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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스포츠 선수, 올해 세금 더 낸다 2024-05-12 18:56:46
상향 적용된다. 국세청이 배우와 가수 등 일부 고소득 직종이 소득이 높은데도 세금을 적게 내는 사례를 막기 위해 경비율 조정에 나섰다는 분석이 나온다. 배우의 기준경비율은 2014년 25.1%에서 올해 8.3%로 낮아졌다. 프로스포츠 선수도 같은 기간 35.7%에서 16.6%로 대폭 낮아졌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이상 거래 있나…국세청, 쿠팡 특별 세무조사 2024-05-12 18:23:25
설명했다. 유통업계는 쿠팡의 ‘PB 상품 우대’ 의혹 관련 공정위 전원회의 심사를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국세청이 세무조사에 착수한 배경에 대해 의구심을 표시하고 있다. 공정위와 국세청 등 양대 사정당국이 일제히 특정 기업에 대해 칼날을 겨누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강경민/안재광 기자 kkm1026@hankyung.com
연예인·스포츠 선수, 올해 세금 더 많이 낸다 2024-05-12 11:29:30
내는 사례를 막기 위해 경비율 조정에 나섰다는 분석이 나온다. 국세청은 배우와 가수 및 등 연예인 및 프로선수에 대해선 매년 경비율을 낮추고 있다. 배우의 기준경비율은 2014년 25.1%에서 올해 8.3%까지 낮아졌다. 프로스포츠 선수도 같은 기간 35.7%에서 16.6%로 대폭 낮아졌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무디스, 한국 신용등급 ‘Aa2’ 유지…올해 성장률 2.5%로 상향 2024-05-09 20:45:44
29일에는 화상 연례협의를 통해 한국의 경제 성과에 대해 설명하는 등 무디스와 긴밀한 소통을 이어왔다. 기재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신용평가사와의 대화 창구를 유지하며 한국의 경제 상황과 정책 방향을 적극 설명하는 등 대외신인도 제고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국세청, 영세 자영업자 등 126만명 종소세 납부 3개월 연장 2024-05-09 13:51:54
5월 31일까지 마쳐야 한다. 납부 기한 연장 대상이 아니어도 경영상 어려움이 있는 납세자는 납부 기한 연장을 신청할 수 있다. 납부 기한 연장은 최대 9개월까지 신청할 수 있다. 종소세 납부기한 자동 연장 대상자는 별도 추가 절차 없이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기한도 연장된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현장애로 듣겠다는데"…역할 모호해진 민생안정지원단, 왜? [관가 포커스] 2024-05-09 11:46:45
현장 대응보다는 장·차관들의 현장 방문을 위한 지원 역할에 머물렀다는 것이 기재부 고위 관계자의 설명이다. 지원단 관계자는 “조만간 각 부처에서 인력 파견이 마무리되면 현장을 중심으로 뛰어다닐 계획”이라며 “민생 안정을 위한 TF 역할을 충실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박찬대 "아무리 비싸도 1주택 실거주면 종부세 부과 제외" 2024-05-08 18:35:17
인정하되, 욕망이 과도한 경우에 대해서는 조율과 사회적 합의가 필요하다”고 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번 총선 인재 영입 과정에서 젊은 세대를 많이 끌어오려고 노력했다”며 “부동산 문제와 관련해 3040 세대가 생각하는 정책은 무엇인지 들어보고자 했다”고 밝혔다. 한재영/정상원/강경민 기자 jyhan@hankyung.com
[단독] 반복수급 조장하는 '무제한 실업급여' 손질…실업자 재취업 유도 2024-05-07 18:22:50
도약보장패키지 등 정부가 추진하는 일자리 사업과 실업급여 수급 구직자의 연계를 강화하는 방안도 이달 말까지 기재부에 제출할 예정이다. 실업급여 수급자가 재취업할 수 있는 기업이나 관련 일자리를 적극 연계해 재취업 비율을 30%대 중후반까지 끌어올리겠다는 방침이다. 강경민/곽용희 기자 kkm1026@hankyung.com
[단독] 실업급여 예산 대수술…반복수급 손본다 2024-05-07 18:20:37
있다. 고용부에 따르면 실업급여를 5년간 3회 이상 받은 반복 수급자는 지난해 11만 명에 이른다. 이들이 작년에 받은 급여만 5000억원이 넘는다. 정부는 실업급여 하한액이 일하면서 받는 월급보다 높고 횟수 제한 없이 설계된 제도상 허점이 반복 수급을 부추겼다고 보고 있다. 강경민/곽용희 기자 kkm1026@hankyung.com
실업급여 하한 폐지는 노동계 반발에 보류 2024-05-07 18:14:39
근로자 평균 임금 대비 44%로, 회원국 중 가장 높다. 프랑스(26%), 일본(22%), 미국(12%)을 훨씬 웃돈다. OECD는 2022년 발간한 한국 경제 보고서에서 “한국은 실업급여 수급액이 순최저임금보다 많은 유일한 회원국”이라며 “근로자가 일해야 할 동기가 약하다”고 지적했다. 곽용희/강경민 기자 ky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