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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홀몸어르신에 도로명주소 안내스티커 배부 2022-11-24 08:59:10
119, 보건복지상담센터 129, 1인가구 병원안심동행 서비스 콜센터 연락처를 함께 인쇄하고 가족, 지인 등 보호자의 연락처를 쓸 수 있도록 했다. 도로명주소 안내스티커 배부는 각 동 통장과 복지관의 사회복지사 및 생활지원사의 도움을 받아 직접 전달하면서 사용방법을 안내하고 홀몸어르신의 건강상태, 주거환경 등을...
경북도, 지방시대정책국,메타버스과학국 신설 2022-11-18 08:41:16
조정될 전망이다. 대형산불을 예방하는 직속기관 '119산불특수대응단'도 설치한다. 경북도 정원은 8024명에서 8047명으로 늘어난다. 정원이 늘어난 업무는 지방시대정책 · 지속가능발전· 광역행정 ·APEC유치(6명), 외국인 정책 지원 및 다문화정책 (5명), 디지털정책· 메타프로젝트 및 지역인재육성(6명),...
재난상황 대처법 모르는 사람 증가…국민 39% "CPR 못해" 2022-11-16 12:00:06
시 신고 전화번호(119 등)를 알고 있는 사람 비중은 2년 전 97.1%에서 96.7%로 감소했다. 모른다는 응답은 2.9%에서 3.3%로 증가했다. 지진이나 화재 등 상황별 행동요령을 아는 사람은 85.6%에 그쳤다. 2년 전 86.8%에서 1.2%포인트 하락했다. 인공호흡 및 심폐소생술(CPR) 방법을 안다고 응답한 사람은 61.2%에서 61.0%로...
'기적의 생환’ 봉화 광부 11일 퇴원...경북도, "도민이 위험에 빠지면 모든 수단 동원해 구조한다'는 신뢰 심어 2022-11-11 14:09:43
현장에서 관계기관에 즉시 협조를 요청했고, 중앙119구조본부 울산화학센터에 보유하고 있는 대용량포 방사시스템을 포스코 포항제철소에 배치했다. 국내 단 2대 뿐인 대용량포 방사시스템은 분당 최대 7만 5000리터를 배출할 수 있다. 이는 대형소방펌프차 26대, 동력펌프 115대가 동시에 방수하는 수준으로, 국내는 단...
생환 광부들, 일주일 만에 퇴원…"즐겁게 제2의 인생 살겠다" 2022-11-11 12:43:21
221시간 만에 구조된 광부들이 퇴원했다. 이들은 건강이 빠르게 회복돼 일주일 만에 집으로 돌아가게 됐다. '기적의 생환' 이후 안동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던 광부 박정하(62)씨와 박모(56)씨가 11일 퇴원했다. 사고 당시 작업반장이었던 박정하 씨는 이날 병원 1층 로비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동료들을 비롯해...
실종자에 희망 준 구조견 `마루`…7년 활동 마침표 2022-11-09 17:14:50
119 구조견 경진대회에서 단체전 3위를, 제11회 경진대회에서는 개인 부문 1위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거친 현장을 누빈 마루는 이제 인명구조견 임무를 마치고 최 소방장이 사는 강릉시 옥계면에서 `반려견`으로서 새로운 삶에 첫발을 내디딘다. 인명구조견은 대게 8세 전후로 은퇴한다. 각종 산악·붕괴 지형에서의...
SK 판교 데이터센터서 또…"불꽃 튀고 작업자 감전" 2022-11-08 10:38:34
전선에서 불꽃이 튀었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현장 작업자 2명은 감전당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건강에 큰 이상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소화 장비가 자동으로 작동하면서 자체 진화에 성공해 불이 번지지는 않았다. 냉동기는 데이터센터의 항온·항습 상태를 유지하는 장치로, 이번 사고는 매달 있는 정기 점검...
SK C&C 판교 데이터센터서 불꽃 튀며 작업자 2명 감전…자체진화 2022-11-08 10:02:53
작업 중 전선에서 불꽃이 튀었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고 8일 소방당국과 SK C&C 관계자들이 전했다. 현장 작업자 2명은 감전당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건강에 큰 이상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소화 장비가 자동으로 작동하면서 자체 진화에 성공해 불이 번지지는 않았다. 냉동기는 데이터센터의 항온·항습...
봉화 광산 매몰자들 `기적의 생환`…"부둥켜안고 울었다" 2022-11-05 12:28:21
구급대원과 대화를 나눌 정도로 건강 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조작업에 나선 중앙119구조본부 충청강원특수구조대 3팀장 방장석 소방령은 "광산 직원들의 외침이 들리던 곳에 도착하자 구조작업을 하던 직원들과 고립됐던 작업자 두 명은 서로 `고생했다, 수고했다`고 말하며 부둥켜안고 울고 있었다"고 생환...
"커피믹스를 밥처럼…갱도물 마시며 버텨" 지하 190m 속 사투 2022-11-05 09:26:06
싶다. 건강 상태가 괜찮아서 너무 다행"이라고 말했다. 봉화 광산 매몰사고는 지난달 26일 오후 6시께 경북 봉화 재산면 아연 채굴광산 제1 수직갱도에서 펄(토사) 약 900t(업체 측 추산)이 수직 아래로 쏟아지며 발생했다. 이 사고로 작업반장 박씨 등 2명이 제1 수직갱도 지하 190m 지점에서 고립됐다. 업체는 사고 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