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대우건설 재입찰로 몸값 3000억 깎여…산은, 후폭풍 불가피 [마켓인사이트] 2021-07-02 16:46:32
중흥건설과 DS네트웍스 컨소시엄 모두 참여했다. 이번에는 두 후보간 가격 차이가 상당 부분 좁혀진 것으로 파악된다. 어느 쪽이 승리하더라도 인수 가격이 본입찰 당시 금액보다 낮아졌다는 점에서 후폭풍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KDBI와 매각주관사 BoA메릴린치가 이날 실시한 재입찰에는...
대우건설 인수 '2파전' 2021-06-25 17:56:36
컨소시엄이 참여했다. DS네트워크 컨소시엄은 건설 시행사인 DS네트워크와 국내 사모펀드(PEF) 스카이레이크에쿼티파트너스, 인프라 투자사 IPM 등으로 구성됐다. 재인수 도전으로 관심을 모았던 호반건설은 불참했다. 매각 대상은 KDB인베스트먼트가 보유한 지분 50.75%로 이르면 다음주 우선협상대상자가 선정될 예...
"실적에 달렸다"..코스피 운명 가를 7월 [차트로 보는 증시] 2021-06-25 17:47:44
키움증권이 자본금을 확충하면서 `종합금융투자사업자`로 발돋움 할 수 있는 기회로 평가됐는데요. 하지만 증권사들은 목표주가를 하향조정했습니다. SK증권은 주주가치가 희석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19만5천원에서 16만5천원으로, 신한금투도 목표가를 1만원 하향조정한 18만원을 제시했습니다. <앵커> 이어서 다음주...
대우건설 이번엔 팔릴까…'중흥건설' VS 'DS네트웍스' 2파전 2021-06-25 17:44:42
오르며 정상급 평가를 받았다. 업계에서는 대우건설 매각 대금이 경영권 프리미엄 등을 고려할 때 2조원대 초반 수준으로 추산하고 있다. KDB인베스트먼트는 매각 완결성을 높이기 위해 약 500억원의 입찰 보증금을 받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3년 전 매각 포기와 같은 사태를 막기 위한 장치로 해석된다. 이번 인수전에...
대우건설, 연내 새주인 찾는다…중흥·DS컨소시엄 2파전 [마켓인사이트] 2021-06-25 16:09:52
건설은 11년 만에 새 주인을 찾게 된다. 2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 최대주주인 KDB인베스트먼트와 매각주관사 BOA메릴린치가 이날 실시한 본입찰에 DS네트워크 컨소시엄과 중흥건설 등이 참여했다. DS네트워크 컨소시엄은 건설 시행사인 DS네트워크와 국내 사모펀드(PEF) 스카이레이크에쿼티파트너스,...
새 주인 찾는 대우건설...DS네트웍스, 중흥건설 "손들어 봄" 2021-06-19 10:54:39
겪었다. 이런 분위기 속에 대우건설 인수에 관심을 보이는 희망자도 2∼5곳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가운데 부동산개발회사인 DS네트웍스 컨소시엄과 중견 건설사 중흥건설이 인수에 적극적인 것으로 전해졌다. DS네트웍스는 최근 두산솔루스를 인수한 사모펀드 스카이레이크 인베스트먼트, 인프라 전문투자사 IPM과...
다시 새주인 찾아 나서는 대우건설…이번엔 누구 품에 안길까 2021-06-19 07:03:01
건설은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2천533억원으로 전년 대비 53.3% 증가했고, 해외에서 대형공사를 잇달아 수주하는 등 기업가치가 제고되고 있다. 이런 분위기 속에 대우건설 인수에 관심을 보이는 희망자도 2∼5곳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가운데 부동산개발회사인 DS네트웍스 컨소시엄과 중견 건설사 중흥건설이...
중부발전의 도전…美 태양광 사업 확대 2021-06-09 17:20:58
규모의 태양광발전소를 건설하는 프로젝트로, 오는 12월 준공돼 상업 운전을 시작한다. 중부발전은 상업 운전 개시 후 35년간 발전소를 독점 운영하면서 연 7% 이상의 수익을 기대하고 있다. 중부발전의 직접 투자금이 평균 400억~500억원임을 감안할 때 발전소당 연 30억~40억원의 수익이 보장된다는 의미다. 중부발전은...
엘앤씨바이오, 피부이식재 中 공장 첫삽 2021-06-03 17:18:25
입주해 있다. 엘앤씨바이오는 엘앤씨바이오차이나 투자사인 중국 1위 임상대행회사(CRO) 타이거메드와 CICC 등의 도움을 받아 이곳에 입주했다. CICC는 1995년 중국건설은행과 모건스탠리 등이 함께 세운 투자기관이다. 주룽지(朱鎔基) 전 총리의 아들인 레빈 주가 회장을 맡기도 했다. 김우섭 기자 duter@hankyung.com
대구시,한국환경공단, 민간투자사업 위·수탁 협약...서대구역세권 개발 탄력 2021-05-21 07:44:45
BTO-a (손익공유형방식:시설의 건설 및 운영에 필요한 최소사업운영비만큼 정부가 보전을 하고, 초과이익이 발생하는 경우 이익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추진됨에 따라 사업조건 등을 결정하는 민간사업자와의 협상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서는 법률 등 각 전문분야별 업무 지원이 필요한 실정이라고 시는 밝혔다. 대구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