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대법, '살인 혐의' 윤일병 사망사건 파기 환송 2015-10-29 10:51:27
병사들이 군사법원에서 다시 재판을 받게 됐다.대법원 1부(주심 이인복 대법관)는 29일 '윤 일병 폭행사망 사건' 주범 이모 병장(27)에게 살인 혐의를 적용해 징역 35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고등군사법원으로 돌려보냈다.하모 병장(23)과 지모 상병(22)·이모 상병(22), 의무지원관 유모 하사(24)...
'GOP 총기난사' 임 병장, 軍 법원 2심서도 '사형' 2015-08-17 15:59:51
총기난사로 동료 5명을 살해한 임모 병장이 17일 군사법원 2심에서도 사형을 선고받았다.국방부 고등군사법원은 이날 임 병장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피고의 항소는 이유가 없으므로 기각한다"며 1심과 같이 사형을 선고했다.재판부는 임 병장이 "북한군과 지근거리의 최전방 부대에서 신성한 국방의 의무를...
'GOP 총기난사' 임 병장에 항소심서도 사형 구형 2015-07-21 16:13:37
병장(23)이 군사법원 항소심에서도 사형을 구형받았다.군 검찰은 21일 국방부 고등군사법원에서 열린 임 병장에 대한 항소심 결심공판에서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구형했다.임 병장은 지난해 6월 21일 저녁 22사단 gop에서 동료 병사들을 향해 수류탄을 터뜨리고 총기를 난사해 5명을 살해하고 7명에게 부상을 입힌 혐의로...
부하 女대위 자살로 몰고간 성추행 소령,징역 2년 확정 2015-07-16 15:03:58
부대 인근 승용차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차량 안에서는 타고 남은 번개탄이 발견됐다. 묻힐 뻔했던 노 소령의 범행은 같은 해 국정감사에서 오 대위의 괴로움을 호소하는 문자메시지가 공개되며 세상에 알려졌다. 노 소령은 1심 군사법원에서 징역 2년에 집행유예 4년을, 2심인 고등군사법원에서는 징역 2년형을 선고...
[Law&Biz] 법무법인 바른, 공정거래 전문가 대거 포진…국내 첫 여성 법무관도 영입 2015-05-26 21:38:01
군 사법 최고기관인 고등군사법원장을 끝으로 23년의 군 생활을 마친 그는 지난 1월부터 바른에서 인생 2막을 시작했다. 바른은 이 변호사 영입을 계기로 방위산업공공계약팀을 출범시켰다. 팀장을 맡은 이 변호사는 앞으로 11조원(2013년 기준)에 이르는 국내 방위산업시장 개척에 본격적으로 나설 예정이다.이 변호사는...
윤일병 가해자에 살인죄 적용…형량 줄어든 까닭은? 2015-04-09 17:40:17
주범 이모 병장(27)을 비롯한 가해자 4명에게 군사법원 2심이 살인죄를 적용했다고 전했다.국방부 고등군사법원은 9일 이 병장 등에 대한 항소심에서 이 병장에게 살인죄를 적용하고 징역 35년을 선고했다. 성범죄 신상정보 등록도 고지됐다.앞서 1심 법원인 3군사령부 보통군사법원은 지난해 10월 이 병장에게 징역 45년을...
軍 2심 법원,`윤 일병` 사망사건 가해자들에 살인죄 적용 2015-04-09 14:15:07
이 모(27) 병장을 비롯한 가해자들에게 군사법원 2심이 살인죄를 적용했다. 국방부 고등군사법원은 9일 이 병장 등에 대한 항소심에서 살인죄를 적용,징역 35년을 선고하는 한편 성범죄 신상 고지도 명령했다. 앞서 1심 법원은 작년 10월 이 병장에게 징역 45년을 선고했지만 살인죄 대신 상해치사죄를 적용, 유족과...
軍법원, '윤일병 사망사건' 가해자에 살인죄 적용 2015-04-09 11:38:53
등에게 살인죄가 적용됐다.국방부 고등군사법원은 9일 이 병장 등에 대한 항소심에서 이 병장에게 살인죄를 적용해 징역 35년을 선고했다.이 병장과 함께 기소된 하모 병장(23), 지모 이모 상병(이상 22)도 각각 살인죄가 적용됐으며 징역 12년을 선고받았다. 유모 하사(24)는 징역 10년을, 이모 일병(22)은 벌금 300만원을...
[Law&Biz] "형사처벌로 직장까지 잃는 건 지나쳐…4년 걸린 간통죄 폐지 뿌듯" 2015-03-03 21:39:20
국선 변호사로 일했던 그는 당시 고등군사법원에 올라온 육군 간통 사건에서 한 여성을 변호했다. 20대 여성과 간부급 중년 남성 간에 벌어진 간통 사건이었다. 둘은 불륜 사실이 알려지자 부대로 출근하지 않았다가 함께 재판에 넘겨졌다. 이 변호사가 변호한 여성은 간통 혐의와 함께 근무지 이탈 혐의가 적용돼...
임병장 사형 선고 순간에도 담담··"재판부 따돌림 인정 안해 항소" 2015-02-04 09:43:19
대법원까지 심리가 이어지게 돼 있다. 임 병장 측은 이와는 별도로 제1야전군사령부 보통군사법원에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를 제기한다`는 내용의 항소장을 직접 제출할 것으로 보인다. 임병장의 항소심은 국방부 고등군사법원이 맡게 된다. (사진=연합뉴스) `임병장 사형 선고` `임병장 사형 선고` `임병장 사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