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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위동 철거현장서 매몰된 노동자 발견…"사망 추정" 2021-05-01 18:39:50
철저 작업을 하던 중 건물 붕괴로 추락해 매몰됐던 강모(59)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소방 관계자는 "(강씨가)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강씨는 전날 오후 3시 35분께 서울 성북구 장위10구역 철거 공사 현장 3층에서 철거 작업을 하던 중 건물이 붕괴하면서 지하 3층으로 추락해 매몰됐다. (사진=연합뉴스)
'속아도 꿈결' 윤해영, 가족들의 다툼으로 다큐 촬영 엉망...복귀 물 건너가 2021-04-29 22:19:00
하네"라며 줄행랑을 쳤다. 이어 강모란(박준금 분)과 금종화(최정우 분)을 찾아간 오민희는 또다른 난관에 봉착했다. 결혼식 사진을 내내 들고 있던 금종화의 어색한 태도가 불편했던 강모란은 "우리 둘이 결혼해서 행복하면 된거 아니냐. 생색내서 뽕 뽑는다는 말을 꼭 하셔야겠어요?"라고 말했고, 금종화는 "알았어요. 티...
'속아도 꿈결' 윤해영, 복귀작 다큐에 가족 섭외 성공... 재기 성공하나 2021-04-27 21:52:00
강모란(박준금 분)의 맏딸 한그루(왕지혜 분)도 설득하려 접촉했다. 섭외 전화 내용을 듣게 된 현시운(주종혁 분)은 "한팀장님 TV나오래요? 콜. 아침마루면 딱 우리 타겟층이잖아요. 이런 좋은 기회를 왜 안된다고 그럴까?"라며 회사 홍보를 위해 나가야 한다며 적극적으로 나섰다. 이후 오민희가 시아버지인 금종화(최정우...
'속아도 꿈결' 최정우, 임형준 막말에 멱살잡이...왕지혜 분노 2021-04-19 22:10:00
본 금종화는 다짜고짜 아들의 멱살을 잡았다. 강모란(박준금 분)에게 재산포기각서를 내밀며 사인을 요구했기 때문. 이에, 금상구는 "참긴 뭘 참냐. 아버지는 우리한테 한 번이라도 봐 준 적 있냐. 심기만 건드려도 작살을 내시는데. 자식이라고 다 참아야 하나. 나도 이제 못 참는다"라며 "내가 뭘 잘못했는데. 그럼 모은...
'속아도 꿈결' 최정우, 임형준 재산 포기 각서 횡포에 자식들 긴급 소환 2021-04-16 21:56:03
설득했다. 한편 금종화는 금상구가 강모란에게 보낸 포기 각서에 사인을 재촉하는 문자를 보낸 것을 보고 자식들을 소환했다. 이에 금상구는 강모란이 재산 포기 각서에 대한 사항을 고자질했다 생각했고 "이판사판이다"라고 날을 세웠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속아도 꿈결' 박준금, "잘 먹으니까 너무 좋다"...고시원에서 쫓겨난 이태구 챙겨 2021-04-14 21:34:00
금상민에 방을 내어줬다. 강모란은 금상민을 불편해하는 자식들에게 "상민이가 내 자식이기도 해. 눈치 주지 말라"며 금상민 편에 섰다. 이후, 아침밥이 생각없다던 금상민은 아침밥을 앉은 자리에서 몇 공기를 먹어치워 식구들을 놀라게했다. 이에 민망해진 금종화는 "걸신 들렸냐? "라며 타박했지만, 강모란은 "먹고 또...
'속아도 꿈결' 왕지혜, 최정우에 "너무 돈 쓰려 하지 마세요"...불편함 토로 2021-04-12 22:15:00
1TV 일일드라마 '속아도 꿈결'에서는 강모란(박준금 분)이 가족이 된 금종화(최정우 분) 식구들에게 식사 대접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그루(왕지혜 분)의 말 한 마디에 금종화와 아들들은 설거지를 하게 됐다. 이에 아들 금상구(임형준 분)은 재혼 후 변한 아버지의 모습에 낯설어하며 투덜댔다. 금종화의 변화는...
'속아도 꿈결' 최정우X박준금, 신혼여행에서 투닥 케미 2021-04-08 21:48:00
두 사람은 길을 몰라 헤매는 상황에 놓였다. 업데이트 안 된 내비게이션 때문에 곤란해 하던 금종화는 "제가 운전을 한 50년 했는데 그냥 착 보면 압니다"라며 자신만만해 했다. 이에 강모란은 "그냥 동네 사람들한테 물어보는게"라고 주장했지만 금종화가 고집을 부리다 같은 길을 뺑뺑 돌았고 강모란은 잔소리를 해 두...
'LH 투기 직원' 첫 영장…국수본 "투기 실체 상당부분 확인" 2021-04-05 13:57:04
의혹이 제기된 '강사장' 강모 씨 등 15명이 광명시흥 신도시 토지를 매입한 것은 2017년 9월부터 2020년 사이다. 이들은 주변 지인까지 더해 28명의 명의로 14개 필지를 사들였는데, 주로 광명 옥길동과 시흥 과림동, 무지내동 등 3기 신도시 외곽지역에 분포돼 있다. 반면 A씨 및 주변 지인들은 강씨 등보다 앞선...
여야 지지자들 속내 들어보니…"野보단 낫다" vs "與 심판하자" [현장+] 2021-04-04 15:01:59
양천구 서서울호수공원 유세 현장에서 만난 강모(51·여) 씨는 "경선 끝나고 나경원 전 원내대표도 안철수 대표도 열심히 지원유세 해주지 않느냐. 야당이 이번만큼은 결집하고 있는 게 잘 나타나는 것 같다"고 했다. 오세훈 후보는 과거 재선 서울시장을 역임한 만큼 대중적 인지도가 높다. 특히 중장년층 유권자가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