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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 박희순 "잊지 말아야 할 사건, 현재 마주하는 계기 되길" 2017-12-13 17:57:28
맡게 돼 사과드린다" 라고 인사했다.그는 박종철 고문치사사건과 이한열 열사 최루탄 피격 사건을 담은 영화 '1987'에서 대공수사처 조반장 역을 연기했다. 박희순 "아픈 것은 잊고 싶어 하는 것이 사람들의 심리다. 하지만 잊지 말아야 하는 이유가 있다. 똑같은 일들이 되풀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
'1987' 이희준 "박종철 고문치사사건, 혼자 조사하다 방에서 울었다" 2017-12-13 17:50:32
고문치사사건, 이한열 열사 최루탄 피격 사건이 모티브다. 이 영화에서 이희준은 박종철 사망사건의 진실을 알리기 위해 발로 뛰는 기자 역을 맡아 서사를 풍성하게 채웠다. 그는 "시나리오를 읽고 87년에 뭐가 있었던거야?라는 생각에 혼자 조사하다가 방에서 막 울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런...
'1987' 김태리 "참담한 30년 전 실화, 내 또래도 공감할 것" 2017-12-13 17:43:08
열사 고문치사사건부터 이한열 열사 최루탄 피격 사건이 모티브다.이 영화는 2017년 촛불을 든 우리의 모습을 떠올리게 했다. 이같은 질문에 김태리는 "저도 촛불집회 당시 광장에 나갔다. 당시에는 나 하나 100만에 섞인다고 세상이 변화되고 뭐가 이뤄질까라는 부정적인 생각도 있었다. 시대를 바라보는 입장이...
'1987' 김윤석 "'탁 치니까 억' 30년 뒤 이 말을 하게 될 줄은…" 2017-12-13 17:20:56
영화로 6월 민주화 항쟁의 기폭제가 된 박종철 고문치사사건, 이한열 열사 최루탄 피격 사건이 모티브다. 김윤석, 하정우, 유해진, 김태리, 박희순, 이희준 뿐만아니라 깜짝 놀랄만한 카메오들이 극을 채운다. 오는 27일 개봉.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1987' 하정우 "고문관에 맞서는 검사 役, 연기 포인트는 물렁물렁" 2017-12-13 17:12:37
열사 고문치사사건, 이한열 열사 최루탄 피격 사건이 모티브다. 하정우는 "시나리오 받고 읽었을 때 사건에 대해선 알고 있었다. 1987년도는 초등학교 3학년 때 강건너에서 대학생들이 뭘 하고 있는데 온 동네에 이상한 냄새가 나더라. 이야기가 사실이라 재미라는 말을 하기가 어려운데 충격적이었다"라고 출연...
'1987' 감독 "30년 전과 2017년 촛불집회 뜨거움 같다" 2017-12-13 17:06:57
6월 민주화 항쟁의 기폭제가 된 박종철 열사 고문치사사건, 이한열 열사 최루탄 피격 사건이 모티브다.장준환 감독은 "1987년 만큼 2007년도 뜨거웠다. 이전 정권이 덜 폭력적이었다라고 말할 수 없지만 30년 전엔 물리적으로 폭력적이었고, 국민들도 그렇게 대항했다. 국민이 스스로 자각하고 요구하는 대통령...
'1987' 김윤석 "6월 항쟁 당시 대학생, 가치 있는 이야기라 출연 결정" 2017-12-13 16:50:08
6월 민주화 항쟁의 기폭제가 된 박종철 고문치사사건, 이한열 열사 최루탄 피격 사건이 모티브다. 김윤석, 하정우, 유해진, 김태리, 박희순, 이희준 뿐만아니라 깜짝 놀랄만한 카메오들이 극을 채운다. 오는 27일 개봉 예정.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1987' 감독 "상업영화지만 진심 담았다" 눈물 2017-12-13 16:37:01
6월 민주화 항쟁의 기폭제가 된 박종철 고문치사사건, 이한열 열사 최루탄 피격 사건이 모티브다. 김윤석, 하정우, 유해진, 김태리, 박희순, 이희준 뿐만아니라 깜짝 놀랄만한 카메오들이 극을 채운다. 오는 27일 개봉 예정.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낚싯배 충돌' 급유선 선장·갑판원, 대형 로펌 선임(종합) 2017-12-11 09:16:07
11일 해경과 법조계에 따르면 업무상과실치사·상 및 업무상과실선박전복 혐의를 받는 급유선 명진15호(336t급)의 선장 전모(37)씨와 갑판원 김모(46)씨는 사고 발생 하루 만인 지난 4일 변호인을 선임했다. 이들은 낚시 어선 선창1호(9.77t급)와 충돌한 이달 3일 참고인 신분으로 해경 조사를 받다가 혐의가 드러나...
'낚싯배 충돌' 급유선 선장·갑판원, 대형 로펌 선임 2017-12-11 07:40:01
11일 해경과 법조계에 따르면 업무상과실치사·상 및 업무상과실선박전복 혐의를 받는 급유선 명진15호(336t급)의 선장 전모(37)씨와 갑판원 김모(46)씨는 사고 발생 하루 만인 지난 4일 변호인을 선임했다. 이들은 낚시 어선 선창1호(9.77t급)와 충돌한 이달 3일 참고인 신분으로 해경 조사를 받다가 혐의가 드러나...