 2023년 전년 대비 약 22% 증가한 총 3065톤의 온실가스를 재생에너지 사용으로 감축했다. 올해는 재생에너지 사용량 13GWh 달성을 목표로 그린팩토리, 커넥트원 등 재생에너지 자가설비를 설치하고, 재생에너지 구매계약을 추가 확보한다. 또...
그린 철강의 미래는 '안갯속'…저탄소 전환 기술 투자 시급 2024-07-05 06:02:12
위해서는 수소환원제철 기술개발 및 해당 설비로의 전환을 위한 적극적인 투자가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저탄소 기술개발 예산액 중 약 90%가 탄소배출 감축이 제한적인 현존 설비 개선에 배정된 실정이다. 앞서 살펴본 다른 국가들이 공공 보조금의 상당 부분을 수소환원제철 설비 전환을 위해 배정한 것을 생각해보면, 한국...
폐식용유로 역사를 쓰다...지속가능 항공유 국내 첫 日 수출 2024-07-05 06:01:09
50% 감축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다음 해인 2021년에는 각국 정부에서 규제 바람이 불었다. 유럽연합(EU)은 ‘지속가능한 항공연료(ReFuel EU Aviation)’ 이니셔티브를 통해 2025년부터 목적지와 관계없이 EU에서 이륙하는 모든 항공기에 SAF 혼합 사용을 의무화했다. 2025년부터 SAF 혼합 비율 2%, 2030년 5%를 거쳐...
[2024 ESG 리더] 떠오르는 파워 리더, ESG로 미래 혁신 주도 2024-07-05 06:00:05
그중 2030년까지 플라스틱 사용량을 50% 감축하고 재활용 소재 사용량을 70% 확대하겠다는 목표를 구체화하며 친환경 패키징에 앞장서고 있다. 최근에는 재활용 플라스틱과 바이오 플라스틱의 사용 비율을 23.8%까지 끌어올렸다고 밝혔다. 아모레퍼시픽은 특히 전력 부문의 친환경 전환이 주목할 만하다. 뷰티업계 최초로...
이마트 "205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 '0' 달성" 2024-07-03 08:45:49
달성" '넷제로 보고서' 발간…"2030년까지 32.8% 감축" (서울=연합뉴스) 전성훈 기자 = 이마트는 탄소중립 목표를 담은 '2024 넷제로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3일 밝혔다. 보고서는 지난해 실제 온실가스 순 배출량 실적 및 감축 성과와 함께 미래 예상배출량(BAU)를 재산정해 공개했다. 이마트는 운영...
HMM, 선박용 탄소 포집 시스템 실증 나서…국내 최초 2024-07-02 10:33:09
몽글라'호에서 진행되며 HMM은 운항 중 온실가스 감축량을 점검할 예정이다. OCCS는 선박 운항 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CO2)를 포집 후 액화 저장해 배출을 방지하는 온실가스 대응 기술이다. 향후 국제해사기구(IMO) 등 국제기구로부터 탄소 감축 기술로 인정받을 가능성이 큰 만큼 선박 온실가스 저감에 유효한 수단...
케이파워에너지, 베트남 ISC와 협력체계 구축 2024-07-02 10:31:45
감축 설비 지원사업이 확대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앞서 한국환경공단과 ‘2023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한 케이파워에너지 컨소시엄은 조만간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타당성조사(F/S) 완료하고, 감축설비 투자금 확보를 위해 환경부의 ‘2025 온실가스 국제감축 설비비 지원사업’으로 연계한다는...
AI 훈풍에 '수출 주력' 반도체 수출 사상 최대…자동차도 쌍끌이 2024-07-01 12:04:55
이날 브리핑에서 "국내 기업이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수혜를 위해 대미 투자를 많이 하면서 공장 가동에 필요한 설비, 기계류 수출이 많아진 영향이 있다. 이런 부분을 미국에 설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상현 원장도 "한국 기업이 미국 수출은 미국의 세수와 고용에 기여하는 투자 유발형인 경우가 많다...
LGU+ 태양광 설비 구축…대전 R&D센터에 1000㎾급 2024-06-30 18:18:15
전력을 생산한다. 국내 통신 업계의 단일 시설 태양광 발전 설비 중 가장 큰 규모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대전 R&D센터 연간 전력 사용량의 약 11%를 재생에너지로 대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연간 630t의 온실가스 배출을 감축할 수 있다. 이는 소나무 4510그루를 심는 것과 같은 효과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