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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물수수·성매매·몰카…6년간 국세청 직원 258명 범죄로 징계 2021-09-30 06:00:00
뇌물수수 등이다. 이들은 견책, 감봉, 강등, 정직, 면직, 해임, 파면 등의 징계를 받았다. 면직, 해임, 파면으로 공직에서 추방된 사람은 46명이었다. 면직이 14명, 해임이 11명, 파면이 21명이다. 견책은 72명, 감봉은 81명, 강등은 12명, 정직은 47명이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양경숙 의원은 "대통령이 공직기강이 바로...
거래소, 규정 위반 회원사 제재 합리화 나서 2021-09-27 12:02:01
견책, 감봉 등에 해당하는 징계를 자체적으로 할 수 있었지만, 앞으로는 경고와 주의만 가능해진다. 제재조치의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다. 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는 “향후에도 회원의 권익 향상과 더불어 더욱 합리적이고 균형 있는 제재가 가능하도록 규제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경우...
'법카'로 유흥주점 간 고려대 교수 10명 중징계…장하성은? 2021-09-26 14:46:35
교내연구비 등 법인카드로 총 6693만원을 결제한 사실이 적발됐다. 교육부는 당시 감사 결과를 발표하며 장 대사를 포함한 12명은 중징계, 나머지 1명은 경고 조치하라고 고려대에 통보했다. 고려대 측은 이들에게 감봉 2개월, 견책 등 경징계를 의결했다가 교육부의 이행요구에 중징계인 정직으로 바꾼 것으로 알려졌다....
교보생명, 고객 보험금은 덜 주고 임원에게는 퍼줬다…'과징금 24억' 2021-09-23 16:32:13
견책 및 주의 등 조치를 취했다. 금감원에 따르면 교보생명은 2001년 6월부터 2002년 12월까지 연금 전환 특약을 넣고 종신보험상품 3개를 판매했다. 교보생명은 해당 상품의 이자를 최저보증이율 3.0%에 맞추지 않고 계산해 2015년 12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보험약관에 따른 보험금보다 적은 돈을 지급했다. 반면 임원...
보험금 덜 주고 임원들은 돈잔치…교보생명 `과징금 24억` 2021-09-23 13:25:09
지난 14일 교보생명에 24억2천2백만원 과징금과 함께 임원 견책·주의 등 제재를 내렸다. 금감원에 따르면 교보생명은 2001년 6월부터 2002년 12월 사이 연금 전환 특약을 넣고 판매한 3개 종신보험 상품의 이자를 최저보증이율 3.0%에 맞추지 않고 계산, 2015년 12월∼2020년 11월 연금을 지급한 계약에 대해 수억원을 덜...
금감원, 교보생명에 과징금 24억원·경영유의 조치(종합) 2021-09-23 12:46:49
지난 14일 교보생명에 24억2천2백만원 과징금과 함께 임원 견책·주의 등 제재를 내렸다. 금감원에 따르면 교보생명은 2001년 6월부터 2002년 12월 사이 연금 전환 특약을 넣고 판매한 3개 종신보험 상품의 이자를 최저보증이율 3.0%에 맞추지 않고 계산, 2015년 12월∼2020년 11월 연금을 지급한 계약에 대해 수억원을 덜...
교보생명, 보험금 덜 주고 임원격려금은 마음대로…과징금 24억 2021-09-23 09:29:34
지난 14일 교보생명에 24억2천2백만원 과징금과 함께 임원에 대해 견책·주의 등 제재를 내렸다. 금감원에 따르면 교보생명은 2001년 6월부터 2002년 12월 사이 연금 전환 특약을 넣고 판매한 3개 종신보험 상품의 이자를 최저보증이율 3.0%에 맞추지 않고 계산, 2015년 12월∼2020년 11월 연금을 지급한 계약에 대해 수억...
출장비로 여행가고 법인카드로 개인폰 구매…가스公 비위 적발 2021-09-17 06:31:01
물어 견책 및 경고 조치했다. 윤영석 의원은 "공공기관이 경영난과 부채 증가로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성실 근무, 복무지침 위반 등이 끊이지 않고 있다"면서 "정부는 임기 말 공공부문에 대한 철저한 내부 단속으로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bryoo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中 올들어 사법기관 간부 18만명 징계…"시진핑 권력강화 차원" 2021-09-01 11:28:33
위반을 이유로 견책 등의 징계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중 1천985명은 기소됐다. 대부분은 견책 처분을 받았으며 그중 이 90% 이상은 지도부에서 일하는 하급 공무원이다. 그러나 시와 성(省)급 조직의 상위 직급 간부 대다수가 당 규율과 법을 심각하게 위반했다고 중앙정법위는 밝혔다. 중앙정법위는 중국의 최고...
'살해 위협' 신고 누락한 경찰관 4명 경징계…피해자 결국 사망 2021-07-14 23:25:58
경기남부청 112상황팀장에 대해서는 견책을, 지령 요원 등 3명은 불문경고 조처했다고 14일 밝혔다. 앞서 경기남부청 112 상황팀 신고 접수 요원은 지난 2월17일 새벽 0시50분께 "흉기를 들고 나를 죽이려 한다"는 40대 여성 A씨의 신고를 접수했다. A씨는 112 접수 요원에게 "광명에 있는 B씨의 집에 있다"고 알렸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